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변화의 최전선에서 ‘규제’를 ‘기회’로 만드는 전략 [삼일 이슈 프리즘] 2024-06-19 15:36:15
산업 재해 예방에 특화된 기업을 인수해 사회적(S) 위험을 줄이는 전략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그룹인 Pw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임원진의 절반이 기후 변화를 보통 혹은 심각한 비즈니스 위기로 간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혼란스러운 변화 속에서 최고...
가스공사 등 13곳 '미흡' 이하 평가…고용정보원장 해임 건의 2024-06-19 11:00:00
별도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관은 안전 관련 개선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반면 직무급 도입·운영실적 최우수 기관은 내년 총인건비가 0.1%포인트(p) 더 지급된다. 보통 이상 평가를 받은 기관은 유형별·등급별로 60∼250%까지 성과급이 차등 지급된다. 14개 재무위험 기관 중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확대된 광해광업공단,...
DL이앤씨, '건강한 여름나기 1.2.3 캠페인' 전개 2024-06-19 10:40:35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근로자들의 안전신문고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길포 DL이앤씨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하절기는 중대재해 위험이 높아 현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계획과 붕괴 예방조치를 확인하고...
"오히려 지구 더 열받게 했다"…기록적 폭염 '주범' 봤더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19 09:35:56
데 도움을 주는 오염 물질이다. 기상 재해가 인재와 결합되면 더 큰 폭발력을 발휘한다. 올해 2월 텍사스를 강타한 고온이 전선 불꽃을 일으켜 주 역사상 가장 큰 산불로 이어진 게 대표적이다. 극단적인 이상 기후는 전력망에서 항공 산업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4월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DL이앤씨, 혹서기 앞두고 '1·2·3 캠페인' 진행 2024-06-19 09:00:39
노력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근로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 신고하고 조치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폭염기간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장해가 발생할 경우 근로자가 안전신문고를 통해 스스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하반기엔 개인별 안전활동...
육아기 단축근무, 동료 눈치 안본다…내달부터 업무분담금 지급 2024-06-18 09:59:01
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등 고용부 소관 3개 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 대한 지원 근거가 신설돼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고용부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 중인 근로자...
'직원 14명' 건설사 대표 징역형…범법자 된 사장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6-17 09:00:25
구축·이행하려면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해 개선하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책임자가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했는지 평가하는 기준을 둬야 하고 안전관리자를 적절히 배치할 뿐 아니라 중대재해 발생에 대응할 매뉴얼도 갖춰야 한다. 사업장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해 종사자들 의견을 듣는 절차를 마련하는 것도 포함된다....
경총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10개 중 8개는 중소기업" 2024-06-14 17:07:56
경총 중대재해종합대응센터가 발간한 ‘기소·판결 사례로 본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체크포인트’에 따르면 2022년 1월 중처법이 시행된 후 지난달까지 검찰이 기소한 51개사 중 40개사(78%)가 상시 근로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300인 이상 대기업은 11개사(22%)에 불과했다. 중처법으로 인한 부담이...
현대차그룹, 스마트 산업안전 전문인력 키운다…숭실대와 '맞손' 2024-06-13 09:38:38
재해 예방에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범식 총장은 "첨단융합안전공학과가 현대차와 숭실대 상생발전의 새 지평을 열고 인재 양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선진적 안전 문화 정착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앞으로 현대차그룹은 석사학위를 취득한 전문 인력의 연구성과가 현장에서 적용·활용될...
"영세기업 중대재해법 부담 줄여야" 2024-06-12 18:41:03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244명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전(2021년 248명)과 비교해 뚜렷한 산재 감소 효과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중대재해처벌법의 불명확한 문구와 규정으로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경영활동만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총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의무 부담을 완화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