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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수 대표 "전력 인프라株에 '넥스트 엔비디아' 있다" 2024-10-11 17:39:12
투자 기회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보기술(IT)·바이오 벤처캐피털(VC) 대표인 그는 대중에겐 유튜브 채널 ‘IT의 신’ 운영자로 더 익숙하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관련 투자 정보를 전달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독자는 11만 명이다. 그는 “대형 기술 혁신은 첫 5년간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부른다”고 했다....
방산기술 유출 급증..."북한 해커들 소행" 2024-10-11 15:18:05
방산기술 유출의 대부분이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판단된다. 북한 해커들은 헤드헌터나 해외 방산업체 대표 등으로 위장해 국내 방산업체 직원과 친분을 쌓고 자료를 빼내는 수법을 쓰는 것으로 전해진다. 방산업체 직원과 연락하며 악성코드를 포함한 메일을 보내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를 빼돌리는 방식이다. 이...
방산기술 유출사례 올해 들어 급증…벌써 15건 2024-10-11 15:01:33
현재 15건이 발생했다. 정부는 방산기술 유출의 대부분이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판단한다. 일례로 북한 해커들은 헤드헌터나 해외 방산업체 대표 등으로 위장해 국내 방산업체 직원과 친분을 쌓아 자료를 빼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방산업체 직원과 연락하는 과정에서 악성코드를 포함한 메일을 보내 컴퓨터에 저장된...
"석유화학·정유 탄소감축에 CCUS 인프라 등 지원 필요" 2024-10-11 10:00:02
감축 기술이 없어 주요국 탄소 규제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업계에서는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상용화,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저탄소·고기능 소재 기술개발 지원 등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박인철 롯데케미칼 부문장은 "석유화학은 업종 특성상 탄소 경쟁력이 취약하지만 태양광, 풍력, 전기·수소차...
송·변전망 지연에 대안으로 뜨는 ESS 2024-10-10 18:14:47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대안으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ESS는 남아도는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해 뒀다가 필요할 때 송전하는 설비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지지만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낼 송전망이 부족한 한국에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은 2000년대부터 ESS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대건설, 싱가포르 에너지 신사업 진출 2024-10-10 17:40:35
기술 자문 기업이다. 현대건설과 서바나주롱은 차세대 발전 사업, 수소·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CCS(탄소 포집·저장), 건설 자동화·로봇 등 분야에서 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정부의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해 두 회사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현대건설은 현대차, 난양이공대학(NTU)과 ‘자원...
KB증권, 생성 AI 활용해 양방향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 2024-10-10 16:11:28
기술을 활용해 단방향으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던 타 증권사와는 달리 대화(채팅)형으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KB증권이 최초다. ‘스톡 AI’는 간단하게 주식 종목 혹은 주식 시장에 대한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개인별 맞춤 답변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시장이나 종목에 대해 동일한 내용으로 자주 하게 되는...
현대건설, 싱가포르 에너지 전환 국책사업 진출 기반 확대 2024-10-10 13:48:05
서비스 컨설팅을 포함해 싱가포르 국책사업의 기술자문을 수행하는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션 치아오(Sean CHIAO) 서바나 주롱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에 이어 진행된 만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시렝 싱...
현대건설, 싱가포르 에너지 전환 국책사업 진출 기반 마련 2024-10-10 13:34:15
컨설팅을 포함해 싱가포르 국책사업의 기술 자문을 수행하는 최대 공공사업 기술 자문기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션 치아오 서바나 주롱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에 이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시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제2장관 등이 참석해 싱가...
현대건설, 싱가포르 기술자문기업과 차세대 발전 분야 협력 MOU 2024-10-10 10:11:34
포함해 싱가포르 국책사업의 기술자문을 수행하는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이다. 현대건설과 서바나 주롱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 차세대 발전사업 ▲ 수소·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 탄소 포집·저장(CCS) ▲ 건설 자동화·로봇 등의 분야에서 기술 교류와 인프라 구축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