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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마곡 기술센터 준공 2023-11-23 19:03:33
마곡산업단지에서 기술개발(TS&D)센터 준공식을 열고 미래 사업 분야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총사업비 1444억원이 투입된 TS&D센터는 연면적 3만6700㎡ 규모의 연구동으로 완공됐다. 2017년 준공된 폴리머연구동, 윤활유연구동과 함께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윤활 제품 개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에쓰오일, 마곡에 기술개발센터 준공…"샤힌 기술경쟁력 주도" 2023-11-23 13:46:29
짓고 현재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의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 에쓰오일은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서 TS&D 센터 준공식을 열고 미래 사업 분야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총사업비 1천444억원이 투입된 TS&D 센터는 지상 4층·지하 2층의 연 건축 면적 3만6천700㎡ 규모의 기술개발...
탄소중립 선도…지구도 기업도 건강해졌다 2023-11-21 16:57:44
50001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호텔 최초 저탄소 연료 전환사업,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자가 소비 등 친환경 호텔업계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혁신경영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은 DB하이텍은 고부가 및 고성장 반도체 기술개발과 고효율 생산 경쟁력 강화를 토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업계 최고...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정부·대학과 '모빌리티 연구소' 세운다 2023-11-21 16:00:02
싱가포르는 2050년까지 수소를 포함한 저탄소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 비중을 전체의 절반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차는 싱가포르 수소 생태계 관련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PTCL은 수소사업 관련 현지 코디네이터로서 현대차의 참여를 지원하고 사업 기회를...
한·싱가포르 '그린경제 업무협약'…탄소중립 협력기반 마련 2023-11-21 11:00:06
탄시렝 통상산업부 제2장관을 만나 에너지 기술·표준 등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원전·수소 같은 청정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상호 합의하고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은 '한·싱가포르 그린 경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 협력...
[숫자로 읽는 세상] '석유공룡' 엑슨모빌 "리튬업계 1위 되겠다"…오일메이저들, 친환경 사업다각화에 박차 2023-11-20 10:00:09
방법을 활용한 ‘직접 리튬 추출(DLE)’ 기술로 리튬을 분리하겠다”라며 “DLE가 기존 경암(硬岩, 폭약을 써서 채굴하는 단단한 암석) 채굴 방식보다 탄소배출량이 적다”라고 설명했다. DLE는 염수에서 리튬을 흡착하는 방식으로 채산성이 뛰어나 리튬업계의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댄 암만 엑슨모빌 저탄소솔루션사...
尹대통령, 英 국빈방문…원전·해상풍력 '넷제로 파트너' 기대 2023-11-20 07:00:07
에너지 안보 및 넷제로 성장 계획'에서 ▲ 신규 원전·SMR 기술 선발·차세대 원자로(AMR) 실증(원자력) ▲ 해상풍력·태양광(신재생에너지) ▲ 탄소포집 및 활용(CCUS), 저탄소 수소 생산·수소 수송 및 저장(수소에너지)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는 한국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차세대 먹거리 분야에...
IPEF '청정경제 협정' 타결…200조원 투자 '그린블록' 형성 2023-11-16 19:00:00
에너지 분야의 공통 기술과 표준 형성을 기반으로 상호 연결을 강화해 IPEF 진영 내에서 굵직한 청정에너지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는 구상이라는 점에서 미국과 우방국들을 중심으로 한 '그린 블록' 형성 성격을 강하게 띤다. 참여국들은 매년 'IPEF 청정경제 투자자 포럼'을 열어 공동시장 조성에 나서고,...
엑손 모빌 CEO "빅오일 '악'으로 몰면 수백만 명 빈곤 빠뜨려" 2023-11-16 09:01:30
수백만 명 빈곤 빠뜨려" APEC CEO 서밋서 주장…"재생에너지 대신 저탄소 기술에 투자할 것"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석유기업 엑손 모빌의 대런 우즈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거대 석유 및 가스기업을 '악당'으로 모는 것은 개발도상국의 수백만 명을 빈곤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바이든·시진핑 "기후위기 공동 대응"…관계 회복 돌파구 찾을까 2023-11-15 18:25:13
워킹그룹’을 가동할 방침이다. 워킹그룹은 에너지 전환, 메탄, 순환 경제, 효율적인 자원 이용, 저탄소, 지속 가능한 도시, 삼림 훼손과 탄소 배출 통제·절감 등의 주제를 다루게 된다. 공동성명이 발표되면서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중 군사 대화 재개와 더불어 기후 변화 분야에서도 양국의 협력이 강화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