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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슈퍼甲' 남양유업 밀어내기 확인… 임직원 28명 기소 2013-07-22 17:21:47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대리점주들이 전산발주 프로그램(pams21)으로 주문한 내역을 임의로 조작해 대리점들이 주문하지 않은 물량을 밀어내기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대리점주들이 항의하면 대리점 계약을 해지하거나 지속적·반복적으로 밀어내기를 하고, 강제로 배송된 물품의 반품을 거절하는 식으로 거래상 ...
[전두환 일가 전격 압수수색] 시공사 등 18곳 수색…全씨 집 마당까지 훑어 2013-07-16 17:18:52
등 미술품 190여점을 압수하고 금융·회계·전산자료를 다수 확보했다. 이 가운데 전씨 소유이거나 비자금과 직접 관련된 물품은 100여점으로 추산하고 있다. 압류한 자산들이 전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으로 확인될 경우 검찰은 국고로 바로 귀속시킬 방침이다. 앞서 수사진은 자택 내부에 비밀 금고 등이 있을 가능성을...
농협, 14일 오전 0~6시 장비교체로 금융거래 중단 2013-07-11 11:41:37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산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비 교체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모든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과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가 모두 제한되고 다른 은행에서 농협으로 자금을 이체하는...
농협 14일 오전 0~6시 금융거래 중단 2013-07-11 10:42:15
농협은 전산시스템 장비 교체에 따라 휴일인 오는 14일 오전 0시부터 6시간 동안 금융거래가 중단된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간대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 인터넷·모바일·스마트·텔레뱅킹을 통한 거래조회·이체가 제한되며, 다른 은행에서 농협으로 자금을 이체하는 업무도 볼 수 없다....
협력업체 상대 수익챙긴 카드사 대거 적발 2013-07-04 12:00:53
관행을 개선하고자 카드사들이 물품·용역대금을 현금이나 기업구매전용카드로 결제하도록 하고, 카드결제를 할 때 현금결제와 비교해 불이익이 없는 적정 수준의 수수료를 받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가맹점수수료 인하를 이유로 물품 단가를 내리는 것도 금지하고 카드사 검사 시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ATP 한동문 사장, '권리조사 서비스' 틈새 공략…반년 만에 금융社 15곳 거래처로 2013-06-13 15:30:04
열었다. 사전 준비기간을 포함해 10개월 정도 전산 작업과 상품 개발,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 뒤 본격적인 업무는 작년 말부터 시작했다. 이제 불과 반년 정도 영업을 뛴 것이다. 한 사장은 “불과 반년 만에 거래처가 전북은행 등 15개 금융회사로 늘었다”고 밝혔다. 보수적인 금융회사가 신설 권리조사업체에 일을 맡...
관세청, 성실 중소기업 `전자통관 서비스` 확대 2013-06-04 12:01:00
물품(세관장 확인대상·검사 대상 제외)에 대해 신고 즉시 수리하는 ‘전자통관 심사제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성실 중소기업은 물류 처리 시간 단축으로 비용이 절감되고, 야간·휴일에도 세관에 수수료 부담없이 통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성실 수출 중소기업(AEO, 23개)도 7월부터는 세관을 직접...
경찰, 배상면주가 '밀어내기' 행위 확인 2013-05-21 14:47:24
주문 요청이 없는데도 일방적으로 물품을 공급하는 등 물량 밀어내기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수도권 지역의 한 대리점주는 8개월 동안 2만 병(1850만원 상당)의 막걸리를 강압적으로 떠안았고, 이를 다 팔지 못해 자체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다.각 대리점주는 물품 주문서 작성이나 전산 입력 없이 본사 영업사원에게 전화로...
檢 '대리점에 강매ㆍ횡포' 의혹 남양유업 압수수색 2013-05-06 11:16:46
물품을 불법 강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의 본사 사무실 등을 지난 2일 압수수색했다고 6일 밝혔다.검찰은 남양유업의 서울 남대문로 본사와 지점 사무실 등 모두 3곳에서 전산자료와 이메일, 내부 보고서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대리점주들로 구성된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 협의회'는 "남양유업이 전산...
검찰, 남양유업 압수수색 진행 2013-05-06 09:21:58
각 대리점에 부당하게 물품을 떠넘기고 있다"며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김웅 대표이사 등 총 10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바 있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을 통해 "남양유업은 대리점의 인터넷 발주전산프로그램을 조작, 제품의 품목과 수량을 조작했다"며 "대리점들은 조작된 발주서류에 따라 엄청난 물량을 떠안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