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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5일 채용 필기시험 …코로나에 고사장 네곳으로 확대 2020-10-19 12:32:17
SK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 불만이 컸다. 삼성은 31일 시험을 앞두고 지난 7일 합격자 발표를 해 응시자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줬지만, SKCT는 필기시험 6일전에 발표가 됐기 때문이다. 구직자들은 "벼락치기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며 아쉬움의 글을 많이 남겼다. ◆"인지·실행역량 문제 찍지 말라" SKCT는...
김정은, 함경남도 태풍 피해지역 시찰…"'날림식 건설' 엄히 다룰 것" 2020-10-15 09:42:55
참모장인 심인성 평양시 당위원회 조직부위원장 등이 현장에서 김정은을 맞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10월 10일)을 마친 뒤 곧바로 전용열차를 타고 임시 복구된 철로를 달려 태풍 피해 복구 지역에서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열병식 연설에서도 주민들을 향해 "정말 면목이 없다"...
서강대, 교수가 자녀 입시논술 채점 2020-10-13 17:45:25
위원으로 배정된 사례도 적발됐다. 서강대에서는 2016년 A학과 교수 자녀가 해당 학과 논술전형에 지원했는데 부모인 교수를 채점위원으로 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사추천서가 상당히 비슷한 수준임에도 그대로 넘어간 사례도 있었다. 건국대는 2018년 수시 ‘KU학교추천전형’에서 98명의 교사추천서가 유사도 ‘의심’...
대입 자소서에 부모 직업 적게한 서울대 등 불공정 적발 2020-10-13 16:11:05
입시전형에 채점위원이나 시험감독으로 위촉된 사례도 있었다. 서강대에서는 2016학년도 논술전형에 교수의 자녀가 지원했음에도 해당 교수를 같은 과 채점위원으로 위촉했다. 성균관대에서도 2016학년도 논술 우수 전형에 교직원 4명의 자녀가 지원한 사실을 알고도 해당 교직원을 시험감독으로 위촉했다. 그러나 자녀인...
"퍼주기 복지, 사다리 복원 못해…'기회의 균등' 보장하는게 1순위" 2020-10-09 17:41:10
연구위원은 “기회의 공정성을 높인다며 대학 입시 전형을 수시로 바꾸고 있지만 그게 문제의 핵심은 아니다”며“학생마다 다양한 적성과 능력을 키워줄 수 있게 선택과목을 대폭 늘리고, 교사의 문호를 외부 전문가까지 넓히는 등 교육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김광두 "반지하층에 퍼주기? 올라올 수 있게 사다리 놔줘야" 2020-10-09 13:59:58
위원은 “기회의 공정성을 올린다며 대학 입시 전형을 수시로 바꾸고 있지만 그게 문제의 핵심은 아니다”라며 “명문대를 나와도 상당수 청년이 취업을 못할 정도로 교육의 사다리 기능이 망가진 게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마다 다양한 적성과 능력을 키워줄 수 있게 선택과목을 대폭 늘리고, 교사의 문호를 외부...
한경연 "증세효과만 있는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 폐지돼야" 2020-10-07 11:00:01
기업 부담만 늘린다는 설명이다. 임 위원은 "미환류소득에 대한 과세가 더 연장된다면 갈라파고스 정책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기업의 국내 경영활동이 위축되고, 해외소득을 현지에서 세금을 내는 회사가 늘어 세수가 결국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책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부작용만 발생시키는...
최순실 농단, 조국 사태…엄마 찬스·아빠 찬스로 '大入 급행통로' 된 수시 2020-10-05 17:46:21
면접위원 등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정씨를 입학시킨 의혹이다. 최씨는 면접관 재량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수시전형을 적극 활용했다. 당시 정씨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체육 특기자 전형’에 승마 특기생으로 입학 원서를 내 합격했다. 이 같은 특혜 의혹이 알려지면서 청년들은 부정 입시에 반발해 광화문 집회에...
까사미아·프라퍼티…'알쏭달쏭' 신세계 계열사, 뭐하는 회사? 2020-10-05 11:03:57
뽑고 있다. 별도의 필기시험은 없고,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세차례 면접(실무,PT,임원)이 있다. 특히 직무 오디션 프레젠테이션인 '드림스테이지'이 중요하다. 미리 주어진 과제를 면접위원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방식이다. 실질적인 신입사원 채용과정이어서 인턴의 상당수는 정규직으로...
국민의힘 청년위 게시물 논란…진중권 "늙으나 젊으나 개념없다" 2020-10-02 15:28:11
비난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임동원 부위원장은 ‘하는 일’에 ‘숨 쉬는 중’, ‘결혼하고 싶은데 결혼 못함’이라고 문구를 넣었다. 김준현 홍보정책국장은 ‘신입공채 서류전형 77연패 기록 보유’란 표현을 썼다. 이를 두고 청년들의 고통을 지나치게 표현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당 밖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