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진공, SKT·KASAD와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한다 2021-03-19 08:16:22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 데이터 수집장치 제조기업, 데이터 활용 소프트웨어 공급기업 등이 참여하며, SKT와 KASAD도 함께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3개 기관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에게 데이터 수집장치,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을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하는 설비운영 최적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중진공은 정책자...
부산상의 회장 후보들, 투표권 가진 의원잡기 총력전 2021-03-11 11:05:44
회원사인 협동조합의 밀린 회비를 다른 사람이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부산시 산하 6개 공공기관은 밀린 회비를 납부하고 1표를 더 받기 위해 1만원을 추가로 납부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상공계 한 관계자는 “양측의 후보가 추대없이 경쟁으로 결판을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누가 회장이 되더라도...
제약바이오협회 "바이넥스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법행위" 2021-03-11 10:58:37
수탁 생산한 32개 품목에 대해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취했다. 이에 제약바이오협회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기업에서 절대 발생해서는 안될 일이라는 뜻을 전했다. 협회측은 "이번 사건을 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매우 엄중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제약바이오협 "바이넥스 진상조사…복제약 난립 방지 제도화" 2021-03-11 10:54:55
의약품을 허가사항과 다르게 불법제조한 바이넥스[053030]에 대해 정부의 처분과 별개로 진상 조사와 윤리위원회 회부 등 조처에 나선다. 이를 계기로 제네릭의약품(복제약)의 난립 방지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협회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바이넥스 사건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법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강삼권 벤처기업協 신임 회장 "신산업 발목 잡는 규제와 싸우겠다" 2021-02-25 17:59:41
“회원사들이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밝힌 ‘실질적’ 혜택 중 하나는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이용한 회원사의 스케일업(사업 확장) 지원이다. 벤처기업협회는 지난해 ‘민간 주도 벤처기업 확인기관’으로 지정받아 이달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문 평가기관의 평가...
국표원,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수립 착수 2021-02-22 11:00:00
회원사 뿐만 아니라 고려대 등 학계 의견수렴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에 따른 분산형 전력망 구축, 에너지저장장치(이차전지), 수소·전기차 등에 대한 표준화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해외 탄소국경조치 및 녹색금융제도 대응을 위한 탄소발자국(제품별 탄소배출량)과 순환경제 구현을 위한...
식품업계 제품만 120만개…"어느 세월에 다 검사받으란 말이냐" 2021-02-16 16:59:51
나온다. 국내 완구업체를 회원사로 둔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역시 전체 500여 개 완구업체의 검사비용 부담만 연간 29억원으로 예상했다. 완구조합 관계자는 “기존 제작된 포장도 다시 제작하거나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등 부대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포장업계 관계자는 “기업 한 곳이 아니라 납품하는 수백 개...
"온라인 쇼핑몰로 '이로채' 가구 판로 확대" 2021-02-15 17:09:11
저렴하게 자재를 구입해 회원사에 공급하고 있다. 가정용 완제품 가구시장은 중국 등 외국산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후 일을 더 해 돈을 더 벌고 싶은 직원들이 오히려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구연합회는 다음달 경기...
'이로채' 공동브랜드로 제2도약 나서는 가구연합회 2021-02-15 14:41:54
시중 가격보다 5~20% 가량을 저렴하게 구입해 회원사에 공급하고 있다. 김 회장은 특히 가정용 완제품 가구시장은 이미 중국산 등 외국산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런 상황에 각종 규제를 쏟아내고 있는 정부를 향해서도 아쉬운 목소리를 내놓았다. 김 회장은 “주 52시간제 규...
골판지업계 '제식구 몰아주기'가 박스 대란 원인? 2021-02-01 16:58:02
상생협력 재촉구’라는 제목의 공문을 회원사에 보내 최근 상자대란의 원인이 업계의 ‘공급 쏠림현상’에 있다고 꼬집었다. 조합은 “상당수 골판지 원지기업이 외부 공급을 제한한 채 자사 계열사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며 “이는 심각한 거래상 지위 남용”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상자의 70%는 일명 ‘일관업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