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서울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 2년전보다 5천347만원 상승" 2021-02-02 11:17:37
강남구는 지난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조합원 입주권을 받기 위한 집주인 실거주 요건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세 물량이 풀리지 못하면서 전셋값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비강남권에서는 종로구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1억202만원 올랐다. 경희궁자이, 종로센트레빌, 경희궁롯데캐슬 등이 1억원 이상 오르...
공공재개발 투자, 권리기준일·입지 잘 따져야 '쪽박' 피한다 2021-01-31 17:11:06
늘려도 새로운 소유자들은 입주권을 받지 못한다. 1차 후보지의 권리산정기준일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날이다. 그러나 3월 선정될 신규 구역은 공모 공고일(지난해 9월 21일)을 권리산정기준일로 일괄 적용할 방침이다. 지난해 9월 22일 이후 기존 단독주택을 허물고 8가구짜리 다세대주택을 새로 지었다면 8명이 아닌...
규제완화 기대·조합설립 잰걸음에…불붙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 2021-01-31 10:49:50
지난해 서울 재건축 시장을 겨냥해 강화한 '조합원 실거주 2년 의무' 규제를 피해 사업에 속도를 내는 단지에서도 집값이 덩달아 뛰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강남구 개포동 주공 5·6·7단지를 비롯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방배동 신동아,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맨숀, 용산구...
속도내는 노량진뉴타운…6구역 상반기 이주 2021-01-28 16:57:04
몸값도 고공행진 중이다. 6구역에서 전용 84㎡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는 빌라 매물은 현재 웃돈만 9억원가량 붙었다. 2구역 내 전용 84㎡와 전용 59㎡ 두 채를 받을 수 있는 ‘1+1 분양’을 신청한 조합원 매물은 프리미엄이 12억원 넘게 형성돼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도심 및 강...
재개발 얘기 나오자마자 삽시간에 1000가구 늘어난 곳 [집코노미] 2021-01-27 09:26:59
정관을 변경해 원주민이 아닌 승계조합원들의 분양가를 높일 계획이다. 조합원 분양가나 일반분양가가 아닌 주변 시세대로 새 아파트를 받도록 한다는 것이다. 입주권 투자 수요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서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소장은 “입주권을 승계하려는 이들이 없기 때문에 중도 매각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이달 입주 '고덕자이' 집값, 분양가 두 배 됐다 2021-01-25 17:12:35
느낀 조합원들이 반전세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전셋값도 보합세다. 전용 59㎡는 6억5000만~7억원, 74㎡ 8억원, 전용 84㎡가 8억5000만~9억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상일동 S공인은 “지난주 전용 84㎡는 8억3000만원 매물까지 등장했다”며 “입주 전과 비교해 최대 5000만원가량...
주택시장 고강도 규제 속 상업시설 반사이익 기대... 힐스에비뉴 감삼 센트럴 주목 2021-01-25 10:14:14
인상된다. 보유한 지 2년 미만의 주택 및 조합원 입주권을 매도할 경우 현행 40%에서 최대 70%까지 세율이 강화된다. 중과세율은 6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된다. 종합부동산세도 1월부터 최고 6%까지 인상된다. 2주택 이하 소유 시 세율은 과세표준 구간별로 0.6%~3.00%,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아파트 현금으로만 사야할 판"…노원·강서 줄줄이 15억 돌파 2021-01-24 07:17:22
84㎡의 조합원 입주권 호가가 15억원이다. 구로와 관악구에서도 15억원을 육박한 거래가 속속 나오는 중이다.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4차e편한세상’ 중형면적인 전용 84㎡가 지난달 1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의 대형 면적은 이미 15억원을 넘어선 가격에 거래된다. 관악구에선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1차’...
공공재개발 바람에…마포, 빌라 신축 급증 2021-01-19 17:09:27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공공재개발 어려울 수도단독주택을 허물고 빌라를 짓는 건 재개발사업의 분양 대상자를 늘리는 대표적인 지분 쪼개기 수법이다. 빌라를 건축해 여러 가구로 쪼개 팔면 수익이 커진다. 2000년대 중후반 뉴타운사업이 한창일 때도 이 같은 수법이 만연했다. 그러나 조합원이...
대출 조이고 공급 예고했는데…서울 '패닉바잉' 여전 2021-01-19 12:00:58
주택 및 조합원입주권·분양권에 대한 양도세율을 60~70%로 각각 올리는 조치도 6월1일 자로 시행할 예정이다. 주택대출 규제도 이어간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최근 동작구 흑석2구역 등 주택공급과 주거환경 개선효과가 큰 8곳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한데 이어 공공재건축과 관련돼 2차 컨설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