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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슬럼프 늪에서 탈출한 SK 쌍포…최정·로맥 터졌다 2019-04-20 20:01:55
느꼈다. 최정과 로맥은 염 감독의 끝없는 믿음에 드디어 화답했다. 최정은 1회말 안타에 이어 2회초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5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대폭발했고, 로맥은 2회말 선두타자 내야 안타, 7회말 좌월 솔로 홈런포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포효했다. SK는 이날 10-4로 승리했고, '쌍포'의 부활이라는...
홈런군단으로 돌아온 SK, NC에 10-4 낙승 2019-04-20 20:00:35
2사 1,3루에서 최정이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5-0까지 도망갔다. NC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3회초 2사 3루에서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격했고, 4회초엔 양의지가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SK는 NC와 점수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갔다. SK는 5-2로 앞선 4회말 나주환의 솔로홈런으로 응수하며 6-2로...
'빅리그 데뷔 D-4' 게레로 주니어 "준비 마쳤다" 2019-04-20 10:47:09
주차장에 떨어지는 초대형 좌월 홈런을 터트리며 엄청난 파워를 과시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해 상위 싱글A와 더블A, 트리플A를 거치며 95경기에서 타율 0.381, 20홈런, 78타점을 수확했다. 원바운드 공에도 배트가 쉽게 나갔던 아버지와는 달리 37볼넷, 38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탁월한 선구안까지 갖췄다. 찰리 몬토요...
NC 베탄코트 살리기 프로젝트 성공…"가족 같은 동료들 덕분" 2019-04-19 22:42:06
상대 선발투수 박종훈의 시속 120㎞ 커브를 받아쳐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후 베탄코트는 담담한 표정이었다. 그는 "박민우 등 동료 선수들이 가족처럼 대해줘 많은 힘이 됐다"라며 "실책도 경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개의치 않고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21안타 폭발' NC, SK에 14-11 승리…3연패 탈출 2019-04-19 22:26:24
2루에서 베탄코트가 박종훈을 상대로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6-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5회말 수비에선 잘 던지던 선발투수 이재학이 갑작스러운 제구력 난조로 흔들렸다. 정의윤을 사구로 출루시킨 뒤 박승욱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해 6-2로 추격당했다. NC는 6회초 공격에서 박민우, 나성범, 양의지, 박석민이 상대...
롯데, KIA 만루포 반격 딛고 끝내기 재역전승 2019-04-18 23:15:27
말 좌월 솔로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8회 초 1아웃에서 등판한 마무리 투수 김재윤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승리투수가 됐다. SK 와이번스는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4-3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적극적인 주루로 스윕패에서 벗어났다. 144경기씩을 치른 2017년(234홈런)과 2018년(233홈런)...
LG, 마운드 힘·홈런 과시하며 NC 3연전 싹쓸이 2019-04-18 22:03:57
됐다. 김진성의 폭투에 3루 주자 김현수가 득점했다. 타자 김민성은 좌월 2점 홈런으로 점수를 6-1로 벌렸다. 김민성은 시즌 첫 홈런과 함께 개인 통산 100홈런도 달성했다. 이날 NC는 실책 4개를 쏟아내 자멸했다. 앞서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4회 초와 6회 초 실책 2개를 저질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KIA 나지완 200홈런·LG 김민성 100홈런 달성 2019-04-18 21:50:41
2루에서 김진성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민성의 시즌 1호 홈런이자 통산 100호 홈런이다. 100홈런은 KBO 역대 86번째다.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김민성은 올해 LG로 팀을 옮긴 이후 처음 홈런을 터트리며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경수 결승포' kt, 한화 꺾고 위닝시리즈 2019-04-18 21:44:22
박경수가 좌월 솔로 홈런으로 승부를 갈랐다. 8회 초 1아웃에서 등판한 마무리 투수 김재윤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한화 선발투수 이태양을 두들겨 초반 리드를 잡았다. 이태양은 5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다. kt는 1회 말 황재균과 강백호가 연속 3루타를 때리고,...
손아섭 굿바이 투런 홈런…롯데, KIA에 이틀 연속 역전승 2019-04-17 23:05:40
1사 1루에서 나온 손아섭의 좌월 굿바이 투런포로 KIA를 8-6으로 제쳤다. 롯데는 전날에도 KIA에 10-9로 역전승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타구에 왼쪽 이두근쪽을 맞아 4이닝 만에 강판했고, 롯데 1선발 브룩스 레일리도 4점을 주고 6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홈런이 양 팀의 희비를 갈랐다. 김선빈을 대신해 KIA 유격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