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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LG와 3년 총액 25억5000만원 FA 계약 완료 2013-11-15 15:30:25
2007-2009년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뛴 3년을 제외하고, 14년 동안 LG의 주축 선수로 자리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이병규를 위한 단순한 예우차원이 아니다. 이병규는 올시즌 타율 3할4푼8리로 생애 2번째 타격왕에 등극했다. 또한 LG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이병규는 계약을 체결한...
이대호, 오릭스 결별하고 소프트뱅크 입단 유력! 2013-11-15 13:42:40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운 소프트뱅크는 이대호를 필두로 주니치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우완 나카다 겐이치 등 FA와 외국인 선수 보강을 위해 최대 45억 엔(481억원)의 엄청난 자금을 투자할 전망이라고 스포츠호치는 예상했다. 스포츠닛폰도 연봉 4억 엔(42억 7천만원)을 기준으로 3년 이상 다년 계약을 준비...
와이지, 신인 '위너' 탄생…일본 6대 스포츠지 대서 특필 2013-10-28 09:02:00
28일 밝혔다.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주니치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지난 27일자 신문을 통해 '위너 일본 상륙', '우리는 위너입니다' 등의 헤드라인으로 '위너' 탄생 순간의 소식을 전했다. 일간지인 북일본신문도 이례적으로 '위너'의 소식을 ...
오릭스, "이대호상! 2년 76억 OK?" 2013-10-11 09:45:44
데쓰야(요미우리·이상 4억엔), 투수 이와세 히토키(주니치·3억 7천만원), 외야수 알렉스 라미레스(요코하마·3억 5천만엔) 등 7명뿐이다. 이대호의 올해 성적은 타율 0.303(521타수 158안타), 홈런 24개, 91타점으로 이들 부문은 팀내 부동의 1위다. 도루를 제외한 공격 부문에서 모두 퍼시픽리그 10위내에 든...
"오릭스, 이대호에 76억원+2년 재계약 제시" 2013-10-11 08:09:40
마사히로(라쿠텐)·우쓰미 데쓰야(요미우리·이상 4억엔), 투수 이와세 히토키(주니치·3억7000만원), 외야수 알렉스 라미레스(요코하마·3억5000만엔) 등 7명뿐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사다코 시구, 기상천외 공표영화 `링` 패러디 "시구의 끝은 뭐야?" 2013-08-29 16:52:29
영상 캡처) 지난 주말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와 한신의 경기에서 유명 공포영화 `링`을 패러디한 시구 이벤트가 벌어졌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얼굴을 가린 귀신 사다코가 딸 3명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시구 뒤 사다코는 갑자기 쓰러져 안전요원들에 의해 실려 나갔다. 특히 시구 주인공은 영화처럼 끝내...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슈퍼스타 방정식, 실력+매스컴=슈퍼스타 2013-08-02 17:25:05
계약금 10억엔(약 150억원)을 제안한다. 주니치 드래건스 창단 이래 가장 파격적인 가격이다. 이에 질세라 라이벌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단주도 입국, “주니치가 제시한 것보다 무조건 2배를 더 주겠으니 내일 당장 계약하자”고 설득한다. 미국 시카고대 교수이자 노동 경제학자인 셔윈 로젠은 이 같은 ‘슈퍼스타 탄...
'미스터고' 카메오, 오다기리 죠-김정은-류현진-추신수 캐스팅 비하인드 2013-07-29 09:34:24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링링을 영입하려는 '주니치 이토' 구단주 역을 맡아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재치 넘치는 대사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오다기리 죠. 평소 김용화 감독과 친분이 있었던 오다기리 죠는 칸 영화제에서 '미스터 고'에 관한 이야기를 접한 후, 내한 당시 김용화 감독과의 술자리를...
류현진, 21일 천웨인과 맞대결…한국·대만 자존심 싸움 2013-04-17 19:10:01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5년간 통산 36승30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한 천웨인은 지난해 미국프로야구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해 12승11패, 평균자책점 4.02를 거둔 천웨인은 올 시즌 3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2패만 올렸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한국, WBC에서 일찌감치 짐 쌀 위기", 일본 언론 2013-03-03 13:00:51
동점타를 쳐낸 이바타 히로카즈(주니치)에 대해 "베테랑의 힘이 필요한 상황에서 제몫을 했다"고 평가했다. 일본은 이날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이번 대회 복병으로 꼽히는 브라질을 맞아 a조 첫 경기를 펼쳤다. 8회 1사까지 2-3으로 끌려가던 일본은 8회 말 이바타, 마쓰다 등의 안타를 묶어 5-3으로 역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