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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감독 "우리도 연승하고 싶은데…2연전 앞둬 더 걱정" 2017-08-05 16:18:39
이맘때는 체력적으로 어렵다. 선수층이 두꺼우면 주전이 힘들 때 교체해줄 수 있지만, 그쪽(백업) 전력이 약하니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아쉬워했다. kt는 전날 4-6으로 뒤진 채 9회 말을 맞아 전민수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연이은 안타로 5-6으로 추격했다. 이어진 타자는 4~6번에 포진한 윤석민, 박경수, 유한준이었다....
문성민 "후배들에게 배워야 할 만큼 분위기 좋아" 2017-08-03 10:44:17
주전 라이트로 이강원을 먼저 기용하되 문성민의 출전 시간을 늘려 라이트 또는 레프트로 중용할 참이라고 밝혔다. 문성민은 "8강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카자흐스탄을 쉽게 봤다가 준결승에서 역전패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런 부분도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고,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선 준비자세부터...
롯데 조원우 감독 "타격 부진해도 여름엔 강훈련 지양" 2017-08-02 18:01:24
넣으면 된다. 하지만 지금 롯데처럼 주전 야수 대부분이 특별한 이유 없이 침묵하면 현장의 스태프도 곤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조 감독은 "지금 선수들은 심적으로 쫓겨 연습량을 늘리려고 할 거다. 더운데 더 훈련하면 체력만 떨어지고 더 지친다. 지양해야 한다"며 "차라리 빗맞은 안타가 나오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게...
NC '꾸준 출장甲' 권희동 "늘 경쟁…방심은 금물" 2017-08-01 11:17:43
있다. 김 감독은 "권희동은 기대를 하니까 주전 자리를 준 것이고,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노력하지 않으면 경쟁자가 있는 곳"이라고 경고도 남겼다. 걱정스러운 것은 권희동이 퓨처스리그에 있는 상무에서는 지난 2년간 풀타임으로 뛰었다고 해도, 1군에서의 풀타임은 체력적으로 부담될 수 있다는...
가능성 확인한 한국 여자배구 '이젠 아시아선수권대회' 2017-07-31 09:04:33
4개 팀이 겨루는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으나 체력 한계를 딛지 못하고 우승 목전에서 아쉽게 주저앉았다. 부상 선수가 속출한 탓에 14명의 엔트리를 다 채우지 못하고 12명만으로 대회를 치렀다. 선수들은 혼연일체로 똘똘 뭉쳐 뛰었으나 이 인원으로 결승까지 11경기를 치르기엔 벅찼다. 1∼2주 차 경기를 불가리아, 폴란드...
선동열 "대표팀 감독은 '모험'이지만 한 번 해봐야겠다고 생각" 2017-07-28 06:00:10
팀플레이로 선수들이 손발을 맞추고 체력적으로는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쪽에 팀 운영의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 대표팀 코치진은 어떻게 조각하나. ▲ 모두 새롭게 꾸릴 것이다. 젊은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지도자가 첫 번째 조건이다. 젊은 선수들과의 호흡이 중요하다. 현장을 잘 아는 프로 코치들이 누군지 추천도...
전반기 타격은 'KIA 천하'…마운드는 박세웅 '우뚝'(종합) 2017-07-13 23:17:55
1위 KIA(0.310)는 주전 선수 가운데 6명이나 규정타석 3할을 돌파했다. 군 복무 후 처음으로 풀 시즌을 치르는 김선빈은 타율 0.380로 리그 수위타자 자리를 줄곧 지킨다. 작은 체구 때문에 매년 여름이면 체력 저하를 겪었던 김선빈이지만, 지난 겨울 강훈련으로 올해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김선빈이 마지막까지...
전반기 타격은 'KIA 천하'…마운드는 박세웅 '우뚝' 2017-07-13 11:35:14
1위 KIA(0.310)는 주전 선수 가운데 6명이나 규정타석 3할을 돌파했다. 군 복무 후 처음으로 풀 시즌을 치르는 김선빈은 타율 0.382로 리그 수위타자 자리를 줄곧 지킨다. 작은 체구 때문에 매년 여름이면 체력 저하를 겪었던 김선빈이지만, 지난 겨울 강훈련으로 올해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김선빈이 마지막까지...
삼성 소방수 장필준, 12세이브 중 절반 이상이 '멀티이닝' 2017-07-11 22:35:10
올해 심창민을 주전 마무리로 시즌을 시작했다. 고군분투하던 심창민은 4월 걷잡을 수 없게 무너지던 삼성 마운드의 하중을 홀로 책임지다가 지쳤다. 이때 등장한 장필준은 삼성에 한 줄기 '빛'이 됐다. 5월 12일 대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챙기며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은 장필준은 11일 수원 kt...
2015 MVP 하주석 "퓨처스 올스타전, 자신을 어필할 기회" 2017-07-10 08:24:58
이글스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는 하주석(23)이다. 체력 소모가 큰 유격수로 나서는 하주석은 10일까지 팀이 치른 82경기 중 80경기에 출전했다. 이상군 감독대행이 '가장 휴식을 주고 싶은 선수'로 꼽을 정도로 하주석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전반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제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