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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작년 3천830억원 흑자…한화 편입 후 최대(종합) 2022-02-25 15:16:24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전년보다 16% 늘어난 약 354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아울러 이날 이사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업지배구조헌장'도 제정했다. 헌장에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책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권익...
한화금융계열사,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2022-02-25 13:58:40
표명하고 기업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선언하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ESG가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원칙"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한화생명·한화손보·한화투자증권,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2022-02-25 09:58:18
의지를 표명하고 기업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 활동 의지를 선언한 것이다. 한화금융 계열사들은 기업지배구조헌장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경영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헌장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
KCGI, 한진칼에 사외이사 후보 주주제안 2022-02-14 18:13:40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주주제안에 나선 배경에 대해선 "한진칼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견제장치와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KCGI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업가치 및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 실형의 확정판결을 받은 자는 이사가 될 수 없도록 하는...
KCGI "한진칼에 정관변경 및 사외이사 후보 주주 제안" 2022-02-14 16:50:23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관변경과 독립적인 사외이사 후보 선임을 골자로 한 주주제안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KCGI는 "기업가치 및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 실형의 확정판결을 받은 자는 이사가 될 수 없도록 하는 등 이사의 자격을 강화하도록 했다"며 "주주 편의성 제고를 위해...
대선주자들, 소액주주 보호에 한목소리…공매도는 '개선'에 무게 2022-02-06 07:13:01
소액 주주 보호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LG화학[051910]의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카카오[035720]의 '쪼개기 상장' 등으로 기존 소액 주주들의 권익이 침해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데 대한 해법인 셈이다. 민주당 이 후보는 지난달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물적분할로 모회사의...
"고향가기 전 꼭"…투자자가 알아야 할 대선 공약들 2022-01-29 13:43:47
소액주주의 권익이 보장될 경우 지주사에 대한 할인 요인이 완화돼 주주가치가 재평가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다만 이 방안 만으로는 기존 모회사 주주의 가치 훼손부분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시각도 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상장 전의 가격으로 보상해주는 것이어서 보상액이 미흡하고, 신주인수권도 모회사 주주...
[팩트체크] 알짜 사업 물적분할은 기존 주주의 주주권 침해? 2022-01-12 10:03:24
주주 보호' 토론회에서 이 같은 해외 사례를 발표하며 "상장 자회사를 유지하는 것이 최적인지 정기적으로 점검하게 하고 투자자에게 관련 정보를 공개할 책임을 부여하는 등 일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지배구조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신설 회사의 IPO 이전까지는 분할 대상인...
"물적분할·자회사 상장 본질은 지배구조…소액 주주 보호해야" 2022-01-06 16:07:45
지금은 통과가 돼도 불법이 아니다"라면서 "궁극적으로 일반주주의 주주권 확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원택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물적분할로 모회사의 대주주는 지배력과 이익이 높아지겠지만 소액주주들은 고스란히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며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물적분할·자회사 상장 본질은 지배구조…소액 주주 보호해야" 2022-01-06 15:59:07
축사를 통해 "물적분할로 모회사의 대주주는 지배력과 이익이 높아지겠지만 소액주주들은 고스란히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며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주주에 대한 합리적인 보호를 통해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al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