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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골로 맨시티 울리고 'MOM'…토트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2019-04-18 08:14:28
했지만 두 번째 득점은 대단했다"고 전했다.토트넘의 주포인 해리 케인의 공백을 지운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uefa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공백 속에서도 끈질기게 공격 라인을 이끌면서 결정적인 득점을 했다"며 "손흥민의 득점을 통해 4강에 진출하게 된 것은 선수 자신은 물론 토트넘 구단에...
손아섭 굿바이 투런 홈런…롯데, KIA에 이틀 연속 역전승 2019-04-17 23:05:40
KIA 주포 최형우는 4-4이던 8회 고효준의 슬라이더를 퍼 올려 중월 투런포로 전세를 뒤집었다. 롯데는 8회 말 이대호의 대주자로 들어간 나경민의 2타점 깜짝 3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손아섭이 연장 10회 말 KIA 마무리 김윤동의 속구를 밀어 왼쪽 스탠드에 떨어지는 끝내기 홈런으로 포효했다. 이대호는...
모자 벗고 인사하는 김기태 KIA감독…기운차려 다시 뛰는 호랑이 2019-04-16 08:30:24
자유계약선수(FA) 이적과 함께 팀의 주포로 입지를 굳힌 최형우에게, 그리고 팀의 변함없는 에이스 양현종에게 자주 머리를 숙였다. 김 감독은 야구를 향한 예의를 강조한다. 선수들이 화난다고 방망이 부러뜨리고, 글러브를 함부로 다루는 것을 지나치지 않는다. 야구장에서 헌신하는 선수라면, 그 선수가 승패를...
키움, 중심타자 박병호와 김하성·마무리 조상우 휴식 2019-04-14 13:28:26
히어로즈 감독이 주포와 마무리 투수에게 휴식을 준다. "시즌은 길다"라는 판단으로 내린 결정이다. 장 감독은 1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늘 박병호와 김하성을 라인업에서 뺐다. 조상우도 등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김우재 신임 IBK기업은행 감독 '신바람 배구' 선언 2019-04-13 09:05:01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현재 기업은행의 주포인 라이트 김희진(28)과 세터 이나연(27)은 김 감독이 서울 중앙여고 감독 시절 길러낸 제자들이다. 또 기업은행의 새내기인 리베로 김해빈(19)은 현재 김 감독이 이끄는 강릉여고 출신이다. 그는 작년 CBS배 전국남녀중고대회에서 8명의 선수로 강한 정신력을 끌어내 여고부...
SK-KIA '헛심공방' 시즌 첫 무승부…NC 나성범 첫 끝내기 안타 2019-04-13 00:07:21
2-1로 눌렀다. 1-1에서 9회 말 무사 1루에 들어선 NC 주포 나성범이 롯데 고효준에게서 우중간을 가르는 굿바이 2루타를 날렸다. 나성범은 역대 70번째 통산 200번째 2루타를 개인 첫 끝내기 안타로 장식해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롯데는 4연패를 당했다. LG 트윈스는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손흥민 골에…日 "아시아 전설은 시간 문제" 2019-04-10 15:22:42
아깝게 막혔다. 후반 10분엔 팀의 주포인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면서 손흥민의 어깨가 무거워졌다.후반 31분엔 설상가상으로 손흥민도 그라운드 위에 쓰러졌다. 다행히 손흥민은 큰 부상이 아니어서 털고 일어났다.기회는 2분 뒤 찾아왔다. 손흥민은 패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을 날려...
케인, 발목 부상에 '시즌 아웃' 위기…무거워지는 손흥민 어깨 2019-04-10 07:46:31
= 팀의 주포 해리 케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도중 부상으로 이탈하며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돼 중요한 경기를 연이어 앞두고 손흥민(27·토트넘)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리그 이어 UCL까지…토트넘 새 구장 역사, 손흥민 발끝에서 2019-04-10 06:54:02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이 파비언 델프와 충돌해 발목을 다쳐 뛸 수 없는 악재가 덮치면서 손흥민이 가지는 부담감도 커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어렵게 찾아온 기회에서 볼을 향한 집념을 불사르며 기어코 승리를 안기는 골을 만들어 내 6만 관중을 열광시켰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문정원 서브쇼' 한국 여자배구, 태국에 자존심 회복 2019-04-07 19:11:10
등 V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태국도 '주포' 앗차라펀 콩욧, 베테랑 쁠룸짓 틴카우, 아시아 정상급 세터 눗사라 떰꼼 등 스타들로 팀을 꾸렸다. 한국은 1세트 박정아의 블로킹으로 선취점을 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4-2로 앞서던 한국은 앗차라펀의 득점으로 7-7 동점을 내줬다. 그러나 태국의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