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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대기업만의 '복지 티켓' 아니예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4-01 08:00:00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가입 근로자는 2,800개 사업장 소속 1만3천명, 기금 누적액은 530억원에 불과합니다. 1분기가 지나고 있는 시점이지만 목표치의 채 5% 정도만 달성한 셈이죠. 다만, 정부는 중소기업 퇴직연금 운용 규모가 커지면 수익률도 높아지고 수수료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0만명에 3만원 숙박 쿠폰…中企근로자에 여행비 10만원 2023-03-29 17:49:09
KTX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등 최대 19만 명에게 10만원의 국내 여행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무원의 연가 사용을 촉진하고 봄철 학교 재량휴업 및 교외 체험 학습을 권장해 공공과 민간의 휴가 사용을 늘리는 방안도 추진한다. 5월에는 전국 모든 면세점이 참여해 최대 20%의 가격을...
"주문 몰리면 어떻게 하나"…中企 근로시간 개편 호소 2023-03-29 17:16:29
뛰는 근로자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중소기업 생산직 근로자들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 연장근로 가산수당이 필요해 연장근로를 거부하는 사례도 거의 없다는 주장이다. 한 참석자는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중장년, 제조업 근로자 얘기가 정부에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인들은...
[월요전망대] '주총 슈퍼위크'…12월 법인 73% 1839곳 몰려 2023-03-26 18:03:24
근로자를 위한 유연근무제를 확대하는 등 여성의 경력단절을 최소화하고, 난임부부 시술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대책에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는 같은 날 ‘2024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발표한다. 기재부는 이번 지침에서 ‘건전 재정’과 ‘경기 활성화’에 함께 중점을...
"납기 맞추려다 형사처벌 각오할 상황…근로시간 개편안 취지 왜곡해선 안돼" 2023-03-23 18:14:16
이동근 경총 부회장과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김대환 일자리연대 상임대표, 이정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황인환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강식 한국항공대 교수 등이 참석해 근로시간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동근 부회장은...
"기업 경쟁력 제고·일자리 창출 위해 근로시간 유연화 절실" 2023-03-23 14:30:02
촉구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은 중소기업의 불규칙한 연장근로 대응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근로시간과 관련해 일부 왜곡된 주장들에 대해 정부는 논의와 소통을 다양화해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도 "연장근로...
툭하면 "다른 공장 가겠다"…외국인 근로자 협박·태업에 中企 한숨 2023-03-21 18:20:47
근로자의 비상식적 행동을 유발하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현 고용허가제의 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로 ‘사업장 변경 횟수 제한 등 불성실 외국 인력에 대한 제재 장치 마련’(30.1%)이 꼽혔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와 환경이 유사한 일본과 대만은...
中企에 '슈퍼乙' 된 외국인 근로자 2023-03-21 18:15:38
외국인 근로자가 입사 1주일 만에 막무가내식 요구를 쏟아내 골머리를 앓았다. “경기 안산 지역 공장은 친구도 많고 돈도 더 많이 준다”며 무턱대고 직장을 옮기겠다고 한 것. 계약 해지 요구에 난색을 보이자 며칠간 노골적으로 태업을 일삼더니 별안간 배가 아프다며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설] 근로시간 개편안 후퇴…일하지 않고 어떻게 누릴 수 있나 2023-03-20 17:39:53
인해 “투잡을 뛴다”는 근로자가 지난해 54만6000명으로 사상 최대에 달했다. 제조업 생산직은 시급제로 월급제인 사무직과 달리 일한 만큼 버는데, 주 52시간제가 ‘일할 자유’까지 가로막고 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이 의견 수렴을 위해 최근 만난 MZ노조만 해도 하루 8시간(주 40시간) 근무와 출산휴가 등이 보장된...
허현도 회장 "中企 근로자, 근로시간 줄면 대기업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2023-03-17 17:49:09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영세 사업장일수록 주 52시간 근로제에 따른 타격이 더 크다는 게 허 회장의 시각이다. 그는 “외국인 근로자의 목표는 삶보다 임금이다. 더 높은 임금을 제시하는 회사로 적극적으로 이직하는데,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등의 문제는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중대재해처벌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