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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리금융지주, 깜짝 실적·밸류업 공시 덕 6% 강세 2024-07-26 09:29:06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5.99% 오른 1만5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8.60% 오른 1만5천78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우리금융지주는 전날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많은 9천31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평균)를 18%...
개미도 '밸류업 稅혜택'…금융·은행주 더 오르나 2024-07-25 18:07:51
JB금융지주, KB금융, 메리츠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이 연달아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했다. 메리츠증권은 내년 KRX금융지수 구성 종목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5.0%로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평균 배당수익률(2.1%)을 두 배 이상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 코스피200 중 배당금을 가장 큰...
우리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 9,314억원…역대 최대 2024-07-25 16:47:43
올해 2분기 4천90억원으로 26.4% 줄였다. 우리금융이 보유한 전체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2분기 말 기준 0.56%로, 1년 전(0.40%)보다 0.16%p 상승했다. 은행 기준으로는 0.24%에서 0.23%로 0.01%p 낮아졌다. 우리금융의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12.04%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용률은 39.9%로 지난 2019년 지주 설립...
[2024세법] 가상자산稅 2년 유예 '2027년부터'…직원할인 비과세 年240만원 2024-07-25 16:00:54
비율(최대 50%)을 취득가액으로 의제하도록 허용하는 방식이다. 관련 과세자료 제출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국세청장이 가상자산 사업자에 시정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관세청장에게 제출하는 과세자료에 가상자산 거래내역(체납자 한정)도 추가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자간 암호화 자산...
우리금융 2분기 순익 9천314억 '역대 최대'…밸류업 계획도 공개 2024-07-25 15:46:31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용률은 39.9%로 지난 2019년 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40%를 밑돌았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2분기 배당금을 180원으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올해 초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2024년은 도약의 모멘텀(동력·동인)을 확보하는 해'라고 제시한 목표를 수치로 입증한...
좀비기업 남고, 대장주 떠난 코스닥…AI랠리서 혼자 역주행 2024-07-24 18:07:44
지적이 나온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 2차전지주, 바이오주로만 구성된 기형적 포트폴리오도 지수를 누르는 요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정체성 없는 시장이날 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올해 5.7%가량 떨어졌다. 세계 주요 증시 중 올해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은 코스닥지수와 멕시코IPC지수(-6.4%) 등 5곳밖에...
'매각 기대감' 카카오뱅크 주가 널뛰기…증권가 "M&A 시기상조"(종합) 2024-07-24 10:16:39
투자은행 중심의 한국금융지주는 은행금융지주로 전환돼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 등 보다 강화된 재무 건전성 규제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카카오뱅크의 출범 목표가 '은행산업 내 메기 효과'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기존 은행금융지주의 인수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카뱅 M&A 시기상조"…주가 '널뛰기' 2024-07-24 09:17:12
한국금융지주는 은행금융지주로 전환돼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 등 보다 강화된 재무 건전성 규제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또 카카오뱅크의 출범 목표가 '은행산업 내 메기 효과'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기존 은행금융지주의 인수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지배지분만 인수하는...
'매각 기대감' 카카오뱅크 주가 널뛰기…증권가 "M&A 시기상조" 2024-07-24 09:12:51
투자은행 중심의 한국금융지주는 은행금융지주로 전환돼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 등 보다 강화된 재무 건전성 규제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카카오뱅크의 출범 목표가 '은행산업 내 메기 효과'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기존 은행금융지주의 인수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KB금융 2분기 순익 1조7천324억원·16%↑…역대 최대 분기이익(종합) 2024-07-23 15:32:24
비교하면 3천386억원 적은 규모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많이 적립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로서 올해 상반기 충당금 전입액이 감소한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그룹 대손충당금 전입 비율(CCR)은 0.40%로 안정적 수준"이라고 말했다. 계열사별로는 이자 이익 증가와 ELS 배상 충당부채 환입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