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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낮춘 이유 있네"…신한금융, 지난해도 '리딩뱅크' 유력[이슈+] 2020-02-04 11:18:32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도 지난해 최대 실적 경신이 유력한 상태다. 우리금융지주는 희망퇴직 비용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배상 충당금 등의 영향으로 뒷걸음질이 예상된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금융과 KB금융의 2019년 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3조4788억원와 3조3489억원이다. 전년...
"연임이냐 교체냐"…설 이후 금융가 화두는 'CEO 인사'[이슈+] 2020-01-26 08:10:01
증가한 1조2189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해에는 3분기 누적 1조3937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연간 1조5000억원 순이익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도 3월 말 임기가 끝난다. BNK금융은 지난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김 회장 등이...
[천자 칼럼] '100조원 클럽'의 탄생 2020-01-23 16:42:57
이를 만회했다. SK(주)도 ‘100조원 클럽’에 2018년 가입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제조업 단일기업인 데 비해 SK이노베이션 등 종속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라는 차이가 있다. 이들은 모두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2008년 금융위기 때 7000억원의 적자 속에서...
구글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창업 22년 만에 `꿈의 시총` 2020-01-17 21:21:51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했다. 미국 증시에서 `꿈의 시총`으로 불리는 1조 달러를 웃돈 것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네번째다. 전 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에 상장한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를 제외하면 모두 미국 나스닥의 정보·기술(IT) 공룡들이다....
美증시 달구는 MAGA…구글도 시총 1조弗 돌파 2020-01-17 17:33:21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16일(현지시간)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기업으로 ‘꿈의 시총’으로 불리는 1조달러대에 진입한 것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에 이어 네 번째다.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는 미·중 무역합의,...
진격의 구글, 시총 '1조 클럽' 입성…창업 22년만 2020-01-17 08:02:27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시가총액 '1조 클럽'에 입성했다. 창업 22년만의 일이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은 12.50달러(0.87%) 상승한 1451.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1조10억 달러 수준이다. 스탠퍼드대 동문인 래리 페이지(47)와 세르게이 브린(47)이 1998년 집...
구글도 '시총 1조달러' 돌파…애플·아마존·MS 이어 네번째 2020-01-17 07:34:39
=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했다. 미국 증시에서 '꿈의 시총'으로 불리는 1조 달러를 웃돈 것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네번째다. 전 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에 상장한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를 제외하면 모두 미국...
손태승 우리은행장 "트렌드 선도해 초일류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 2020-01-03 14:17:42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금융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며 "우리은행을 글로벌 초일류 금융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3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열린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 회장을 포함해 역대 은행장 12명,...
5대 금융지주회장 만난 은성수…"혁신금융 적극 나서달라" 2019-12-27 13:54:48
지주)을 만나 "금융정책의 최대 화두인 혁신금융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회장 비공식 조찬 모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누가 뭐래도 `연임은 나의 것` 2019-12-06 21:14:51
금융지주 사외이사들에게 전한 말, "법적 리스크가 우려 된다" 이어서 덧붙인 한 마디, "이러한 의견 전달은 당연한 소임이다" 채용 비리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에 대해 금융회사를 감독하는 기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강조한 건데요. 조 회장 연임과 관련해 앞서 금융위원장은 "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