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당신에게 2023-06-16 19:09:42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지, 대학원 진학을 선택할지 고민할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진로 때문에 두 사람 관계를 아끼는 주위 사람들을 실망하게 하진 않을지, 아니면 현대 여성이라면 마땅히 사랑보다 자기 꿈을 좇아야 하는 건 아닐지 신경 쓰인다. 이때 자신이 정말 원하는 걸 알아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사...
국민은행, 취학 전부터 취업까지 '학습·진로 멘토링' 2023-06-15 18:13:50
진로, 문화체험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 대상 교육사업인 ‘KB 라스쿨’은 유명한 영어 수학 강사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대학생 봉사단도 1 대 1 멘토링으로 공부를 돕는다.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위해 비교과 수업도 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활용해 학생이 스스로...
코딩 배우니 '경력자 우대'…문과생은 또 운다 2023-06-14 18:10:24
전 진로를 바꿨다. 개발자 양성 학원의 비전공자반에 들어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딩 수업을 듣는다. 집에 가서는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프로젝트 업무를 한다. ○문과생들, 너도나도 ‘코딩’코딩학원을 찾는 문과생이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 14일 코딩교육업체 팀스파르타에 따르면 신규 수강생은 2020년 4만...
아산폴리텍 시각디자인과, MZ세대 맞춤형 굿즈디자인 진로체험활동 2023-06-13 15:25:38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진로체험 지도를 맡고 있는 시각디자인과 이유영 교수는 “MZ세대 청소년들의 다양한 개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함께 고민하며 진로 선택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적인 진로체험 활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디자인이 지역발전을 위해 활용되도록 학과 졸업생들이 충남도내...
하이트진로, 손석구 모델 앞세운 '켈리' 돌풍…출시 36일 만에 100만 상자 돌파 2023-06-07 16:30:54
속에 하이트진로는 4월 주요 대형마트에서 국내 맥주 부문 1위 자리를 탈환하기도 했다. 이번 대형마트 1위 성적은 켈리 출시 당시 제기됐던 테라와의 ‘캐니벌라이제이션’ 우려를 잠재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선택하는 대형마트의 구매 특성상 의미가 더 크다는 분석이다. 켈리는 SNS에서도 큰...
울산교육청, 8∼11일 대학진학박람회 개최…88개 대학 참가 2023-06-02 10:31:51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여건 변화와 선택 과목 개설·운영 현황, 지역 공동 교육 과정 등 각 고교 특징을 알리고 상호 정보를 주고받는다. 또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특수교육대상자 대입 상담과 대입 설명회도 운영한다. 대구대 등 5개 대학을 초청해 장애 학생 대입 전형을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운영한다. 이 밖에...
바이든 "北 위협에 한미일 3자협력 심화…中과 대결 추구안해" 2023-06-02 04:11:14
위해 함께 추구하는 공동의 이익 때문에 우리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와 기회, 가능성, 희망 그것이 바로 우리"라며 "우린 그것을 위해 싸우고 있고, 그것이 우리가 이 길을 선택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관련해선 "미국은 중국과 갈등이나 대결을 추구하지 않는다"며 "미국과 중국...
차원 다른 명품 취업정보…'고졸인재 채용 엑스포' 대성황 2023-05-31 19:18:26
부스를 다니며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부터 현장에서 즉석 채용에 지원하는 학생까지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이승현 / 병장: 전역하고 갈 수 있는 진로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돌아다니면서 (상담 받고) 왔습니다. 전공과 맞지 않는 부분에서도 제가 관심 있는 부분도 있었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BBC "한국 사회 획일적으로 공부만 강요…심각한 문제" 2023-05-28 08:53:25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통상의 진로를 따르지 않으면 사회 부적응자 취급을 받거나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아 비난받기도 한다는 것이다. 유씨의 경우 아버지가 원해서 대학에 진학했지만 한 달 만에 그만뒀다고 한다. 그는 "학교에 다니면서 부끄러웠다. 왜 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건가. 정말 비참했다"며...
"한국 젊은층, 사회 높은 기대치에 압박받아 스스로 고립" 2023-05-28 08:23:18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통상의 진로를 따르지 않으면 사회 부적응자 취급을 받거나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아 비난받기도 한다는 것이다. 유씨의 경우 아버지가 원해서 대학에 진학했지만 한 달 만에 그만뒀다고 한다. 그는 "학교에 다니면서 부끄러웠다. 왜 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건가. 정말 비참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