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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통일 위한 경찰 역할은…" 경남경찰청 세미나 2017-12-01 14:30:02
한계가 문제되고 있다"며 "변호인 참여권은 헌법상 변호인 조력권을 법률로 구체화한 것으로 향후 수사기관의 조사과정에서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신문 도중이나 신문 뒤에 변호인 조력권을 폭넓게 인정하더라도 변호인 참여권 제한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홍 계장은 "피의자가...
시진핑 집권2기 공산당 당무도 공개결정…'죽의 장막' 벗어난다 2017-12-01 11:33:44
대비하는데 있다"며 "당원의 알권리, 참여권, 선거권, 감독권을 실현해 당원과 대중이 관심갖는 것에 즉시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향후 중앙·지방의 각급 단위에서 당무 공개조례를 착실히 시행하고 조례의 주요 내용과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해 당무 공개작업에 대한 조직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피의자 뒤에 앉아 변호' 지침 "위헌"…이진성號 첫 위헌결정 2017-11-30 15:23:08
신문참여권만 과도하게 제한"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수사기관이 피의자를 조사할 때 변호인을 피의자 뒤에 앉도록 한 검찰 내부 지침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결정이 나왔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취임 후 첫 위헌결정이다. 헌법재판소는 30일 변호사 A씨가 피의자신문에 참여한 변호인의 좌석을 피의자 후방에...
[국민과 함께하는 협회] 철거현장 주민 인권침해 보호… 개인파산 절차 법률서비스도 2017-11-22 16:54:34
있도록 했다. 변호인의 참여권을 대폭 확대하고 조사 과정에서 수사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 변호인의 수기 메모를 전면 허용하고 변호인이 조서에 의견 기재를 요청할 경우에는 이를 수용하기로 한 것도 서울변회의 노력 끝에 이뤄졌다.법원과의 협력도 빼놓지 않고 있다. 서울변회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비롯해 서울 소재...
세월호 생존학생, 촛불집회 참가자 대표로 독일인권상 수상 2017-11-15 17:25:22
정치 재단인 에버트 재단은 지난달 "민주적 참여권의 평화적 행사와 평화적 집회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필수적인 구성요소이며, 한국의 촛불집회는 이 사실을 전 세계 시민에게 각인시켰다"며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인권상 수상자로 정했다. 퇴진행동은 이달 3∼10일 온라인을 통해 독일에 갈 시민대표를 추천받았다. 총 88건...
뮤지컬 ‘타이타닉’, 8일 샤롯데 씨어터에서 역사적인 첫 공연 2017-11-08 09:22:59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권, 백스테이지 투어권 등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타이타닉`은 보다 많은 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객석 기부도 진행한다. 협력 단체는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홀트아동복지회, 한국혈액암협회 등 4개 단체이며 약 7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타이타닉’은...
올해 샹젤리제거리 크리스마스시장 안 열려…파리시 불허 2017-11-07 19:44:44
참여권을 노점상들에게 승인하지 않은 조차가 부당하다면서 예년처럼 시장을 열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노점상들의 반대시위를 이끈 마르셀 캉피옹 노점협회장은 CNEWS 방송에 출연해 이달고 파리시장에게 "지난 4년간 우리와 잘 지내놓고 갑자기 내쫓고 있다.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맹비난했다. 하지만 파리시는...
국회 3개 교섭단체 체제로…바른정당은 곧 `지위` 상실 2017-11-06 23:50:01
교섭단체로서 보장받던 원내 각종 협상 참여권도 잃게 된다. 따라서 국회에서 사용하던 사무실까지 원칙적으로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각종 상임위 배분과 상임위 소위에 대한 협상 권한도 없어지고, 상임위 간사도 맡을 수 없다. 정당별로 공무원 등 정책위원이 배정돼 정책적 지원을 받던 것도 누릴 수 없게...
국회 3개 교섭단체 체제로…바른정당은 곧 '지위' 상실(종합) 2017-11-06 17:34:41
원내협상 참여권 상실…국회 내 사무실도 빼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바른정당 의원 9명이 6일 집단 탈당을 선언하고 자유한국당으로의 복당 방침을 밝힘에 따라 바른정당은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원내 교섭단체 의석수 기준은 20석으로, 바른정당은 기존 20석에서 11석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동 4대 권리증진 앞장 2017-11-06 15:20:00
4대 권리는 생존권과 참여권, 발달권, 보호권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개 부서 18개 팀으로 구성된 '아동청소년 정책 TF팀'을 활성화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정참여기구를 지속해서 운영키로 했다. 현재 운영중인 영유아로 구성된 '꾸러기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