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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간장게장집 문닫게 한 '하얀트리'와 계약 해지 [공식] 2020-12-19 13:36:25
입은 식당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샌드박스는 "크리에이터 개개인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인 콘텐츠 제작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부로 '하얀트리'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하얀트리의 소속 기간 중...
샌드박스, `허위폭로` 유튜버 하얀트리와 계약해지…"윤리강령 강화" 2020-12-18 21:14:25
깊이 공감하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우리는 크리에이터 개개인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인 콘텐츠 제작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에 오늘부로 하얀트리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하얀트리의 소속 기간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 이후에도 문제 해결과 피해 식당의...
[송종현의 포커스] '1000만 관객'은 다시 못 와도…1억뷰 영화 시대 열린다 2020-12-08 17:51:52
흡수한다. 이를 국립영화센터를 통해 영화 창작, 제작, 유통, 상영 지원에 사용한다. “지원 대상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배장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사)는 지적도 나온다. 제작사들은 이에 더해 극장이 가져가는 수익배분 비율(부율) 인하도 바라고 있다. 권지원 리틀빅픽처스 대표는 “제작사와 배급사는 영화를 개봉해...
[고두현의 문화살롱] 세계 3대 문학상, 신인·수학자·무명시인 '이변' 2020-12-04 17:45:09
“출판사들이 작품은 높게 평가했지만 독자가 공감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말했다. 10월 8일 발표된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미국의 ‘무명(無名) 시인’ 루이즈 글릭(77)이었다. 그는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시 선집에 한두 편 소개된 게 전부였다. 미국에서도 주류는 아니었다. 고교 때 거식증에 걸려 정규 교육을...
[인터뷰] 꽃과 정원, 모모랜드 2020-11-17 16:01:00
그랬던 내가 최근에는 자기계발서를 통해 공감을 이끌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있다. 드라마 같은 경우엔 tvn ‘구미호뎐’을 즐겨보는 중이다. 드라마를 챙겨본 게 1년만인데 멤버들이랑 함께하니 더 좋더라(웃음). q. 조금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없나. 있다면 어떤 모습을 꺼내 보고 싶은지 제인: 일단...
중구문화재단, 10월 30일-11월 1일 ‘을지아트페어’ 개최 2020-10-29 13:30:00
개최한다. ‘을지아트페어’는 지역예술의 창작, 유통, 전시를 통해 도심지의 활력과 예술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각예술 창작품을 균일가 10만원에 판매해 대중에게 미술품을 구매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미술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행사다. ‘2019 공연예술, 미술시장 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 첫 스틸컷 공개...매력만점 레트로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 2020-10-27 18:24:21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가 첫 방송된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성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송하윤, 이준영, 윤보미 등 매력만점 개성만점 배우들이 합류해 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생글기자 코너] 언택트(untact)로 즐기는 랜선 문화생활 2020-10-26 09:00:28
미술, 창작, 독서, 여행과 축제 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독자와 만나고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22일에는 송대섭 고려대 약대 교수와 이재담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과학동아가 마련한 유튜브 라이브 채널 ‘사이언스 바캉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이러스를 주제로...
예술감독 정구호 "생동하는 무대로 한국美 표현…'인연'마다 엮인 색감 보여줘" 2020-10-19 17:50:38
“창작진과 연출진이 워낙 훌륭해 예술감독으로서 다른 요청 없이 딱 한 가지만 말했어요. ‘필요 없는 건 빼자’고요. 상세한 설명, 장황한 대사 등을 생략하자고 했어요. 무용과 연극이 결합한 장르인데 상징만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에겐 김주원과의 인연이 깃든 작품이다. 정구호는 2012년 김주원이...
IT는 음악에 축복인가, 재앙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0-10-13 09:30:02
등장했으니, 여러모로 작곡가들의 창작환경이 만만치 않아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아무런 참조 대상 없이 순수하게 창작자의 예술적 영감에 의해 작곡되고 있는 곡들이 지금 얼마나 될지. 그런 의미에서 차라리 표절이란 게 가능하기라도 했던 과거의 음악계가 더 순수했던 것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