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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출신 윤혁, 17억대 사기 혐의…징역 10년 구형 2024-04-04 17:47:39
20여명에게 투자를 유도한 뒤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윤혁은 지난해 6월 8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또 다른 7건의 사기 혐의가 확인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재판부는 사건을 병합해 심리를 진행했다. 윤혁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
그룹 '디셈버' 윤혁 17억원 사기…징역 10년 구형 2024-04-04 16:11:48
돌려주겠다"며 투자를 유도해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지난해 6월 8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그 전후로 또 다른 7건의 사기 혐의가 확인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구속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윤씨의 사기 사건을 모두 병합해 심리를 진행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말레이시아가 뜬다"...美中 갈등에 어부지리 2024-04-04 10:44:17
반도체 기업들의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케드릭 챈 런던 정경대 외교 정책 싱크탱크 담당자는 "말레이시아가 반도체 제조 공정의 '백엔드', 특히 조립과 테스트 및 패키징 분야에서 약 50년의 경험을 가진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 2021년 12월 말레이시아에 반도체 패키징 및...
'인구 대국' 증시 희비…인도 뜨고, 중국 지고 2024-04-03 18:49:14
69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조지 챈 EY글로벌 IPO 책임자는 “중국 IPO 시장이 크게 둔화한 반면 인도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다만 올 들어 중국 주식을 팔고 인도로 향했던 기관투자가들이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중국 정부가 강력한 부양 의지를 보이면서 중국 주식이 바닥을 치고...
뜨는 인도株, 지는 중국株…“중국·홍콩 3년 간 시총 5조달러 증발” 2024-04-03 15:56:56
조달했다. EY 글로벌의 IPO 책임자인 조지챈은 "중국 IPO 시장이 크게 둔화된 반면 인도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들어 중국 주식을 팔고 인도로 향했던 기관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중국 정부가 강력한 부양의지를 보이면서 중국 주식이 바닥을 치고 반등할 것이란...
조폭 활개치는 리딩방…'돈세탁' 일당 무더기 검거 2024-04-03 10:39:02
분산 이체한 뒤 이를 즉시 현금으로 출금해 가로챈 뒤 해외에 거점을 둔 총책에게 전달했다. 애초 중고차를 신차인 양 속여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법으로 대출받는 이른바 '중고차 작업 대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피의자들이 투자리딩방 자금세탁 범행을 벌인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확대했다. 경찰은 범죄...
무자본으로 100억대 전세사기, 法 "징역 10년" 선고 2024-04-03 08:22:45
챈 혐의를 받았다. 신축 빌라나 다세대주택의 분양 대행업자와 분양계약을 맺는 동시에 임차인을 모집해 분양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전세 계약을 맺는 수법으로, 전세보증금과 분양대금의 차액은 A씨와 분양대행업자가 나눠 가졌다. 해당 주택은 전세가가 실제 매매대금보다 높은 '깡통'이 됐지만, 계약 기간이 끝난...
'좌회전 뒤 차선변경' 노렸다…보험금 4억 뜯은 일당 2024-04-02 15:00:38
약 3억8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교차로 좌회전 시 1차로 운전자 대부분이 좌회전하자마자 2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는 것을 노리고, 2차로에서 운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고의로 사고를 냈다. 교차로 좌회전을 하고 바로 1차로에서 2차로로 진로 변경을 하면 교차로 통행 위반에 해당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
"母 돌아가셨다"…여친·친구들 속여 장례비 7억 가로챈 30대 2024-04-01 23:00:02
챈 돈만 4억6000만원이다. 검찰 관계자는 "병원비나 장례비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금액이 약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A씨는 또 대학 동기인 친구에게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2억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이들을 속이기 위해 아파트 계약금 납부 영수증과 증권 계좌 잔액...
"母 돌아가셨다" 거짓말…친구·연인 돈 뜯은 30대 2024-04-01 11:51:32
가로챈 금액이 약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A씨는 친구에게 자사주 투자금 명목으로 2억5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 과정에서 증권 계좌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의 고소를 받아 수사한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송치했으나,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