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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조선시대 민중예술품 `계룡산 철화분청사기` 백서 발간 2017-04-12 17:48:53
`청화백자`와 함께 한국도자 3절의 하나로 해학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조선시대 민중 예술품이다. 하지만, 점차 철화분청의 맥이 끊어지게 되었고, 임진왜란, 정유재란 이후 오히려 일본에서 중요문화재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고유문화를 되찾고, 예술품의 맥을 잇기 위해 국내 많은 도예가와...
[신간] 금강신론 주해 2017-04-05 10:12:39
내용 탓에 세간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이에 청화 스님의 재가 제자이자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인 배광식 법사가 '금강심론'에 1천800여 개의 주석을 달고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풀이한 주해서를 출간했다. 배 법사는 "금강심론은 초기불교에서부터 대승밀교까지 회통 망라하였고, 내용마다 다양하고 자세한...
中 슝안신구-선전특구 교체 인사…"성공경험 복제하라" 2017-04-04 10:18:39
淸華)대 수리공정학과를 졸업하고 수리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거쳐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에 올랐던 왕 서기는 2014년 9월 대규모 부패 사건이 벌어진 산시성에 '소방수'로 내려간 뒤 지난해 10월 타이위안시 서기로 이동했다. 교체 인사와 반대로 낙마 인사도 있었다. 슝안신구 설립 발표 직전인 지난달 28일...
中, 4개 성 수장 교체…시진핑 측근 중용(종합) 2017-04-02 18:27:30
저장 서기와 여우취안(尤權·63) 푸젠 서기, 펑칭화(彭淸華·60) 광시 서기, 왕둥밍(王東明) 쓰촨 서기, 리젠화(李建華) 닝샤 서기 외에 작년 구이저우(貴州) 서기에서 허베이 서기로 옮긴 자오커즈(趙克志) 서기 등 6명이 중앙 요직에 진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명보는 천민얼(陳敏爾) 구이저우 서기와 리창(李强·5...
中첨단무기 발전의 배후는 바로 미국…중국계 대거 '애국 귀국' 2017-03-29 14:26:52
그 시절 풍동은 미국에만 2기가 존재했고, 중국에는 2010년에야 설치됐다. 그는 베이징(北京)대 급류·복잡계통 국가중점실험실 주임으로 재직하면서 중국의 극초음속 비행체 개발에 기여했다. 그는 난팡과기대 취임 후 베이징대와 칭화(淸華)대, 중국과학원, 중국과학기술대, 하얼빈(哈爾濱)공업대, 푸단(復旦)대 등에...
[ 사진 송고 LIST ] 2017-03-27 15:00:01
14:53 지방 박상현 안중근 의사의 '일통청화공' 글씨 03/27 14:54 서울 김동민 안철수 전 대표와 통도사 주지 영배 스님 03/27 14:54 지방 김연정 벤츠, E클래스 최상위 디젤모델 E350d 국내 출시 03/27 14:55 서울 김인철 인사하는 더민주 후보자들 03/27 14:55 서울 김선형 '개구리 소년'...
김환기 1973년 청색 점화 경매 출품…최고가 경신할까 2017-03-27 11:25:43
#172'는 지난해 11월 27일 홍콩에서 개최된 서울옥션 경매에서 63억2천626만원(4천150만 홍콩달러)에 낙찰돼 작년 6월 K옥션 경매에서 54억원에 팔린 '무제 27-VII-72 #228'의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홍콩 경매 당시 김환기 점화의 낮은 추정가는 45억원이었다. 이번 경매에는 김환기의 작품 외에도 안중근...
中, 홍콩선거 개입?…"장더장, 리카싱에 中지지 후보 찍으세요" 2017-03-17 11:25:44
부대 병사들을 거리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는 가하면 펑칭화(彭淸華)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당서기는 작년 11월 의원선서가 불성실했던 친독립파 홍콩 입법회의원(국회의원격) 의원 2명이 자격 박탈 조치를 두둔하는 등 친(親) 중국성 발언이 잇따랐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中 '인터넷 검열 완화' 양회 목소리도 검열…관련기사 삭제 2017-03-14 11:32:59
'좋아요'를 대거 얻었다. 칭화(淸華)대의 암 전문가인 뤄융장 생물학자는 청 위원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면서 학술논문 검색 엔진인 구글 스콜라에 대한 접속이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인대 상무위원인 류빈제(柳斌杰) 전 국가신문출판총서 서장도 중국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언론, 통신 자유를 보호하기 ...
'사드 불똥에…' 광주시 중국 친화정책 '흔들'(종합) 2017-03-06 17:34:56
유커 2만명 유치계획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광주시는 노인 관광객 유치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으나 1천500여 명이 다녀가는 데 그쳤다. 올해는 1억4천여만원을 들여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지만 헛돈만 들일 처지에 놓였다. 광주시는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만 해도 민간 교류에 큰 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