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무리 그래도 내가 국힘을 뽑을 수야…' 오세훈이 이미지 바꿨나 2021-03-31 11:25:36
같다. 아직 김종인 건재하고 구성원 바뀐 거 하나 없다", "저도 보수 이미지 바뀐다는 건 시기상조 같다. 젊은 스마트 보수의 이미지를 보여줄 다른 대표 인사들이 별로 없다. 민주당이 완전 늙은 이미지로 가면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을 뿐이다"는 반박도 이어졌다. 총선에서 180석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서울·부산 지역...
추미애 "'정치검사' 윤석열은 민주주의 망치는 독초" 2021-03-26 12:23:45
물리쳤지만, 30년이 지나 촛불로 세운 나라에 정치검사가 등장하는 것은 어렵게 가꾼 민주주의의 정원을 망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전 총장은 중대범죄수사청을 반대하면서 사퇴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미 서초동을 중심으로 '대호 프로젝트'가 가동되면서 총장 재임 시절에도 정치를 할...
[법알못] "김용민은 조국 똘마니"…진중권 왜 명예훼손 아닐까 2021-03-24 17:37:31
걸고 패소하나"라고 조롱하는 반응에 직면해야 했기 때문이다.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은 김용민 의원이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보수 정권 시절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여러 사람들이 정말 힘들여 싸웠다"면서 "대통령을 쥐나 닭에 비유한 글이나 그림도 있었고 사실관계가 틀린 비판도 있었지만 그런 걸...
박영선 "吳, 중도 아닌 극우"…오세훈 "朴, 돈퓰리즘 열올려" 2021-03-24 17:32:19
있다”며 “오 후보의 실체는 촛불정신을 부정하고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출하는 태극기와 손잡은 극우”라고도 했다. 박 후보 대변인인 이동주 민주당 의원은 논평을 통해 “극우세력과 연대해 국민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선동하며 우리 사회를 두 동강 내고 대립을 확대시키는 데 앞장서 왔던 ‘MB 아바타’ 오...
삼성이 정신차리고 만든 가성비…갤럭시A52·A72 경쟁력은 [홍IT인간] 2021-03-19 17:40:30
당 촛불 1개의 밝기)로 올랐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화면 밝기는 사소한 요소일 수 있지만 사용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밝기가 낮으면 햇빛이 많은 야외에서 스마트폰을 볼 때 화면이 잘 보이지 않죠. 그런 점에서 전작인 A51, A71은 50~60만 원대 스마트폰의 한계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21 울트라(최대...
추미애 "文 '부동산 적폐청산' 환영…토지공개념 부활해야" [전문] 2021-03-16 11:09:26
이 문제만큼은 좌우파가 하나였습니다. 농지개혁을 단행한 지 불과 3개월 후 발발한 한국전쟁 속에서 우리 국민은 무상분배를 내세운 공산주의에 현혹되지 않고 자유 대한을 지켜냈으며 전후 산업화의 든든한 내수시장을 형성해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토대가 되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이제 촛불민주주의를 만들어 낸...
송호근 "文 정권은 운동권 정치…경제정책 초등학생 수준" 2021-03-10 12:41:23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든 원로.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에 “경제는 보수, 사회는 진보”라며 “좌파와 진보 사이에서 진자(振子) 운동한다”고 답하는 지식인, 그러면서 정치·경제·사회 저서 40여편을 남긴 사회학자. 그는 지난달 문재인 정부 4년의 평가를 담은 『정의보다 더 소중한 것』(나남출판)을 펴냈다....
[시론] '몰빵 전원믹스'는 위험하다 2021-03-07 18:29:46
촛불에 쪼인다. 골목길에 앉아 너무 추운 나머지 손이라도 녹이려고 성냥불을 켰던 안데르센 동화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 최고 국가인 미국 텍사스에서 최근 일어난 일이다. 30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로 가스관이 동파되고, 풍력 터빈도 얼어붙어 무용지물이 되자 텍사스 전체가 일순간에 멈춰 섰다. 휴스턴...
집시법 위반 조사받은 헬스협회장 "촛불 정권인데…내로남불" 2021-02-19 15:10:19
모임' 카페에 글을 올려 "자발적 촛불시위에 대해 집시법 위반으로 영등포경찰서에서 출두하라고 한다"며 "이번 정권을 촛불시위로 만들어 놓고 '내로남불'"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어 "벌금 등 처분이 내려지더라도 법을 어긴 것이 아니다"며 "영업을 못 해 손해가 수천·수억원이 나는 상황에서 지원 하나도...
'서울시 공동운영' 두고…與 "케이크냐" vs 野 "단세포냐" [여의도 브리핑] 2021-02-15 07:30:01
축하 케이크 촛불도 돌아가면서 끄실 작정입니까. 서울시는 천만 시민의 것이지, 야권 후보자들의 사적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서로 다르지 않은 후보들끼리 모여 시정을 같이 운영할 거면 경선은 왜 하고, 선거는 왜 하겠습니까. 가능하지도 않을 실체 없는 공동운영 제안, 결국 야합 단일화 과정에서 '선거에 떨어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