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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흉악범 제압 물리력 행사에 정당방위 적극 적용" 2023-08-07 12:05:09
등 강력범죄 발생시 총기, 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 물리력을 적극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선 경찰들 사이에서는 과거 물리력 사용으로 인해 경찰 개인이 형사처벌되거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사례 등이 거론되며 경찰 면책권을 확대하지 않으면 강력범죄에 대응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해 1월...
[사설] "장난으로" 살인 예고자들의 허탈한 변명…엄벌로 재발 막아야 2023-08-06 18:08:08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행사가 중단되고 긴급대피하는 소란이 벌어졌다. 가짜 정보 무차별 유포에 대처하려면 공권력 강화도 시급하다. 현장 경찰의 재량권을 확대하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는 엄벌 받는다는 인식을 분명하게 심어줘야 한다. 너무 엄격한 공권력의 총기 사용 규정도 재점검해볼 때다.
묻지마 흉악 범죄 기승에…"즉각 사형" "영원히 수감" 논의 활활 [이슈+] 2023-08-06 06:59:08
주는 자들에게는 경찰이 적극적으로 총기를 사용해서라도 범인을 제압하도록 해야 한다"며 "가해자의 인권 보호가 아니라 무고한 시민들의 생명과 인권 보호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흉악범 진압을 위한 경우라면 경찰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정당방위...
경찰청장 "'살인예고'에 경찰력 낭비…자제해야" 2023-08-05 20:27:34
해법을 내놓겠다고 했다. 그는 "경찰은 총기 사용과 관련해 사실 주저하고 망설이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총기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 최소 42건의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고, 이날...
"칼부림? 국민은 각자도생하시라"…경찰관이 올린 글 화제 2023-08-04 22:22:46
물리력 사용 범위를 넘어섰다는 게 판결 이유라고 전했다. A 씨는 "그럼 칼 들고 난동 부리는 X한테 수갑도 채우지 말고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제발 같이 가달라고 무릎 꿇고 빌어야 하나"고 꼬집었다. 이어 "경찰 지휘부는 매번 총기 사용 메뉴얼이니 적극적으로 총 쏴라 이빨만 털지 소송 들어오면 나 몰라라...
대전 고교서도 '칼부림'…대낮 교무실서 교사 찔렀다 2023-08-04 18:43:29
이날 “현장에서 범인에 대해 총기나 테이저건 등 경찰 물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청은 범행 제압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한 경찰관에게 면책 규정도 적극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며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초강경 대응하라”고...
경찰, 사상 첫 '특별치안활동' 선포…"총기·테이저건 적극 활용" 2023-08-04 16:34:48
총기나 테이저건 등 경찰 물리력을 적극 활용하라고 일선에 지시했다. 범행 제압을 위해 총기 등을 사용한 경찰관에는 면책규정도 적극 적용할 방침이다. 또 인파가 밀집하는 광장이나 지하철역, 백화점 등을 중점으로 전국에 247개 장소를 선정, 경찰관 1만2천여 명을 배치해 순찰할 계획이다. 전국 13개 시·도경찰청에...
묻지마 흉기 난동 '공포'…경찰, 대응 수위 높인다 2023-08-04 14:21:17
범죄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범인에 대해 총기나 테이저건 등 경찰 물리력을 적극 활용하라고 일선에 지시했다. 범행 제압을 위해 총기 등을 사용한 경찰관에는 면책규정도 적극 적용할 방침이다. 윤 청장은 "공공장소에 지역경찰과 경찰관기동대, 형사인력 등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해 순찰활동을 강화해 범죄 분위기를 신...
[속보] 경찰청장 "총기·테이저건 등 물리력 사용 주저 않겠다" 2023-08-04 14:03:51
[속보] 경찰청장 "총기·테이저건 등 물리력 사용 주저 않겠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경찰 "흉기소지 의심되면 검문검색"…특별치안활동 선포 2023-08-04 14:03:06
범죄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범인에 대해 총기나 테이저건 등 경찰 물리력을 적극 활용하라고 일선에 지시했다. 범행 제압을 위해 총기 등을 사용한 경찰관에는 면책규정도 적극 적용할 방침이다. 윤 청장은 "공공장소에 지역경찰과 경찰관기동대, 형사인력 등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해 순찰활동을 강화해 범죄 분위기를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