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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을까 봐 시신 수습에도 1시간이나…"미얀마는 킬링필드" 2021-04-06 10:03:21
= 군경의 무차별 총질에 구급대원들의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이 속출하면서 도로 위의 한 여성의 시신을 수습하는데에만 한 시간가량이나 걸린 사연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6일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와 이라와디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19세 여성 텟 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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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 무차별 총질 CCTV 잡혔는데…미얀마군 "낙상 사고" 2021-03-31 10:16:19
= 미얀마 군인이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다짜고짜 총질해 17세 소년을 죽이고는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해 공분을 샀다. 31일 미얀마나우, 이라와디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다웨이의 한 거리에서 군인을 태운 트럭 두 대 옆으로 청년 셋을 태운 오토바이 한 대가 지나갔다. 이때 트럭 뒤에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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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00명 이상 쓰러진 날…미얀마 군부는 호화파티 즐겼다 2021-03-29 10:29:47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 총질로 5세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등 무고한 시민 최소 114명이 목숨을 잃어 최악의 유혈 참사를 기록했지만 군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호화 파티를 즐긴 것이다. 트위터에는 군부가 파티를 즐기는 사진과 이날 시위에서 희생된 이들의 사진을 대비하면서, 이들을 비난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자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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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고위대표, 미얀마 군부에 "학살 즉각 중단하라" 2021-03-29 10:22:33
미얀마-태국 국경 지역에서 시위대가 거리 행진에 나섰고, 마궤, 민지안 지역에서도 거리 시위가 이어졌다고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는 전했다. 하지만 군부가 이날도 유혈 진압을 멈추지 않으면서 양곤에서는 무차별 총질을 목격했다는 주민 증언이 나왔고, 흘라잉, 모니와 지역에서도 총격 사망자가 속속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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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도 총쐈다"…미얀마 민간인 사망자 450명 넘어 2021-03-29 08:47:38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 총질로 5세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등 무고한 시민 최소 114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최악의 유혈 참사 다음 날에도 군경의 만행과 안타까운 희생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쿠데타 발발 이후 민간인 사망자 수만 4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와 이라와디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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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간인 사망자 450명 넘어"…총맞고 산채 불태워지기도(종합) 2021-03-29 07:41:42
산채 불태워지기도(종합) 장례식에서도 총질…환자 돌보던 간호사도 총탄에 쓰러져 (방콕·서울=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홍준석 기자 = 미얀마 군경의 끔찍한 반인도적 만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무차별 총질로 5세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등 무고한 시민 최소 114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최악의 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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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저항' Z세대 인터뷰…"내전 벌어지면 군부와 싸울 것" 2021-03-29 06:00:00
쿠테타로 정권을 찬탈한 군부의 무차별적인 총질로 미얀마 전역에 피비린내가 진동하던 지난 24일 양곤 시내에서 미얀마 'Z세대'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의 청년 4명을 만났다. Z세대는 일반적으로 1995년 이후, 2000년대 초반 태어난 젊은 층을 말한다. 소셜미디어(SNS)로 대표되는 디지털 환경에서 자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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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살려줘"…총맞고 부상한 주민 산채 불태워 죽인 미얀마군 2021-03-28 20:36:18
부상한 주민 산채 불태워 죽인 미얀마군 장례식 총질하고 총상 환자 돌보던 간호사도 총 쏴 숨지게해…만행 어디까지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군경의 끔찍한 반인도적 만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무차별 총질로 5세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등 무고한 시민 최소 114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7일 최악의 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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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의 날' 하루 사망자 100명 육박…5세 유아도 희생(종합2보) 2021-03-28 01:04:02
등에 무차별 총질 흘라잉 "안정 해치는 테러 용납 못 해"…양곤 미국 문화원에 총격도 유엔 인권사무소 "충격적인 폭력…쿠데타의 불법성 심화" (방콕·자카르타·제네바=연합뉴스) 김남권 성혜미 임은진 특파원 = '미얀마군의 날'인 27일 미얀마 전역에서 또다시 무고한 시민들의 피가 뿌려졌다. '군부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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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의 날' 하루 사망자 100명 육박…5세 유아 등도 희생(종합) 2021-03-27 20:34:32
민주진영 "군부 수치의 날" 비판…행인·오토바이 등에 무차별 총질 흘라잉 "안정 해치는 테러 용납 못 해"…양곤 미국 문화원에 총격도 (방콕·자카르타=연합뉴스) 김남권 성혜미 특파원 = '미얀마군의 날'인 27일 미얀마 전역에서 또다시 무고한 시민들의 피가 뿌려졌다. '군부독재 타도'를 외치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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