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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큰손'이 품은 메타버스社 맥스트…사명 바꾸고 코인회사 표방 2025-02-13 14:58:47
따르면 비트맥스는 최대주주가 기존 박재완(창업주) 외 4인에서 메타플랫폼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메타플랫폼투자조합은 지분율 18.16%(676만2746주)를 갖게 됐다. 비트맥스 지분 매입을 위해 메타플랫폼투자조합은 약 100억원을 들였다. 창업주인 박재완 대표의 보유지분 390만주(12.88%) 가운데...
유엔젤 2대주주 더원엠티에스, 경영참여 선언… 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2025-02-13 09:55:15
유엔젤의 최대주주는 박지향 이사장과 유지원 대표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총 16.8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유엔젤 사내근로복지기금(7.50%)을 제외할 경우, 특수관계인의 실질 지분율은 9.39%로 더원엠티에스 및 특별관계자의 보유 지분율(9.91%)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향후 경영권 향방을 둘러싼 주주...
자사주 소각 때마다 '금산분리' 발목…'밸류업 딜레마' 2025-02-12 17:50:49
등 직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법상 한도에 임박한 기업에선 자사주 소각을 두고 셈법이 복잡해진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승해 법상 기준선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회사에서 이 같은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금융법은 금산분리 원칙을 비롯해 매우 촘촘하게 지분 관련...
신평사들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로 단기적인 재무 부담 상승" 2025-02-12 17:27:04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신용도를 판단함에 있어서 캡티브(Captive·계열사) 물량 변동 가능성, 배당 성향 및 인수금융 상세 구조와 연계된 재무 부담 수준 등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한국신용평가도 한화호텔이 "보유 유동성 및 영업현금창출력 대비 큰 규모의 인수자금 지출로 차입 부담 증가, 재무...
형제 추천 이사 사임…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마침표 2025-02-12 08:28:22
경영권 분쟁이 격화됐다. 여기에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모녀 측에 합류했고, 사모펀드 운용사(PEF) 라데팡스파트너스까지 함께 '4자 연합'을 결성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가 4자 연합 측과 뜻을 함께 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형제 연...
'금산분리 해소' 고육지책…삼성전자 자사주 소각前 조정 2025-02-11 20:18:47
시 최대주주인 OK저축은행(9.55%)의 지분이 법상 기준인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현재 금산법, 금융지주회사법, 은행업법, 보험업법 등에선 계열사 주식 보유 한도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대부분 회사가 법상 한도에 맞춰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사주를 소각하면 한도를 초과하는 상황이...
한미사이언스 '형제측' 이사 2명 사임…'4인연합' 우위 [종합] 2025-02-11 19:02:41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킬링턴 유한회사의 '4인 연합'은 1년간 끌어온 경영권 분쟁을 끝내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그룹 측은 형제 측 이사 사임에 대해 "경영권 분쟁 종식과 한미약품그룹 경영 정상화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첫 번째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조만간 이사회를...
한미사이언스 '형제측' 이사 2명 사임…'4인연합' 우위 확보(종합) 2025-02-11 18:57:24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킬링턴 유한회사의 4인 연합은 1년간 끌어온 경영권 분쟁을 끝내는데 박차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형제측 이사 사임에 대해 "경영권 분쟁 종식과 한미약품그룹 경영 정상화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첫 번째 발걸음"이라며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이와 관련한 후속...
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 인수…지분 58% 확보 2025-02-11 17:40:01
방안이 유력합니다. 이번 지분 인수로 아워홈의 최대주주가 됐지만, 지분 100% 인수를 희망하는 한화에게 막판 변수가 남았습니다. 아워홈 지분 20.98%를 보유 중인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이 매각을 반대하고 있어서입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곧 구지은 전 부회장이 법원에 인수를 막아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낼...
"주식 잭팟" 1조 갑부 탄생…MZ 슈퍼리치도 '수두룩' 2025-02-11 14:37:04
최대주주로, 김 대표이사의 주식평가액은 1조3755억원이다. 시프트업에서는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식 가치가 100억원이 넘는 주주가 6명이 나와 단일종목 중 가장 많았다. 민경립 589억원, 이형복 330억원, 조인상 182억원, 채지윤 163억원, 이동기 105억원 순이다. 주식재산이 1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인 주주는 박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