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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사수→실망…與, 김건희 녹취록 공개 뒤 극명한 온도차 2022-01-17 15:13:56
"최순실의 컴백인가", "본방사수 완료. 아침 공기가 차다. 5년 전 찬 공기가 귓불을 스친다"라는 짧은 감상평을 남겼다. 민주당은 "후보자의 배우자가 정치나 사회 현안에 대해 본인이 가진 관점을 드러내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될 일이 없다"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을 지적했다. 김우영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7일...
베일 벗은 김건희 녹취록 1탄… MBC 게시판 시끌 "이러려고…" 2022-01-16 22:40:42
나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순실 못지않다'는 비판과 '7시간여의 통화를 요약한 10여 분 방송이 오히려 김 씨의 그간 의혹을 해명해주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엇갈렸다. 김 씨는 자신의 가족 관련 호의적인 기사를 써줬던 이 기자에게 "나중에 한 번 봐서 우리 팀(캠프)으로 와요", "캠프 구성할 때...
언제까지 '세월호'를 정쟁에 이용하는 걸 두고 봐야 할까요?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2-01-15 11:15:01
"최순실보다 더 실권을 흔들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권에서 김 씨에게 최순실 이미지를 덧씌워 국민적 반감을 불러일으키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역시 자신이 만든 정치플랫폼 청년의꿈에 한 이용자가 김 씨의 7시간 녹취록에 대해 '쥴리 7시간'이라고 언급하자 "세월호 7시간을...
이재명, '연정' 가능성 선 그어…"권한·책임 일치 안 하면 최순실" 2022-01-06 17:13:25
후보는 최순실 게이트를 언급하면서 "국민이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데 다른 사람이 행사하면 안 된다"며 연정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연정은 권력 자체를 나누는 것으로 연정과 통합정부는 구분해야 한다"면서 "대통령제에서 국민이 부여한...
박영선 "김종인 '윤석열 연기' 발언, 제2의 최순실과 같은 상황" 2022-01-04 14:13:46
두고 "제2의 최순실과 같은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4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공통분모는 배신의 아이콘"이라면서 "미래의 철학을 갖고 있느냐가 공유된 것이 아니라 배신이라는 단어가 공유된 상황이므로 지금의 (국민의힘 선대위의) 모습은 예견된 것일...
김종인 '윤석열 연기' 발언에…고민정 "朴처럼 꼭두각시 될 것" 예언 재조명 2022-01-04 10:03:05
윤 후보의 ‘최순실’을 자처하는 것이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인 전용기 의원은 이날 SNS에 “박근혜씨는 최순실 꼭두각시로,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꼭두각시로, ‘박근혜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윤석열로 다시 시작’됐다”며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은 총괄선대본부장직을 사퇴해야 할 정도의...
[박근혜 사면] 외신 일제히 보도…대선 영향에 촉각(종합) 2021-12-24 18:29:21
최순실) 씨가 재벌들에게서 뇌물을 받으며 한국의 은밀한 정경유착이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반관영 매체인 중국신문망은 한국의 한 매체를 인용하는 형식으로 대선 국면에서 보수 진영에 '칩'이 하나 더 생긴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동시에 한 한국 학자의 견해라면서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박근혜 사면] 외신 일제히 보도…대선 영향에 촉각 2021-12-24 16:17:13
요구했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접전"이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박 전 대통령의 처벌과 사면복권까지 이어진 경과를 설명하며 박 전 대통령과 친구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재벌들에게서 뇌물을 받으며 한국의 은밀한 정경유착이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日 오프라인 시장 베팅한 정운호…NCT127 내세워 점포 6000곳 입점 2021-12-23 15:50:37
3월 회사 대표로 복귀했다. '정운호 게이트'는 정 대표가 최유정 변호사에 100억원의 수임료를 주면서 상습도박을 덮으려 한 데서 출발한 사건이다. 최 변호사에서 홍만표 변호사 사건으로, 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사건으로까지 이어져 '정운호 게이트'로 불렸다....
송영길 또 실언, "실세는 김건희, 尹에 반말" 2021-12-22 17:47:52
거의 최순실 이상으로 흔들 것으로 염려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송 대표의 막말 리스크를 부각하며 공세에 나섰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말실수의 대가로 손꼽히시는 송영길 대표께서 또 하나의 어록을 추가했다”며 “남존여비 시각에 뜨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 대표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