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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갱단 난동에 치안 붕괴 속 총리 사임 2024-03-12 13:06:34
= 카리브해 최빈국 아이티가 갱단의 무장 폭력으로 무법천지가 된 가운데 아리엘 앙리 총리가 결국 사임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남미 국가 협의체인 '카리브 공동체'는 알리 총리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날 앞서...
미, '무법천지' 아이티에 1억3천만 달러 추가 지원 2024-03-12 11:56:26
= 미국이 갱단 폭동으로 최악의 치안 상황을 맞은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1억3천300만 달러(약 1천746억원)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11일(현지시간) AFP, AP 통신 등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아이티 폭력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자메이카에서 카리브해 지역 정상들과 긴급 회동을 했다. 블링컨 장관은...
운항 중인 여객기서 '출산'…의사 승객이 도왔다 2024-03-12 10:51:33
6일 카리브해 국가 세인트루시아 공항을 출발한 에어캐나다 기내에서 만삭의 여성 승객이 아기를 출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여성은 항공기 이륙 직후 '의료 상황'을 겪기 시작, 이에 승무원들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승무원은 기내 방송을 통해 의사를 찾았고, 2명의 승객이 호출에 응해 여성을 도왔다. 산모는...
토론토행 기내서 아기 출산…승객 중 의사 찾아 SOS 2024-03-12 10:34:41
카리브해 국가 세인트루시아 공항을 출발한 에어캐나다 기내에서 만삭의 여성 승객이 아기를 출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여성은 항공기 이륙 직후 '의료 상황'을 겪기 시작했으먀, 이에 승무원들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승무원은 기내 방송을 통해 의사를 찾았고, 2명의 승객이 호출에 응해 여성을 도왔다. 산모는...
아이티 아비규환 몰아넣은 경찰 출신 갱단수괴 '바비큐' 2024-03-11 09:48:17
기자 = 카리브해의 최빈국 아이티를 아비규환으로 몰아넣은 인물 지미 셰리지에는 '바비큐'로 불리는 경찰 출신의 갱단 두목이다. 셰리지에는 갱단 연합체, 'G9'을 이끌면서 빈민들을 위해 부패한 정부에 맞서고 있다고 강변하고 있으나 범죄로 얼룩진 인생을 살아온 범죄자일 뿐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서방, '무법천지' 아이티 탈출…미군, 대사관 직원 철수작전 2024-03-11 08:26:38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갱단 폭동으로 최악의 치안 상황을 맞으면서 현지 주재 서방국 대사관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10일(현지시간) 군용 헬기를 급파해 현지 주재 대사관 직원 일부를 철수시켰다. 미 남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주재 대사관의...
"이러니 오스카, 오스카 하지"…후보에만 올라도 '2억원' 넘는 선물 2024-03-11 07:40:51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 프라이빗 빌라 3일 이용권(2만5000달러 상당)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엔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고양이를 위한 건조 유기농 슈퍼푸드가 제공되고, 강아지를 위해서는 1만 끼의 반려견 식사가 국제 동물보호단체 PETA에 기부된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대혼란 아이티에 '갱단 저승사자' 부켈레 지원 시사? 2024-03-11 03:19:57
= 갱단 폭력으로 몸살을 앓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자국 '갱단과의 전쟁'을 이끄는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치안 강화를 위한 지원을 시사하고 나섰다. 나이브 부켈레(42)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아이티 사태와 관련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우리가 고칠 수 있다"고 썼다....
곳곳이 '무법천지'…수십명 발 묶였다 2024-03-09 17:35:25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갱단 폭동으로 무법천지가 되면서 외국인 수십명이 사실상 고립됐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이티에 선교나 입양, 구호 활동을 위해 머물고 있던 이들은 아이티의 치안이 완전히 마비된 가운데 공항과 항구까지 폐쇄되면서 호텔이나 집에 발이 묶인 신세가 됐다. 현재 투생...
아이티 치안 붕괴 속 외국인 수십명 고립…대통령궁 총격전도 2024-03-09 16:30:38
=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갱단 폭동으로 무법천지가 되면서 외국인 수십명이 사실상 고립된 상태라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티에 선교나 입양, 구호 활동을 위해 머물고 있던 이들은 아이티의 치안이 완전히 마비된 가운데 공항과 항구까지 폐쇄되면서 호텔이나 집에 발이 묶인 신세가 됐다. 유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