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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전염시켰나…페루 대선 후보도 '선거사기' 주장 2021-06-08 15:25:24
대선 후보도 '선거사기' 주장 후지모리, 카스티요에 역전되자 기자회견 열고 의혹 제기 "민의 거부하려는 분명한 의도…나라 미래 보호해야" 강조 트럼프 '대선 사기' 주장 이후 독일·이스라엘서도 비슷한 사례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지난 6일(현지시간) 치러진 페루 대통령선거 결선에서 개표...
페루 대선 개표 막판 좌파후보 소폭 우세…금융시장 충격(종합) 2021-06-08 10:12:31
재외국민 표인데 농촌지역에서 카스티요 지지층이 두텁고 재외국민 사이에선 후지모리가 강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결과가 아직 안갯속이다. 두 후보의 표 차가 근소할 경우 재검표 가능성도 있어서 최종 당선자 발표까지는 며칠이 걸릴 수도 있다. 페루 정치학자인 페르난도 투에스타는 현지 방송에서 "지금 시점에서 누가...
페루 대선 좌파후보 역전승 가능성에 주가·통화가치 급락 2021-06-08 04:59:56
후보의 득표율이 올라가며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현재 카스티요가 50.165%, 후지모리가 49.835%로 0.33%포인트 차이의 초박빙이다. 근소한 표 차로 당락이 엇갈릴 경우 최종 당선자 발표까지 수일이 소요될 수도 있다. 페루 금융시장은 급진 좌파 성향의 초등교사 카스티요가 지난 4월 1차 투표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을...
페루 대선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후지모리가 1%P 미만 우세(종합2보) 2021-06-07 22:09:20
vs 카스티요 49.78%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대통령 선거가 개표 막판까지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페루 선거관리당국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대선 개표율이 91%를 넘긴 현재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6)가 50.22%, 좌파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부녀 대통령 도전' 페루 후지모리, 결선 개표 중반 우세(종합) 2021-06-07 14:45:20
47.6% 후지모리 지지층 주로 도시…카스티요는 농촌으로 결과 예단 어려워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첫 '부녀 대통령'에 도전하는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46)가 6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개표 중반 좌파 후보에 앞서고 있다. 페루 선거관리당국에 따르면 개표율 60%를 넘긴...
페루 대선 출구조사 초박빙…우파 후지모리가 0.6%P 앞서 2021-06-07 09:32:34
카스티요 49.7%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46)가 좌파 후보에 아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투표 종료 후 페루 아메리카TV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선 민중권력당의 후지모리가 50.3%,...
좌파 초등교사 vs 우파 전 대통령 딸…페루 '극과 극' 대선 결선 2021-06-07 00:26:23
6일 카스티요 vs 후지모리 결선 투표 개시…박빙 대결 예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6일(현지시간) 오전 시작됐다. 향후 5년 페루의 운명을 좌우할 이번 결선투표는 자유페루당 페드로 카스티요(51)와 민중권력당 게이코 후지모리(46)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지난 4월 1차...
멕시코 중간선거에 성소수자 후보 100여명 도전장…역대 최다 2021-06-04 00:40:00
AFP통신에 "우린 이미 승리했다고 생각한다. 이미 문을 열었다. 그게 우리가 원했던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다른 성소수자들은 이들의 출마에서 희망을 본다. 트랜스젠더인 파비올라 델카스티요는 성소수자들의 도전이 "우리를 향한 증오를 끝내고, 우리가 차별받지 않은 채 거리에 나갈 수 있는 데 도움이...
좌파 초등교사 vs 후지모리 전 대통령 딸…페루 6일 대선 결선 2021-06-02 04:48:57
각각 1, 2위를 차지한 자유페루당의 페드로 카스티요(51)와 민중권력당 게이코 후지모리(46)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두 후보는 이념 성향과 출신 배경 등 여러모로 양극단에 있는 인물이다. 마르크스주의를 기반으로 한 좌파 정당 자유페루당의 후보인 카스티요는 정치 경력이 거의 없는 시골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다. 페루...
"공산주의 막아야" vs "후지모리 안돼"…팽팽히 맞선 페루 표심 2021-05-31 04:27:58
산마르틴 광장에선 수천 명의 시위대가 좌파 대선 후보 페드로 카스티요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페루 축구 대표팀 유니폼 등을 입은 시위대는 '공산주의 반대', '테러 반대', '민주주의에 투표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이들은 좌파 정당 자유페루당의 카스티요가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