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손녀 만나보고 싶다" 친모는? 2015-12-28 16:09:29
A 양의 큰아버지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 “손녀를 만나보고 싶다”고 A 양을 맡아 기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이날까지도 A 양의 어머니는 어떠한 연락도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8년 전 C 씨가 이혼할 당시 양육 의사가 없었던 A 양의 모친을 섣불리 찾았다가 양육을 다시 거부할 경우 A 양이 받게 될 상처를...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손녀 직접 키우겠다" 양육권 어떻게 되나? 2015-12-28 14:10:53
알려진 이후 12일 만이다. B씨는 A양의 큰아버지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해 "손녀를 만나보고 싶다"며 A양을 맡아 기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그러나 당일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갑작스럽게 친인척이 나타나면 A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면담을 불허했다. 경찰도 현재로서는 친할머니와 큰아버지가 A...
`전현무의굿모닝fm` 김지석 집안 `대박`…독립운동가부터 교수까지 `빵빵` 2015-11-17 08:01:50
김성일 선생이다. 큰아버지 김북경 씨는 런던 최초 한인교회를 설립했으며 에스라성경대학원 교수 출신에 작은아버지 김장춘 씨 또한 교수 출신으로 알려졌다. 25년간 기업체를 운영해온 김지석 아버지는 현재 가족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김지석 어머니도 엘리트로 유명하다. 김지석 친형 김반석은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라디오스타` 김재화, 예술가 집안 "모두 시인·미술가·연극배우" 2015-11-05 10:45:30
씨 집안이 예술가 집안이다. 큰아버지는 시인이고, 고모들도 미술가다. 부모님이 연극부에서 만나 결혼하셨다"라고 말했다. 김재화는 "엄마가 중학교, 아빠가 고등학교 때 같은 연극을 하게 되면서 만났다. 그래서 두분 다 끼가 너무 많으시다"라고 전했다. 김재화 큰아버지는 시인 김홍성씨다. 퀼트작가...
노원구 살인사건, 우발적 vs 원한관계 사건의 진실은? 2015-09-26 00:30:00
22일 9박10일간의 정기휴가를 맞아 함께 살던 큰아버지 등 친지가 있는 노원구 공릉동으로 돌아온 상태였다. 친구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 상병은 평소 내성적이나 술에 취하면 장난끼가 많아지는 성격"이라고 진술했다. 박씨는 "장 상병이 `누군가 만나러 갈 것`이라고 하는 말도 들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장씨가...
노원구 살인사건 전말 들어보니 `충격`…원한관계 vs 치정 "뭐가 맞나?" 2015-09-25 12:05:00
22일 9박10일간의 정기휴가를 맞아 함께 살던 큰아버지 등 친지가 있는 노원구 공릉동으로 돌아온 상태였다. 친구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 상병은 평소 내성적이나 술에 취하면 장난끼가 많아지는 성격"이라고 진술했다. 박씨는 "장 상병이 `누군가 만나러 갈 것`이라고 하는 말도 들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장씨가...
노원구 공릉동 살인사건, 범인은 도대체 왜 그랬을까…? 2015-09-25 10:57:40
장씨는 가정집 입구의 왼쪽에 위치한 방에서, 박씨는 거실에서 발견됐다. 장씨는 강원도 고성시 소재 육군 22사단에서 정상 복무 중인 상병으로, 지난 22일 휴가를 나와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큰아버지댁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장씨가 사건이 발생하기 수분 전에 이들의 집에...
노원구 살인사건 범인·숨진 女 관계 보니 `충격`…술이 문제? 2015-09-25 09:36:39
22일 9박10일간의 정기휴가를 맞아 함께 살던 큰아버지 등 친지가 있는 노원구 공릉동으로 돌아온 상태였다. 친구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 상병은 평소 내성적이나 술에 취하면 장난끼가 많아지는 성격"이라고 진술했다. 박씨는 "장 상병이 `누군가 만나러 갈 것`이라고 하는 말도 들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장씨가...
노원구 살인사건, 휴가 나온 군인 칼부림...`2명 사망` 2015-09-25 09:30:25
장 씨는 서울 노원구에서 큰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 씨가 다른 집 문을 두들기고 창문을 부수다가 문이 열려 있는 피해자 집으로 들어갔다는 이웃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의도적 범행보다는 묻지마 범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살인사건을 일으킨 장 씨가 몸싸움 도중 사망함에 따라...
[Law&Biz] '부(富)는 3대까지…빚은 4촌까지 간다?' 2015-09-22 18:43:22
보니 큰아버지댁, 고모댁 모두 작은아버지가 남긴 빚폭탄으로 난리가 났다고 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서울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 문을 두드렸다. 변호사는 특별 한정승인을 받는 방법이 있다고 귀띔했다. 과연 나는 빚더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법원의 판단은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김기영)는 캠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