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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무대' 주인공은 SK…7개월간 독주한 두산은 마지막에 눈물 2018-11-13 09:43:37
4번타자 김재환이 옆구리 통증으로 KS 3차전부터 뛰지 못하는 악재를 극복하지 못했다. 정규시즌에서 0.309의 KBO 역대 최고 팀타율을 기록한 두산 타선은 KS에서 타율 0.249에 그쳤다. 번트 실패가 이어졌고, 도루도 9차례 시도해 4차례나 실패했다. '홈런 군단' SK는 홈런 수에서 두산을 8-3으로 압도했다....
힐만, 외국인 감독 첫 KS 우승…최초로 한일 프로야구 평정 2018-11-12 23:54:02
타자가 잘 치는 방향으로 수비를 몰아 아예 안타성 타구를 봉쇄하는 작전이다. 힐만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첫 스프링캠프에서 시프트 도입을 역설했다. 메이저리그에선 현재 시프트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을 정도로 타자들의 타격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SK 투수들은 시프트의 효과를 이해하면서도 선뜻 이를...
'홈런 군단' SK의 스몰볼…세 번째 희생번트로 만든 역전승 2018-11-10 17:13:15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다. 힐만 감독은 3번 최정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이 들어선 6회에만 번트 사인을 내지 않았다. 1회말 김강민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에서는 한동민에게, 5회 정의윤의 중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에서는 강승호에게 희생번트를 지시했다. 1회와 5회 모두 희생번트는...
SK 외국인 켈리 vs 두산 토종 이용찬, KS 3차전 선발 맞대결 2018-11-05 22:27:29
성적은 켈리가 더 좋았다. 켈리는 올해 두산을 상대로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강했다. 이용찬은 SK전에서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68로 부진했다. 경계할 타자는 양 팀 모두에 있다. 두산 오재일은 켈리에게 11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을 쳤다. 양의지(11타수 4안타 1홈런)와 허경민(11타수 4안타)도...
'한 베이스 더'…KS 2차전 승리 이끈 두산의 주루 2018-11-05 21:53:59
선두타자 오재일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희생번트 대신 강공을 택했으나 오재원은 볼카운트 3-2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 순간 오재일이 기습적으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올 시즌 두 차례 도루를 시도해 1차례만 성공한 오재일은 발 느린 선수의 대명사였기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도루였다....
[ 사진 송고 LIST ] 2018-11-04 15:00:02
'외국인도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11/04 14:41 서울 김도훈 '공, 타자 누가 더 빠를까?' 11/04 14:47 서울 김인철 SK 박종훈 '승리를 향해' 11/04 14:47 서울 김인철 SK 박종훈 '내 공을 받아라!' 11/04 14:47 서울 김인철 역투하는 SK 선발 박종훈 11/04 14:47 서울 김인철...
'PO 1차전 4안타' 강승호 "SK 이적, 터닝포인트 됐다" 2018-10-28 11:59:20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활약으로 팀의 10-8 승리에 일조했다. 4안타는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최항, 나주환, 박승욱 등을 제치고 강승호를 선발 출장시킨 트레이 힐만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만난...
넥센, 이정후 빈자리에 허정협 합류…SK 포수 3명 2018-10-26 16:53:53
톱타자로 맹활약한 노수광이 결국 빠졌다. 노수광은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원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새끼손가락을 다쳤다. 노수광은 대주자라도 '가을야구'에서 뛰겠다고 의지를 불태웠지만, SK는 노수광을 대체할 리드오프로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을 낙점했다. 트레이 힐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24 08:00:05
성 1번 타자로 배치 181023-0859 체육-004416:58 '성폭행 혐의 무죄' 축구 선수 김병오, 활동정지서 해제 181023-0860 체육-004516:59 장정석 감독 "이승호, 준PO 시작 때부터 선발로 낙점" 181023-0887 체육-004617:14 한국기원, 24일 '미투 보고서' 재작성 방안 논의(종합) 181023-0892 체육-004717:18...
'아쉬운 4회' 한화 박주홍, 3⅔이닝 3실점 2자책 역투 2018-10-23 20:22:18
우타자 김재현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박주홍의 실점은 늘지 않았다. 박주홍은 준PO 엔트리(30명)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그는 한화 1군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을 준비할 때,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며 2019시즌을 기약했다. 올 시즌 1군 성적이 2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8.68인 신인 투수를 포스트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