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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 '호텔신라' 브랜드 호텔 2024-07-23 18:28:51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호텔 건립은 대구를 100년간 지켜온 지역 기업 케이케이와 대구에서 탄생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의 호텔신라가 협력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프리미엄 호텔 건립이 동성로 부활의 신호탄이 돼 대구시의 역점 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현대차 본사' 옆 염곡지구에 공공주택 1000가구 2024-07-23 17:46:38
추진됐다. 양재동, 우면동 일대에 지정된 양재R&CD특구와 연계해 총 7만여㎡ 규모로 R&D 복합시설과 1300가구를 짓겠다는 구상이었다. 서울시는 최근 양재R&CD특구를 조사한 결과 이곳에 추가적인 R&D 시설 공급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역에서 R&D 복합용지로 계획했던 염곡차고지는 제외하기로 했다....
"'리틀 신격호' 키우자"…롯데, 청년들 '파격 지원' 나선다 2024-07-23 15:00:18
신규사업이다. 장 이사장은 "이 뜻을 기억하고 후대에 남기고자 상을 만들어서 청년 기업가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요즘엔 유능하고 재능있는 젊은이들이 아주 많다.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나아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이루길 응원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새...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임시허가 부결시 이의신청 가능 2024-07-23 12:22:24
강화하도록 했다. 특구 신청 자격을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으로 확대하는 법률 개정안에 따른 관련 체계 정비 내용도 포함됐다. 규제자유특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혁신사업이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증 특례, 임시 허가가 적용되는 구역으로 현재 37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kaka@yna.co.kr (끝)...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4-07-23 11:15:54
특구신청자격을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으로 확대 등 법률개정안에 따른 체계 정비도 추진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규제자유특구는 다양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전략산업 및 혁신사업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에 대한 성과로서 규제해소가 중요하다"며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중기부,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2024-07-22 17:45:46
이행력 강화 등이 골자다. 이와 함께 특구신청자격을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으로 확대 등 법률개정안에 따른 체계 정비도 추진된다. 오 장관은 "규제자유특구는 다양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전략산업 및 혁신사업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에 대한 성과로서 규제해소가 중요하다"며 "시행령 개...
대구 동성로 '관광특구' 됐다 2024-07-22 17:41:32
대구광역시는 동성로가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고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성로는 국비 지원 사업 추진 등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혜택을 받는다. 대상지는 중구 동성로와 약령시 주변 일원 1.16㎢다.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대구시가 최근 상권 침체로 위기에 처한 동성로 상권을 부활하기 위해...
신동아건설, 평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수원 공사 수주 2024-07-22 15:30:59
= 신동아건설은 평창올림픽 특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 연수원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26번지 일대에 연면적 1만9천644.49㎡, 지하 2층∼지상 4층짜리 본동 3개동과 부속동 등 교육연구시설을 건립하는 공사로,...
대구 동성로, ‘관광특구’ 됐다 2024-07-21 10:02:19
동성로가 21일 대구에서는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고시돼 국비지원사업 추진 등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구 동성로 및 약령시 주변 일원 1.16㎢다.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대구시가 최근 상권 침체로 위기에 처한 동성로 상권의 부활을 위해 문화관광·상권·교통·도심공간 등...
전북, 탄소·수소산업 등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2024-07-18 18:15:07
총사업비 1천억원 규모의 'K-카본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하고, 이를 통해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에너지 등 핵심 수요산업에 활용될 탄소소재 응용 기술과 부품 등을 개발한다. 또 도심항공교통(UAM), 연료전지 등 분야에서 탄소소재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전북에 탄소소재·부품 테스트베드를 올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