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계영 현대제철 기술연구소장 "자동차·선박용 특수강 개발 집중…글로벌 경쟁력 강화" 2014-01-24 06:57:22
티센크루프와 일본의 jfe스틸 등을 수시로 찾아 기술을 공부한 것도 큰 힘이 됐다. ‘선택과 집중’ 전략도 주효했다. 대부분의 철강사들은 조업 초기엔 범용성이 뛰어난 저급 제품을 개발한 뒤 차츰 고급 제품으로 시장을 넓혀왔다. 하지만 현대제철은 처음부터 조선용 특수강재와 자동차용 특수강 등의 개발에 초점을...
[생글기자 코너] 기업유치의 진수를 보인 '거창 승강기 밸리' 등 2014-01-03 19:00:41
이후 국내시장 대부분을 otis,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와 같은 외국 기업이 차지했다. 이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움직임이 움텄다. 거창군청이 승강기 안전관리원 교육부 임원들과 손잡았다. 폐교 위기에 처했던 ‘거창 기능대학’을 ‘거창 승강기 대학’으로 탈바꿈시켰다. 학교와 연구소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들을...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기계끼리 대화하는 공장…맞춤형 제품 '척척'…독일發 4차 산업혁명 온다 2014-01-01 21:08:16
주축으로 각종 연구기관은 물론 bmw와 제철사인 티센크루프, 글로벌 물류회사 dhl 등 대기업까지 참여해 개발그룹을 구성했다. 독일 각지에 5개 스마트팩토리를 짓고 인더스트리 4.0을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에른스트 부르크바허 경제기술부 차관은 “강한 제조업이 특징인 독일 경제에서 인더스트리 4....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기업·정부·대학 머리 맞댄 '스마트팩토리' 가보니… 2014-01-01 21:01:27
기술을 생산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티센크루프와 자동차부품업체 보쉬는 전자식 핸들 등 고급 부품을 중심으로 이를 도입하고 있다. 밀레는 세탁기, bmw는 자동차 엔진 생산에서 여러 종류의 모델을 하나의 생산라인에서 만들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중소기업 중에서는 유압밸브를 만드는 보쉬렉스록,...
"담합 7개사, LH 에 134억 배상" 2013-11-29 01:45:22
전현정)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티스, 티센크루프, 디와이홀딩스, 현대, 한국미쓰비시, 쉰들러, 후지테크 등 7개 엘리베이터 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lh에 총 134억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1996년 4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lh가 실시한...
"디자인 승부…수출 2배로 엘리베이터 업계 BMW 될 것" 2013-10-18 21:38:09
박양춘 티센크루프코리아 사장 “새로운 디자인의 엘리베이터로 수출을 3년 안에 두 배로 늘리겠다.” 박양춘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사장(사진)은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진출 10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간 1200대 수준인 수출 규모를 2400대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 '더블데크'의 혁신…"2층 버스처럼 2층 엘리베이터로 인원 2배 수송" 2013-09-22 17:06:17
현대엘리베이터는 오티스, 미쓰비시, 티센크루프 등에 이어 2009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더블데크 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7월엔 서울 용산에 건설 예정인 lg유플러스의 26층짜리 신사옥에 들어갈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2대를 첫 수주했다. 송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더블데크 엘리베이터에 ‘군(群)관리’와 ‘행선층’...
한상호 "베트남 등 해외법인 8곳으로 확대…3년내 해외비중 20%로 높일 것" 2013-08-13 17:02:45
밀려 티센크루프나 오티스 등 글로벌 경쟁사들의 국내 점유율은 10%대에 머무르고 있다. 한 대표는 “지난해 9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전국 엘리베이터의 운행 상황을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며 “내년엔 엘리베이터에 탄 고객이 화상통화를 통해 구조 등을 요청할 수 있게...
또 한 명의 '오스카 쉰들러' 베르톨트 바이츠 명예회장 타계 2013-08-01 17:31:07
독일인 사업가 베르톨트 바이츠 티센크루프 명예회장이 31일 타계했다. 향년 99세. 1913년 독일 체민에서 태어난 바이츠는 유전개발 사업가로 2차 세계대전 때 그의 사업장에 근무하는 유대인 250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973년 이스라엘 야드 바셈 대학살 박물관이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열방의 의인’...
이현국 해성산전 사장 "승강기·풍력발전기·로봇…감속기 세계시장 개척 이제부터 속도 냅니다" 2013-05-03 17:20:36
등 국내 업체는 물론 쉰들러, 티센크루프, 오티스 등도 들어있다. 이 회사 매출이 지난해 36% 늘어난 것은 글로벌 시장 개척 덕분이다. 이 사장은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토대로 감속기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소기업을 일궈낼 것”이라며 “최고의 자산은 성실한 직원들”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기업의 중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