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 간첩 혐의로 극동 주민 체포…"우크라군에 정보 넘겨" 2023-06-07 16:59:57
사보타주(고의 파괴 공작) 공격 등이 잇따르자 서방 스파이 등을 상대로 한 방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FSB는 러시아 정부 기밀 정보를 수집해 해외에 넘기는 등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극동 지역 주민 2명을 잇달아 체포한 바 있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투만큼 치열한 여론전…가스관·바흐무트 이어 댐폭파 공방 2023-06-07 16:39:11
파괴된 직후 양국은 서로를 폭파의 배후로 지목하며 책임을 미루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외무부 성명을 통해 댐 폭파를 '테러 행위'로 규정한 뒤 민간인 재난 우려를 강조하며 국제적인 이슈화를 시도했다. 유엔 안보리에는 긴급회의 소집을 공식 요청했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러시아 테러 문제를 이사회 회의...
"카호우카 댐 붕괴는 체르노빌 사태 이후 최악 환경적 재앙" 2023-06-07 10:35:57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비밀파괴공작) 공작이라고 규정하며 맞선 상황이다. 댐 붕괴로 인해 드니프로강 하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불어난 물이 흑해로 빠져나가면 강의 수위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미 강물과 토사가 하류 지역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강 주변 습지와 하구 등이 파괴돼 강변...
전문가 "댐 안에서 폭파돼"…러 '우크라 소행' 주장 신뢰 잃어 2023-06-07 10:17:53
댐 파괴는 시설 내부에서 이뤄진 폭발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이는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댐이 파괴됐다는 러시아 측 주장과 정면 배치되는 지적이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측의 고의적인 사보타주(비밀파괴공작) 사건"이라며 우크라이나에 책임을 돌렸다. 러시아...
"모스크바 드론 공격, 러 정보 관리들 자택 노렸을 수도" 2023-06-07 09:40:59
분명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자체 제작 드론, 서양에서 제조한 드론 등 다양한 드론을 전쟁에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최근 CNN방송은 미국 정보당국 관리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부에 러시아인 공작원을 포섭해 훈련한 뒤 이들에게 파괴공작용 드론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bbie@yna.co.kr...
핀란드, 러 외교관 9명 추방키로…"첩보활동 했다" 2023-06-07 08:27:57
환경도 파괴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댐 폭발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댐을 고의로 폭파했다고 주장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비밀파괴공작) 공작이라고 규정했다. banana@yna.co.kr [https://youtu.be/CTyB3IWxxL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 우크라군의 러-유럽 해저가스관 공격 계획 사전에 인지" 2023-06-07 05:50:25
문건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파괴 공작에 동원하려 한 요원 숫자와 수단 등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고 신문은 전했다. 요원들은 작전의 책임자인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에 직접 보고했으며 이는 나중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공격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젤렌스키 "댐 폭발, 영토 수복 추진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2023-06-07 04:04:17
경고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댐 파괴의 주범으로 서로를 지목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테러 행위로, 전 세계가 카호우카 댐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러시아의 환경학살 행위"라고 비난했다. 반면에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 '댐 폭파' 러 테러 규정…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종합) 2023-06-06 21:51:03
정당화했지만 이제는 "우크라이나를 파괴하고, 우크라이나인을 죽이고, 경제와 민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구조를 파괴하는 단계로 나아갔다"고 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비밀파괴공작)로 댐이 파괴됐다고 비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리는 이것이 키이우 정권의 명령에 따라 계획...
러 "도네츠크서 우크라군 또 격퇴"…우크라 "동부 공세 성공적"(종합) 2023-06-06 09:19:30
전차 8대를 포함한 탱크 28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도네츠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 병력의 총손실이 1천500명이 넘으며, 탱크 28대 외에 장갑차 109대도 파괴했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4일 도네츠크주의 5개 전선에서 6개 기계화 대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