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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 권한없는 장형진, 적대적 M&A로 영풍에 손해끼쳐" 배임 고발 2024-09-18 17:11:26
MBK파트너스와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포함한 영풍 경영진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번 공개매수는 영풍 등에 막대한 손해를 끼칠뿐 아니라 대표이사 전원 구속상태에서 공개매수를 결정하고 이에 가담한 장형진 영풍 고문, 사외이사 등에게 업무상 배임, 손해배상청구 등 엄중한...
영풍 손잡은 MBK "적대적 M&A 어불성설" 고려아연 "기업 사냥꾼"(종합2보) 2024-09-18 12:47:59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영풍그룹의 계열사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장형진 고문을 총수로 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영풍그룹의 계열사들"이라며 "최 회장 측이 주장하는 계열 분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단언했다. MBK파트너스는 현대차, 한화, LG 등 대기업들의...
MBK "고려아연 적대적 M&A 어불성설…경영권 강화 차원"(종합) 2024-09-18 10:28:46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영풍그룹의 계열사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장형진 고문을 총수로 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영풍그룹의 계열사들"이라며 "최 회장 측이 주장하는 계열 분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단언했다. MBK파트너스는 현대차, 한화, LG 등 대기업들의...
[고침] 경제(MBK "고려아연 적대적 M&A 어불성설…경영권…) 2024-09-18 09:35:55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영풍그룹의 계열사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장형진 고문을 총수로 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영풍그룹의 계열사들"이라며 "최 회장 측이 주장하는 계열 분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단언했다. MBK파트너스는 현대차, 한화, LG 등 대기업들의...
MBK "현대차·한화·LG 최윤범 우군 아냐"…'적대적 M&A' 지적에 발끈 2024-09-18 09:26:57
있는 최대주주라고 설명했다. 영풍은 "2대 주주 그룹 최씨 일가와 이렇게 격차가 나는 최대주주가 경영권 강화를 위해서 시장에서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려는 것이 어떻게 적대적 M&A로 매도될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했다. 이어 영풍은 "모든 주주의 이익을 위해 경영해야 하는 본인의 역할을 저버...
MBK "고려아연 적대적 M&A 어불성설…경영권 강화 차원" 2024-09-18 08:56:00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영풍그룹의 계열사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장형진 고문을 총수로 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영풍그룹의 계열사들"이라며 "최 회장 측이 주장하는 계열 분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단언했다. MBK파트너스는 현대차, 한화, LG 등 대기업들의...
고려아연 잇단 우군 등장…울산시 이어 소액주주도 백기사 자처 2024-09-18 06:05:01
MBK파트너스와 손잡은 장형진 영풍[000670] 고문 일가와 비교하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자금력 면에서 밀린다는 평가가 나왔으나, 최 회장 측을 지지하는 잇단 우호세력이 등장하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영풍그룹 핵심...
'높은 공실률' 서울 복합쇼핑몰, 잇따라 용도 변경…돌파구 모색 2024-09-17 07:00:03
파트너스자산운용에 매각됐다. GRE파트너스자산운용은 엔터식스 한양대점을 오피스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최근 서울의 오피스 수요가 여전히 강세라는 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글로벌 부동산 사모펀드인 스타우드캐피탈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지하 2층∼지상 4층의 3만6천62㎡(1만908평)가 업무공간으로 바뀐다....
"SK 살린 120만 울산시민 총결집…'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 할 것" 2024-09-16 17:44:13
18일 오전 울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합병 시도에 대한 반대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18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반대 기자회견…"향토기업 살리기 총력" 영풍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다....
김두겸 울산시장 "고려아연 약탈적 인수합병 좌시하지 않겠다" 2024-09-16 16:17:54
파트너스는 영풍, 장형진 영풍 고문 일가 등과 주주간 계약을 체결해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기로 하고, 영풍 및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 일부에 대해서는 콜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MBK파트너스가 최대주주그룹 내에서 고려아연 지분을 영풍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보다 1주 더 갖게 된다. 현재 영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