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대 기숙사 신축 통과...2025년 6월 준공 2023-11-13 15:14:12
뒤 30년 동안 기숙사 운영으로 수익을 거두는 방식이다. 행복기숙사의 규모는 총 15층(지하1 ~ 지상14층) 2개 동으로 총 906명을 수용할 수 있다. 1인실 270실, 2인실 312실, 장애인실 6실로 건축된다. 내부에는 취사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편의점 등 공용으로 이용가능한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수능 끝나면 뭐 할 거야?"…수험생 '반값 할인' 쏟아진다 2023-11-11 21:14:11
건강관리와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도 잇따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수능 응원·건강 추천템' 행사를 통해 멀티비타민 등 각종 영양제를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초콜릿 기획 패키지와 보온도시락·보온병 등도 최대 50% 할인가에 준비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수능합격기원 3색찹쌀떡’과 ‘찰떡찰떡붙어라 약과...
한채양 이마트 대표 "본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힘 쏟을 것" 2023-11-09 15:56:16
위해 마트·슈퍼·편의점의 시너지를 강화하겠단 구상도 밝혔다. 이마트와 함께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의 공동대표인 한 대표는 “3사의 시너지를 다각도로 창출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각기 분리돼있는 3사의 소싱(상품 조달)을 통합해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단 전략이다. 이어 “SSG닷컴, G마켓 등...
핫도그 5개가 4개로 줄었다…소비자 모르게 '슈링크플레이션'(종합) 2023-11-08 17:29:14
84g에서 80g으로 각각 축소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초부터 편의점용 냉동 간편식품 '숯불향 바베큐바' 중량을 280g에서 230g으로 줄였다. 다만 이에 대해 CJ제일제당 측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업체를 바꾸면서 제품 스펙(재료 배합비)이 바뀐 것"이라고 해명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전...
GS리테일, 유통 대장주 굳히나 2023-11-07 18:26:49
분기에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편의점 사업은 3분기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공격 경영 기조이던 GS리테일은 하반기 들어 수익성 개선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인 ‘프레시몰’을 없애고, 디지털BU도 폐지했다. 편의점에 편중된 BGF리테일과 달리 편의점, 홈쇼핑, 호텔, 슈퍼마켓...
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계속 쓴다…규제 철회 2023-11-07 12:03:26
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편의점 5개사가 올해 상반기 중 사용한 봉투는 생분해성 봉투가 이미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는 23.5%, 종이봉투도 6.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숍 등 매장에서 쓰이는 플라스틱 빨대에 대한 계도 기간은 무기한 연장한다. 대체 품목인 종이 빨대 등이 가격이 플라스틱 빨대...
정부 물가 통제의 '역설'…가격 안올랐지만 양 줄어 2023-11-06 18:35:32
줄여 편의점에 공급하고 있다. 가격은 봉지당 5600원으로 같지만 g당 가격은 20원에서 24.3원으로 21% 올랐다. 동원F&B도 지난달부터 대표 제품인 ‘양반김’ 가격을 봉지당 700원으로 유지한 채 중량은 5g에서 4.5g으로 0.5g 줄여 소매점에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에는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가격(캔당...
상가시장, 양극화를 넘어 ‘초양극화’ 시대로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11-05 08:00:04
편의점 · 노래방 · 빨래방에서부터 사진관 · 세차장 · 성인용품점 · 모텔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히 늘어난 무인점포가 이제는 상권 트렌드로 완전히 자리한 모양새다. 점포의 무인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추세가 됐다. 트렌드는 상가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한 변수임을...
그 많던 칭따오 맥주 다 어디로 갔을까…양꼬치 가게도 '손절' 2023-11-04 13:58:58
41.3% 감소했다. B편의점에서도 30.6% 줄었다. 수년째 편의점 수입 맥주 ‘빅3’ 지위를 유지해 온 칭따오의 매출 순위는 이 기간에 A·B편의점에서 7위로 내려앉았다. 1903년 설립된 칭따오 맥주는 중국의 4대 맥주로 꼽힌다. 중국 내 공장이 60여 개에 달한다. ‘소변 맥주’ 영상의 배경인 칭따오 맥주 3공장은 연간 생...
'소변 맥주 파문' 칭다오 "수입제품 전량 정밀검사" 2023-11-03 16:05:32
위생과 공정 관리에 대한 논란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국내 수입 제품도 매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례로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방뇨 맥주' 논란이 불거진 지난달 21일부터 약 일주일간 편의점에서 칭다오 맥주 매출은 전주보다 20∼40%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