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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자리' 강조한 카카오모빌리티…장애인·여성·청년 고용확대 2021-12-20 10:08:27
'착한 일자리' 1000개 창출을 목표로 플랫폼 기술 개발과 가맹 운수사 고용 연계 프로그램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 '고요한 택시' 및 '고요한M'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 코액터스와 함께 가맹 운수사를 통한 청각 장애인 고용 확대에 나설...
카카오모빌리티 "내년 소외계층 위한 착한일자리 1000개 창출" 2021-12-20 09:42:51
위한 착한 일자리 1000개 창출을 목표로 플랫폼 기술 개발과 운수사 고용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송가맹사업 자회사 KM솔루션과 코액터스와 손잡고 가맹 운수사를 통한 청각 장애인 고용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개선에 기여하고 있...
카카오, 자회사 상장 대박...신용등급 AA로 상향 2021-12-17 15:49:13
지속하던 카카오페이·모빌리티 등의 사업이 안정화되는 점도 신용등급 상향에 한 몫 했다. 카카오페이는 설립 후 매년 적자를 냈으나 올해 3분기까지는 1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모빌리티도 가맹택시사업을 확대한 이후 매출을 늘리고 적자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한신평은 "카카오의 영업이익(연결기준) 규모는...
"신한은행, `땡겨요`로 배달앱 업계 메기될 것" [금융 디지털 수장에게 듣는다] 2021-12-05 18:41:23
수 있는데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플랫폼을 운영하는 측 뿐만 아니라 실제 고객들과 가맹점주들, 그리고 긱 워커인 라이더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는 `프로토콜 경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광고료, 중개수수료도 가장 낮게 갈 것입니다. 배달앱으로 수익만을 좇기 보다는, 은행들에게 취약한 비금융 데이터를...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 플랫폼BU로…플랫폼BU장에 오진석 부사장 2021-12-01 18:13:12
인사로 GS리테일의 오프라인 사업을 총괄하는 플랫폼 비즈니스유닛(BU)장에 편의점사업부장인 오진석 부사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플랫폼 BU를 이끈 조윤성 사장은 내년 3월 퇴임한다. 편의점사업부장에는 정재형 전무가 선임됐다. GS리테일은 조직별 전문성 강화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동시에 온라인 사업을 가속화하기...
국토부, 우티 택시 사전확정요금제 승인…탑승 전 요금 확정 2021-11-25 10:58:29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우티 등의 플랫폼 가맹사업자의 신규 서비스 출시 등을 지원해 택시 서비스 질적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국토부로부터 면허를 받은 플랫폼 가맹사업자는 7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전확정요금제 도입으로 기사와 고객 간 불필요한 요금 시비와 이동 경로 선정에 따른 분쟁 등을 예방...
바이오플러스 “유착방지제, 글로벌 기업과 기술이전 논의 중” 2021-11-25 08:41:12
개발과 공장 신축, 중국 가맹(프랜차이즈) 병원 사업 등이다. 회사의 주력인 생체재료 기반의 신제품도 지속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가시화된 것은 방광염 치료제 ‘브래드 케어(Blad care)’다. 브래드 케어는 이달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히알루론산(HA) 복합물질로 방광벽의 손상된...
덩치 밀리고 실탄 없고…이마트24 '사면초가' 2021-11-24 18:12:01
패션 플랫폼 W컨셉(2650억원) 등 e커머스 업체 인수에만 3조8000억원 넘게 썼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성수동의 이마트 본점도 처분했다. 이런 상황 변화로 인해 이마트24는 운영자금을 자체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사모채를 잇따라 발행하고 있다. 2018년과 2019년 300억~400억원대였던 사모채 연간 발행 규모는 지난해...
[하이빔]택시 문제 해결하면 대통령 된다고? 2021-11-24 09:07:03
새로운 플랫폼운송사업도 면허 대상으로 지정한 것이다. 굳이 둘의 차이를 꼽으라면 면허 관리 주체가 택시는 자치단체, 플랫폼운송면허는 중앙 정부라는 점만 다를 뿐이다. 물론 플랫폼운송면허는 요금 결정권을 사업자에 부여했지만 신고 규정을 두었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 통제는 한다. 그런데 정부는 왜...
[시사이슈 찬반토론] 선거 때면 등장하는 '통신비·카드수수료 인하 공약' 정당한가 2021-11-22 09:01:34
자영사업자들은 불황의 직격탄을 맞아 홀로서기가 쉽지 않다. 이런 자영사업자를 대상으로 배달 플랫폼 이용 수수료,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를 정부가 나서 깎아줄 필요가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약으로 주로 내놓고 있지만, 보수를 표방하는 야당 국민의힘 쪽에서도 당내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