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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존 조, LA 폭동 주제로 청소년용 소설 출간 2022-02-28 03:58:27
조는 2020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따른 인종차별 항의 시위와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급증이 소설을 펴낸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펜을 든 그가 처음 떠올린 이미지는 30년 전 폭도들로부터 가게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들었던 한인들이었다. 당시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UC버클리)에 재학 중이었던 그는 한인타운...
미 오스틴시, 인종차별 항의집회서 다친 시민 2명에 120억 배상 2022-02-18 11:00:05
플로이드 사건 등 인종차별에 대한 시위 과정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피해를 본 시민 2명에게 총 1천만달러(120억원)의 배상이 결정됐다. 미 ABC뉴스 등은 텍사스주 오스틴시가 2020년 인종차별 항의 집회에서 다친 2명의 시민이 제기한 소송을 끝내기 위해 총 1천만달러를 배상하기로 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저스틴...
"美 경찰총격 사망자, 작년 1천명 넘어 7년래 최다" 2022-02-10 16:42:15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과정에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현장 대응 방식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등했다. 실제, 작년 미국 각 주에선 경찰의 무력행사와 관련한 법안이 400여 개나 상정됐다. 이에 더해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목적으로 경찰이 정신 건강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교황, 미국 가톨릭교회 두번째 흑인 대교구장 임명 2022-02-09 03:29:01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자 "인종차별은 과거의 문제가 아닌,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현실의 실존적 위험"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했다. 이로써 미국 가톨릭교회의 현존하는 흑인 대교구장은 워싱턴DC 대교구를 맡고 있는 월턴 그레고리(74) 추기경과 더불어...
총알 16발 쏴 흑인소년 사살한 前경찰 조기출소에 연일 항의시위 2022-02-05 07:23:03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를 과잉 진압하다 숨지게 한 전 경찰관 데릭 쇼빈이 주 법원에서 징역 22년6개월형을 받은데 이어 연방 법원에서도 유죄 평결을 받은 사실을 상기하며 "반 다이크도 연방 법원에서 다시 재판받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존 로쉬 연방검찰 시카고 지부장에게 직접 반...
美국세청 "비트코인·NFT는 범죄 소굴...강력 규제 필요" 2022-01-28 11:08:28
플로이드 메이웨더(Floyd Mayweather)와 음악 프로듀서 DJ칼리드(DJ Khaled) 등이 가상화폐 불법 홍보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를 두고 코너는 "최근 가상화폐뿐만 아니라 NFT와 관련된 사이버 범죄에 가담하는 연예인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표적 수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명 연예인이 몇십억 달러에...
'문화전쟁' 한창인 미 교실…인종·성폭력 다룬 책 금지 논란 2022-01-19 16:45:36
2020년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비판적 인종 이론을 교육하라는 요구가 거세지자 한편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학부모 목소리도 커졌다.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학부모는 지난해 요크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내 딸이 백인이라는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크는 걸...
카다시안부터 메이웨더까지…"美 셀럽들, 암호화폐 투기 조장" 집단 피소 2022-01-13 07:36:33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전 NBA 선수 폴 피어스 등이 암호화폐 '이더리움맥스'를 홍보한 것과 관련해 투기를 조장한 혐의로 집단소송을 당했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각) "이더리움맥스 투자자들이 지난 7일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이들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들은 "팔로워가...
조깅하던 흑인 청년 쏴죽인 美 백인 남성 3명에 무기징역 2022-01-08 06:44:28
잃었으나 사건 발생 70여 일이 지나도록 아무도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공분을 샀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린 퍼진 사건 영상은 공분에 기름을 부었다. 아버리 사건은 같은 해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지는 사건으로 미 전역에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확산하면서 함께...
'숨 쉴 수 없다' 플로이드의 4살 여조카, 기습 총격에 부상 2022-01-06 12:05:31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플로이드의 조카 아리아나 딜레인이 총에 맞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2시 55분께 딜레인 가족의 아파트에 여러 차례 총을 쏜 뒤 달아났다. 경찰은 사건 당시 피해자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나 플로이드 조카의 피격 사실은 가족을 통해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