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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반도 마을 고립 해소…더딘 복구에 1만4천명 피난소 생활 2024-01-20 09:51:02
고립 해소…더딘 복구에 1만4천명 피난소 생활 강진 이후 5만가구 단수 지속…232명 사망·주택 4만호 피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새해 첫날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산사태와 도로 단절 등으로 일어난 마을 고립 문제가 사실상 해소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日노토반도 5만가구 여전히 단수 고통…"복구에 최소 2개월" 2024-01-17 12:53:18
이동했다. 학교가 피난소로 사용돼 학습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당국은 학생만 체험시설로 피난시키는 방안을 추진했다.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는 이날 10명이 늘어 232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 10명은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던 와지마 아침시장 주변에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시카와현은 피해 주택...
"日노토강진, 해저활단층 연동으로 발생…3주간 강진 주의"(종합) 2024-01-16 21:28:57
피난을 떠난 사람은 1천38명으로 전체 피난민의 6%에 불과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지진으로 단절된 도로가 많은 데다 오랫동안 살았던 터전에서 멀리 떨어진다는 불안감이 있어 2차 피난을 떠나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日노토강진, 해저활단층 연동으로 발생…3주간 강진 주의 필요" 2024-01-16 10:16:18
피난을 떠난 사람은 1천38명으로 전체 피난민의 6%에 불과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지진으로 단절된 도로가 많은 데다 오랫동안 살았던 터전에서 멀리 떨어진다는 불안감이 있어 2차 피난을 떠나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에 화재대피 안내…KTis-소방청 MOU 2024-01-15 09:34:21
및 '우리집 피난대책' 추진,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한 '우리집 피난대책' 참여 독려 등 내용을 담았다. KTis 김한성 디지털광고사업본부장은 "타운보드가 아파트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중요한 매체가 됐다"며 "민·관·협 협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노토강진' 2주 지나서 방문한 日 총리 2024-01-14 20:01:43
피난민과 관계자들은 이날 기시다 총리의 현장 방문이 너무 늦었다는 이유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스즈시 피난소에서 배식 활동을 하던 지원단체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와 만난 뒤 취재진에 "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조금 더 일찍 올 수 있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애초 전날에...
日기시다, 노토강진 2주만에 첫 현장시찰…"너무 늦었다" 불만도(종합) 2024-01-14 19:56:17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일부 피난민과 관계자들은 이날 기시다 총리의 현장 방문이 너무 늦었다는 이유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스즈시 피난소에서 배식 활동을 하던 지원단체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와 만난 뒤 취재진에 "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조금 더 일찍 올 수 있지 않았나"라고...
日노토강진에 주택 1만7천여동 피해…기시다, 재해지역 첫 시찰 2024-01-14 11:58:15
집단 피난시키는 방안과 관련해서는 학생 401명 중 약 250명이 찬성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또 이시카와현은 자위대와 의료팀이 지자체와는 별도로 수집한 피난민 정보를 받아 일원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토반도에 있는 일부 의료기관의 단수에 대응해 지진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원격 진료도 시작됐다고...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종합) 2024-01-13 17:51:27
12월초 와지마시 인구(2만3천192명)의 41%이고 스즈시 피난소 체재 인원은 5천319명으로 시 인구(1만2천610명)의 42%에 달한다면서 이처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다른 피난소로 대피한 주민도 있어 실제 비율은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시카와현이 이날 오후 2시 집계한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는 총 220명...
"日 노토 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들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42:21
장기 피난이 불가피함에 따라 피난민들을 이시카와현내 노토반도 밖 지역이나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등 인근 현의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임대주택 2만2500가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