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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미국인 주민, 경찰 가장 무장괴한 총맞고 납치돼 2024-10-20 13:03:43
= 치안이 열악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미국인 주민이 경찰을 가장한 무장 괴한들에게 총을 맞고 납치돼 당국이 수사 중이다. 20일(현지시간) AP·AFP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민다나오섬 잠보앙가 반도의 해안 도시 시부코시에서 미국인 남성 엘리엇 오닐 이스트먼(26)이 납치됐다고 그의...
미국·필리핀, 中 '대만 포위훈련' 직후 남중국해서 실사격 훈련 2024-10-20 11:58:35
지역에서도 실사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필리핀군은 이번 훈련에 대해 양국 병력이 다양한 총기 실사격과 보병 기동을 통한 표적 진압 등 훈련을 벌이면서 "각자의 중화기 체계를 능숙하게 다루는지를 시험했다"고 설명했다. 카만닥 훈련은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가 우방국 간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2017년부...
해수부, 부산서 항만국조치협정 회원국과 불법어업 근절 회의 2024-10-20 11:00:02
태국, 필리핀, 베트남, 투발루 등 아태 지역 10개국의 PSMA 담당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국제수산법과 불법 어업 단속 체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어선 위치 추적 시스템 현장 실습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해수부와 FAO는 이 같은 프로그램과 훈련을 통해 향후 3년 동안 개도국 공무원 480명을 훈련할 계획이다. kez@yna.co.kr...
필리핀 전현직 대통령 가문 정치적 동맹 파국…서로 탄핵 언급 2024-10-19 14:16:20
= 필리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가문의 정치적 동맹이 깨진 가운데 두 집안 갈등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19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딸인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마르코스 대통령을 맹비난하고 탄핵 사유가...
美전문가 "아시아판 나토 진전 어려워…한국은 中보다 北 우려" 2024-10-19 11:22:20
부장은 필리핀, 일본, 호주는 상호방위조약을 맺을 수도 있다는 비전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현시점에서 그 이상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느끼는 나라가 상당히 늘어나면 아시아판 나토 실현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는 지난달...
[단독] '환태평양 벨트화' 구축..."2035년 특수선 매출 5조원" [인터뷰+] 2024-10-18 18:20:21
성공적 인도를 통해 품질 및 납기에 대해 필리핀 정부의 신뢰감이 구축되어 2021년 후속 초계함 2척의 수주로 이어진 바가 있습니다. 이는 필리핀 시장에서 당사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중남미 지역의 페루와는 함정 4척에 대한 설계도면과 기자재 공급을 통한 ‘현지 공동 건조’ 방식으로 첫...
[단독] 록히드마틴의 '무서운 경쟁자' 된 KAI…10조원 필리핀 전투기 놓고 한판 승부 2024-10-18 18:00:18
첫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공군은 다목적 전투기(MRF) 도입 사업에서 KAI와 미국 록히드마틴을 유력 후보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이 성사되면 한국 방위산업의 쾌거로 평가될 전망이다. 2022년 첫 시범 비행 성공 이후 수출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필리핀 공...
IEK엔지니어링, 필리핀에 교량·도시철도 건설 2024-10-18 17:05:20
I IEK엔지니어링코리아가 필리핀 고속도로 교량·도시철도 건설에 협력한다. IEK엔지니어링코리아는 에코톨로드개발과 함께 교량과 철도 건설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번 체결을 통해 사우스 루손 익스프레스웨이(SLEX) 인프라스트럭처 개발의 중요 구성 요소인 '칸루방 고속도로 교량...
한투증권 "한국항공우주, 3분기 영업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2024-10-18 08:14:09
"최근 필리핀과의 FA-50 추가 수출 계약 협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천원을 유지했다. 그는 "실적 개선과 수주 잔고 성장이라는 방향성이 명확해지고 있다"며 "2025년부터는 폴란드와 말레이시아향 FA-50 진행률 인식 속도가 빨라지기...
"삼성전자, 아시아 브랜드 가치 1위" 2024-10-17 20:28:54
1위, 태국·인도에서는 2위였으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함께 LG전자(16위), 현대차(26위), 롯데(65위) 총 4곳이 100대 브랜드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는 중국, 대만, 태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8개 국가에서 실시됐다. 닛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