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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빵꾸똥꾸' 애칭 감사하지만 언젠가 넘어서야죠" 2017-09-13 16:04:20
=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 똥꾸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진지희가 어느덧 훌쩍 자라 대학 입시를 앞둔 19살 여고생이 됐다. 성인 연기자로의 전환점을 앞둔 그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집 스타'에서 톱스타의 딸 소은 역을 맡아 한채영과...
첫 딸 낳은 박하선 "아내, 엄마, 배우 모두 잘하고 싶어요" 2017-08-28 14:24:08
길로 들어섰다. 이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엉뚱 발랄한 캐릭터로 주목받은 뒤 '혼술남녀', '트윅스', '쓰리 데이즈'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하선은 "제...
[인터뷰] ‘사극 여신’ 박민영 “역할, 비중 신경 쓰지 않고 도전할 거예요” 2017-08-14 07:27:42
박민영은 데뷔작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부터 드라마 ‘아이엠 샘’,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닥터 진’, ‘개과천선’, ‘힐러’에 이르기까지 그간 시청자 사랑을 받았던 작품 속 인물은 그녀의 표정처럼 늘 밝고 씩씩했다. “죽을 힘을 다해서 연기했어요. ‘7일의...
[인터뷰] 진지희, 청춘(靑春)의 시작점에 서다 2017-08-08 15:28:00
q. 7년 전 진지희를 각인시킨 ‘지붕 뚫고 하이킥’ 해리 역, 마냥 어린아이의 이미지로 굳어질지는 않을까 고민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그런 점은 없었어요. 지금까지도 그렇게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무리 인기 있는 드라마에 캐릭터라 할지라도 솔직히 7년 이상 가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1년만 지나도...
[인터뷰] ‘쌈, 마이웨이’ 김지원 “김지원이라는 사람을 많이 보여준 작품” 2017-08-07 07:31:41
정도 그려놓고 있었다. 김지원은 영화 ‘조선명탐정3’을 통해 사극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첫 사극을 준비 하고 있어요. 감독님 믿고 따라 가요. 전작에 비해 여자 캐릭터의 비중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재밌는 작업이 될 것 같아요. 곧 크랭크인을 하게 됐어요. 김명민, 오달수 등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연기할...
최민용 "제가 특이한가요? 아주 조금 다를 뿐이죠" 2017-07-31 11:00:26
통해 경찰 존중받을 수 있기를" 2007년 MBC TV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때 연예계를 떠났던 최민용은 지난해 11월 MBC TV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했다. 당시 그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었고, 뭔가를 채운 다음에 배우 최민용의 모습도, 사람 최민용의 모습도 준비를 많이 하고 보여드리려...
UFC 존 존스 “코미어는 흘륭한 아버지, 레스너는 걷어차야” 2017-07-30 18:11:29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8, 미국)와의 타이틀전서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뒷말이 없는 깔끔한 승리였다. 3라운드 존스의 왼발 하이킥이 코미어 안면에 얹혔다. 코미어가 비틀거리자 존스가 추가타를 넣어 쓰러뜨렸다. 이어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승리로 존스는 코미어와 상대전적 2전 2승을 기록했다. 존스는 ...
안방 극장 '로코 퀸' 김지원 "액션 사극으로 '스크린 퀸' 도전해요" 2017-07-28 18:28:16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방영된 kbs ‘태양의 후예’는 김지원에게 ‘인생 캐릭터’를 선물했다. 가상의 분쟁 지역으로 파병된...
'쌈' 김지원 "애라만큼 애교 없지만 동만같은 남사친 있었으면" 2017-07-27 10:56:11
'무서운 이야기2'(2013), '탈출'(2013), '좋은 날'(2014)과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2012),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연애를 기대해'(2013), '상속자들'(2013), '갑동이'(2014)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나 본격적으로 빛을 보기...
‘비정상회담’ 서신애 동안 고민, `빵꾸똥꾸 소녀` 나이가 벌써… 2017-07-10 14:39:19
불편함을 겪는다는 것.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를 통해 데뷔해 10년이 넘게 영화 및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진지희와 더불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진지희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생으로 곧 성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