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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최순실 국정농단 비호 의혹' 우병우 피의자 소환 2017-02-18 09:54:43
등 미술품을 판매한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다만 특검팀이 우 전 수석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 초기부터 들여다보았으나 수사 기간 종료 시점에 가까워져서야 소환이 이뤄져 형사처벌 또는 신병처리까지는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cha@yna.co.kr (끝)...
특검, 우병우 前수석 오늘 첫 소환…직권남용 피의자 조사 2017-02-18 04:00:03
아들을 운전병으로 선발한 백승석 대전지방경찰청 경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두 차례 소환했다. 또 문체부 강압 인사와 관련해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가족기업 자금 의혹 등과 관련해 정강에 이우환 화백의 그림 등 미술품을 판매한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대표를 참고인으로 각각 조사했다. pan@yna.co.kr (끝)...
덧칠하고 긁어내는 '수행'의 흔적들…오세열 회고전 2017-02-17 15:17:46
회고전 22일부터 학고재갤러리서 '암시적 기호학'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어린애들이 그렇게 그리잖아요. 제 마음이니 왜 그렇게 그렸느냐고 묻지 마세요. 하하하." 17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갤러리. 반백의 화가 오세열(72)이 끊임없는 질문에 가볍게 타박했다. 이곳에서는 22일부터 작가의 예술...
특검, 내일 우병우 피의자 소환…"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종합) 2017-02-17 15:00:08
아들을 운전병으로 선발한백승석 대전지방경찰청 경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두 차례 소환했다. 또 문체부 강압 인사와 관련해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가족기업 자금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정강에 이우환 화백의 그림 등 미술품을 판매한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pan@yna.co.kr...
"돈 때문에 위조?"…복수심 혹은 과시욕이 빚은 위작의 역사 2017-02-17 09:00:00
쓴 '위작의 기술'(학고재 펴냄) 첫 장을 장식하는 미술품 위조 사례다. 미술범죄연구협회 설립자인 저자는 문화와 예술이 꽃피었던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미술품 위조 사례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위조꾼들이 대담한 행각을 벌인 배경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책은 위조의 이유가 금전 때문일 것이라는 막연한...
[책마을] 인정받지 못한 천재들, 위조의 길로 빠지다 2017-02-16 17:24:33
학고재 / 352쪽 / 2만2000원 [ 이미아 기자 ] 그리스 신화 속 나르키소스는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미남이었지만, 타인을 사랑할 줄 몰랐다. 그가 사랑에 빠진 건 사람이 아니라 환상이었다. 샘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반한 것이다. 아무리 물을 휘저어도 흐려지는 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뿐이었다....
겸재 '박연폭도'부터 김환기 그림까지…'한국미술사의 절정'展 2017-02-06 15:15:24
그림으로, 2005년 학고재 '조선후기 그림의 기(氣)와 세(勢)'전 이후 12년 만에 귀한 나들이를 했다. 노화랑과 함께 전시를 기획한 이태호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는 "폭포의 소리감뿐 아니라 필묵에는 노경에 접어든 겸재의 인생들이 겹쌓여 그 깊이감이 무르익었다"면서 "한국미술사에서 회화 예술의 최고 절정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2-06 08:00:05
학고재 우찬규 "정강과 3억1천만원에 2점 거래…현재시가 7억원" 170206-0045 문화-0001 05:42 [부고] 황헌(MBC 논설위원)씨 모친상 170206-0053 문화-0003 06:00 한국직업방송, 공무원시험 '한국사 조선시대' 총정리 170206-0084 문화-0002 06:57 애마부인 안소영, 싱글맘으로 살았던 20년…'리얼극장'...
학고재 우찬규 "정강과 3억1천만원에 2점 거래…현재시가 7억원" 2017-02-05 16:42:11
학고재 우찬규 "정강과 3억1천만원에 2점 거래…현재시가 7억원" "정상적인 거래…우병우 집에 그림배달 안했고, 거래 직후 일산 수장고에"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지난 4일 특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우찬규 학고재 대표가 "정상적인 미술품 거래를...
특검, 우병우 아들 '꽃보직' 발탁 경찰관 내일 재소환 2017-02-04 21:36:56
고가의 미술품을 판매한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연일 우 전 수석의 개인 비위 의혹 규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특검은 주변인 진술을 검토한 뒤 내주 중 우 전 수석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