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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업무복귀 첫날 박순애 사퇴…"국민 뜻 거스르는 정책 없다" 2022-08-08 17:38:17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만5세 학제 개편안을 발표한 후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성급하게 개혁을 추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 및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오찬 주례 회동에서 다양한 국정...
박순애, 취임 34일 만에 사퇴…"학제개편 모두 제 책임" 2022-08-08 17:35:45
박 부총리는 1분 가량 사퇴의 변을 밝힌 뒤, 질문을 받지 않고 자리를 떴다.기자회견 원문 오늘 저는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제가 받은 모든 것을 국민께 되돌려 드리고 싶다는 마음하나로 달려왔습니다.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입니다. 우리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속보] 박순애, 취임 34일 만에 사퇴…尹정부 장관 첫 사임 2022-08-08 17:32:26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은 제 불찰"라고 덧붙였다. 박 부총리 사퇴는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34일 만이며,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힌 학제개편안 발표 열흘 만이다. 윤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 사임으로도 첫 사례다. 박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김인철 이어 박순애도`…尹정부 교육수장 잇따른 `불명예` 2022-08-08 17:32:20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한다"고 말한 뒤 별도의 질문을 받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무위원 사임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 부총리의 사퇴는 지난달 5일 윤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지 35일 만이다. 이는 초등학교 입학...
[사설] 윤 대통령 "초심 지키고 국민 뜻 받들겠다"…더 이상 시행착오 안돼 2022-08-08 17:24:00
학제 개편’과 오락가락 외고 폐지로 교육 정책 신뢰도를 추락시킨 데 대해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 이제 더 이상 시행착오는 안 된다. 윤 대통령의 출근길 일성을 국정 운영에 오롯이 녹여내지 못하고 말로만 그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빠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윤 대통령은 물론 대통령실 참모부터 각성과 쇄신이...
[속보] 박순애 부총리, 긴급 기자회견…사퇴할 듯 2022-08-08 16:50:48
곧 거취 관련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8일 오후 5시 30분 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앞에서 거취 관련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만 5세 입학' 학제개편안 문제에 이어 '외국어고 폐지' 발표까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퇴 요구를...
교육부 "박순애 사퇴 들은 바 없다"…정치권은 "곧 낙마할 것" 2022-08-08 14:57:16
축약하는 과정에서 문장이 생략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교육부가 박 부총리의 낙마설에 대해 선을 그었지만, 정치권에서는 박 부총리가 곧 자진 사퇴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학제 개편안과 외고 폐지 방안을 두고 학부모들과 교육계의 거센 반발이 큰 상황이고, 도덕성 논란도 가라앉지 않고...
박순애 경질 가능성 연 尹…박홍근 "꼬리자르기론 안 된다" 2022-08-08 11:28:57
5세 입학’ 학제 개편안 언급으로 전반적인 국정 운영에 차질이 빚어진 상황에서 결국 여론의 목소리를 반영해 박 부총리의 경질을 반전 카드로 삼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 대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평가 결과 긍정 평가는...
'만 5세 입학 논란' 박순애 부총리, 오늘 사퇴할 듯 2022-08-08 08:40:43
장관이 8일 자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학제개편안 등 정책 혼선에 따른 사실상의 경질로 보인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핵심 관계자는 "박 부총리가 오늘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간 박 부총리는 '만 5세 입학' 학제개편안, '외국어고 폐지' 발표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