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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라팔 전투기 구매 합의"…KF-21 공동개발은 계속 추진 2022-02-10 13:29:40
"인니, 라팔 전투기 구매 합의"…KF-21 공동개발은 계속 추진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한국형 전투기(KF-21)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6대 구매에 합의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CNBC인도네시아는 이날 프랑스 매체 라 트리뷴을 인용해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프랑스...
KAI "올 하반기 누리호 2호 발사" [방산인사이드] 2022-02-01 09:35:49
‘한국형 항법위성(KPS) 사업’과 軍 ‘초소형 군집위성 사업’,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반복발사)’ 등 굵직한 우주사업 입찰이 예정되어 있다. 이 3가지 사업들을 반드시 수주하는 것이 올해 최대 목표이다. Q4. 금년이 우주산업 발전의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 같은데 대형 사업 수주를 위한 KAI만의 경쟁력이나...
KAI "반도체처럼 위성 찍어내 수출할 것" 2022-01-19 16:47:23
개발했다. 가상현실(VR) 고글을 착용하고 초음속 전투기 FA-50 시뮬레이터 모의조종석에 앉으면 3차원(3D) 증강 그래픽이 구현된다. FA-50뿐만 아니라 한국형 소형무장헬기(LAH), 한국형 전투기 KF-21도 메타버스로 조종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아바타를 이용해 고가 항공기를 정비하는 메타버스 훈련 체계도 개발했다. 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UAM에 들어갈 수소연료전지 개발 '착수' 2022-01-03 13:42:20
요구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그간 우주 발사체, 전투기 엔진 등의 개발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와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KF-21) 엔진을 비롯 각종 민항기용 엔진부품 등 우주항공 엔진사업을 통해 개발 경험을 쌓아왔다. 국토교통부...
KAI 경영진, 3억7천만원 규모 자사주 매입…"미래성장 자신감" 2021-12-30 15:05:11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AI는 한국형 전투기 KF-21 초도비행을 비롯해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 완료 및 초도 양산 계약, 상륙공격·소해헬기 체계개발 계약 등을 앞두고 있다. 또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사업과 발사체 고도화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이며, 내년에 미국 전술훈련기 등을 통한 완제기 수출 1천대...
안현호 KAI 사장·경영진, 자사주 1만 2천주 매입…"3억7천만 원 규모" 2021-12-30 14:28:11
먹거리 창출과 성장을 위해 도약하는 퀀텀 점프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 관계자는 또 "2022년에도 새로운 성장기회를 창출하고 미래사업 선점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한국형 전투기 KF-21 초도비행을 비롯해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 완료 및 초도 양산 계약, 상륙공격·소해헬기...
정부만 바라보던 방산株 KAI…우주 성장株 변신 '카운트다운' 2021-12-22 18:16:11
양산과 한국형 전투기 KF-21 관련 매출도 더해진다. 내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올해보다 38.5% 증가한 1468억원이다. 수출국 다변화 기대도 있다. 완제기 수출을 놓고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네갈, 말레이시아와 논의하고 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말레이시아와 세네갈 수주를 받는다면 2014~2016년...
예산 통과 늦춘 복병은 경항모…삭감 합의했던 與 '원안' 밀어붙여 2021-12-03 17:24:00
3일 본회의를 열어 607조7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한국형 경항모 도입 관련 예산을 정부 제출 원안(72억원)대로 확정했다. 항모는 배수량에 따라 경항모(1만~3만t), 중형항모(4만~7만t), 대형항모(8만~10만t)로 분류된다. 한국형 경항모 도입 사업은 2033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들여 배수량 3만t급 항모...
결국 되살아난 '경항모 예산' 72억…해군, 내년 기본설계 추진 2021-12-03 10:57:53
해군은 2033년까지 약 2조6000억원을 들여 국내 첫 3만t급 한국형 경항모를 건조한다는 계획이다. 경함모 도입은 1990년대부터 해군이 추진해 온 염원 사업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방 분야 핵심 공약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도 "2033년 무렵 모습을 드러낼 3만t급 경항모는...
방사청, KF-21 시제 2호기에 '사업단장 이름' 붙이려다 철회 2021-12-01 16:48:20
=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기 명칭에 담당 사업단장의 이름을 사용하려다 철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방사청은 최근 강은호 청장 지시에 따라 KF-21 시제 2호기를 사업단장의 이름을 따서 '정광선기'로 명명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역 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