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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ENM이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지난해 하이브가 지분 100%를 취득했습니다. 어도어와 빌리프랩은 하이브의 종속구조이지만 서로 다른 회사인 셈이죠. 민 대표가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는 사실상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묵인한 것"이라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각 레이블의 기업가치(2025~26년 기준)는 빅히트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해외로 진출하는 닭꼬치 전문 브랜드 ‘청춘닭꼬치’ 운영하는 ‘청춘에프앤비’ 2024-04-22 18:14:06
“대원그룹과 합작 회사(JVC)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의 글로벌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대학교 축제에 부스 운영을 통해 사업에 대한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낮에는 학교, 밤에는 음식점에서 일하면서 창업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500만원 이라는 자금을 모아서...
항공단지 착공…영종도 공항경제권 '청신호' 2024-04-22 18:02:44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의 합작법인이 화물기 개조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보잉사 노후 여객기(777-300ER)를 화물전용기로 개조하는 사업이다. IAI는 세계에서 대형 여객기 B777-300을 화물기로 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IAI, 샤프테크닉스케이와 ‘보잉 B777 화물기...
'통신데이터로 신용평가' 텔코CB, 금융위 본인가 획득 2024-04-19 11:21:24
SGI서울보증은 2022년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받아 지난해 3월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을 설립했다. 문재남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 대표는 "고객의 데이터를 가능성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모두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는 데...
인천공항 MRO산업 육성 청신호...첨단항공단지 조성 첫삽 2024-04-18 13:33:47
본계약을 맺었다. 인천공항공사는 부지 조성 및 격납고 건설 등 사업 수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IAI(30%)와 샤프테크닉스케이(70%)는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게 계약 내용의 골자다.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가 본격 가동하게 되면 항공부품 공급 등 유관 업체들의 입주를 촉진시켜 지역간 상생과 국내 MRO...
스타벅스, 1060억 '배당잔치'…이마트·GIC "짭짤하네" 2024-04-17 15:56:28
2021년 9월 스타벅스와 합작 계약을 끝내고,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분을 사들였다. 미국 본사가 보유한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일부(17.5%)를 이마트가 4700억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 보유 지분은 50%에서 67.5%로 늘었다. 나머지 지분(32.5%)은 싱가포르투자청이 8100억원에 매입했다....
美 김치 수요 폭발…대상 이어 CJ도 현지 생산 2024-04-14 18:01:35
현지 업체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계약을 맺고 비비고 김치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 식품 기업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김치를 생산하는 첫 사례다. 호주에서는 현지 원재료로 생산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2종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에 수출하던 한국산 김치 10종도 현지인 수요에 맞춰 리뉴얼하는 등 공을 들였다....
"김치, 건강하고 힙해" 해외서 열광…K푸드 기업들 '승부수' 2024-04-14 17:02:08
현지 업체와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 계약을 맺고 비비고 김치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 식품기업이 오세아니아 지역서 김치를 생산하는 건 CJ제일제당이 처음이다. 호주에서는 현지 원재료로 생산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2종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에 수출하던 한국산 김치 10종도 현지인 수요에 맞춰 리뉴얼하는 등...
"방산 수출하고 中견제도"…인도, 폴란드 등 8국에 첫 국방무관 2024-04-11 15:25:25
'피나카' 다연장로켓시스템과 러시아와 합작해 개발한 '브라모스' 초음속 순항미사일 등을 수출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옛 소련 구성국인 아르메니아도 주요 무기 수출대상 국가로 최근 부상해 이번에 국방무관 파견 대상국으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는 피나카 로켓과 자체 개발한 중고도 지대공...
칠레 최대 기업에 5조원 쏟았는데…中 리튬 굴기 '삐걱' 2024-04-11 14:54:02
원했을 것”이라며 “SQM과 국영구리공사의 합작으로 그 꿈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톈치리튬은 2018년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들여 SQM 지분 약 24%를 매입했다. 글로벌 리튬 공급망을 장악하기 위한 포석이었다. SQM은 1986년 정부 계약을 따내 리튬 사업을 영위해 온 기업으로, 미국 회사인 앨버말과 경쟁 구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