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중면 KAIST안보융합원 원장 "위성으로 北잠수함 감시할 것" 2023-05-14 18:20:28
예정인 대형 정찰위성 ‘425 위성’과 이들 위성의 관측 공백을 메울 초소형 군집위성 사업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잠수함 움직임 감지라는 설명이다. 배 교수는 연료전지 전문가다. 한때 핵무기를 개발했지만 에너지 전담 연구기관으로 거듭난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에서 일했다. 2007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와 15년간...
"미국, 중국 견제 위해 파푸아뉴기니와 방위 협정 체결" 2023-05-10 20:03:08
또 파푸아뉴기니는 미국의 위성 보안 시스템을 활용해 해역을 감시할 수 있게 된다. 저스틴 트카첸코 파푸아뉴기니 외무장관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미국과 국방 협력 협정을 마무리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하면 공식 서명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정으로 우리가 불법으로 빼앗기고 있는 우리의...
KAIST에 軍 R&D센터…유·무인 전투 복합체계 구축 2023-05-08 18:18:14
LIG넥스원, 현대로템,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이 모두 참여한다. 수출 전략 품목으로 떠오른 현대로템의 K-2전차, LIG넥스원의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2, 대우조선해양의 장보고급 잠수함 등이 센터의 주 연구 대상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대전 KAIST에서 비공개회의를 분기마다 열고 있다. 국방부와...
"1열 종대 헤쳐모여"…줄 맞춰서 도는 인공위성이 있다 2023-05-08 10:23:25
무게 180㎏의 차세대소형위성 2호기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제작했다. 영상 레이더(SAR)를 국산화해 설치했다. SAR은 해상도 5m, 관측 폭 40㎞의 X대역(주파수 8~12㎓) 마이크로파로 지구를 관측한다. 보통의 광학카메라와 달리 빛과 구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야간 및 악천후에도 지상 관측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
韓 기술로 만든 누리호, 실용 위성 싣고 첫 실전 비행 2023-05-07 17:37:44
지상 관측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 위성은 한반도 이상기후에 영향을 주는 북극 해빙 변화, 해양 오염 탐지 등에 활용된다. 부 탑재체인 도요샛은 한국천문연구원이 제작한 큐브위성 4기로 구성된 군집위성이다. 종·횡대 비행을 하면서 오로라와 플라즈마 현상을 시공간적 변화에 따라 관측한다. 도요샛의 관측 결과는...
[누리호 발사준비] ② 첫 탑승하는 실용위성…국산영상레이더도 최초운용 2023-05-07 12:00:24
임무를 지니고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SAR이 우리 위성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AR은 빛과 구름 영향을 받지 않고 주야간 지상 관측이 가능한 장비다. 최대 40km 관측 폭으로 5m 해상도로 지상 관측이 가능하다. 지상에 있는 버스를 구분할 수 있는 정도다. SAR이 관측한 영상을 활용해 해빙의 이동정보를...
"고객 싣고 가는 첫 우주 비행"…누리호 3차 발사 준비 이상無 2023-05-07 12:00:01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제작했다. 영상레이다(SAR)를 국산화해 설치했다. SAR은 해상도 5m 관측폭 40㎞의 X-대역(주파수 8~12㎓) 마이크로파로 지구를 관측한다. 광학카메라와 달리 빛과 구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야간 및 악천후에도 지상관측이 가능하다. 한반도 이상기후에 영향을 주는 북극 해빙 변화, 산림보호지역...
美 해양대기청 "북한 '봄 가뭄' 지난해보다 심각해" 2023-05-05 19:30:10
방송은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의 가뭄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VOA가 공개한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북한의 위성 사진을 보면 함경남도와 황해남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이 ‘심각한 가뭄’을 뜻하는 검붉은색으로 나타나 있다. NOAA의 지난해 4월...
대만서 美당국자 참석 과학기술회의 이달 개최…中 반발할 듯 2023-05-04 17:07:26
국립해양대기청, 국립보건원, 국립표준기술연구소 등의 대표들이 미국-대만 간의 합의에 기반해 참석할 예정이다. 토의 주제는 반도체·암 관련 연구, 기상 위성 등이라고 중앙통신사는 전했다. 미국-대만 양측 당국자들이 참석하는 과학기술협력 심포지엄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미국과 대만의 당국 간...
대우조선 인수에 방산·태양광 호실적…입지 굳히는 한화 김동관 2023-05-01 06:01:01
=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042660] 인수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면서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대를 이어 추진하는 그룹 사업 재편의 퍼즐도 완성돼 가고 있다. 재계에서는 김 부회장이 한화 미래 사업인 방산과 신재생에너지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하며 그룹 내 입지를 더 탄탄히 구축해 가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