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외 취업이 지옥으로"…'모범택시' 속 그 사건, 실제 결말은 2024-01-16 12:00:03
해외 취업을 빌미로 태국으로 불러들인 20대 청년을 감금하고 폭행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파타야 살인 사건'의 공범이 대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및 당심에서...
'호화수감 논란' 탁신 태국 전총리, 가석방 앞두고 입원 또 연장 2024-01-12 10:39:48
해외 도피 생활을 해온 탁신은 자신이 이끄는 프아타이당의 세타 타위신이 총리로 선출된 작년 8월 22일 태국에 돌아왔다. 탁신은 15년 만에 귀국한 직후 법원에서 8년 형이 선고돼 곧바로 수감됐으나 당일 밤 고혈압 치료를 이유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입원 60일째를 맞아 작년 10월 21일 당국으로부터 입원...
태국 의회, '호화 수감생활 논란' 탁신 입원한 경찰병원 조사 2024-01-11 13:23:52
등으로 기소되자 2008년 판결을 앞두고 출국해 해외 도피 생활을 했다. 해외에서도 태국 정치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그는 지난해 8월 22일 15년 만에 귀국했다. 탁신 지지 세력의 정당인 프아타이당의 세타 타위신이 의회에서 총리로 선출된 날이다. 탁신은 귀국 직후 법원에서 8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나, 당일...
'46억 횡령' 前 건보공단 팀장, 16개월만에 필리핀서 잡혔다 2024-01-10 18:16:38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이 도피 생활 1년4개월 만에 검거됐다. 그는 빼돌린 돈으로 고급 리조트에 머물며 골프를 치는 등 호화 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10일 공단 요양급여 등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린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전직 공단 재정관리팀장 최모씨(44)를 전날...
46억 들고 튄 건보공단 직원, 해외 리조트서 검거 2024-01-10 13:19:10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을 횡령해 해외로 도주한 40대 직원이 1년 4개월만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최모(46)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했던 최씨는 2022년 4월 27일부터 총 7회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46억 횡령→필리핀 리조트 도피'…건보공단 팀장, 결국 검거 2024-01-10 10:39:34
해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7억2000만원을 회수했지만 39억원가량은 A씨가 암호화폐 등으로 바꿔 가져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씨의 횡령으로 공단 내부 감사 시스템도 지적받았다. 건보공단은 지급 보류된 진료비를 지급 처리하는 과정에서 A씨에게 채권자의 계좌정보 등록·변경·자체 승인 권한이 쏠렸던...
"중국군, 부패·자금 부족에 훠궈 만들려 미사일 연료 사용" 2024-01-09 10:46:20
미사일' 이어 중국군 부패 의혹 해외언론 속속 보도…"중국군, 지방정부보다 부패"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비리에 연루된 군 수뇌부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에 나선 가운데 중국군이 부패와 자금 부족 속에서 훠궈 요리를 하면서 미사일 연료로 불을 피웠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미국...
"도박자금, 코인으로 환치기"…관세청, 두나무·빗썸과 협의회 구축 2024-01-08 18:01:11
△해외 ATM에서 외화를 인출하여 가상자산을 구매하면서 한국은행에 신고하지 않은 사례, △국가 간 가상자산 시세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가상자산 구매대금을 수입대금으로 가장하여 송금한 사례 등이 꼽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불법 해외 송금만 아니라 관세 탈루나 자금 세탁, 재산 국외 도피 등 가상자산을 악용하는...
수단 군부 지도자 "반군과 화해 불가…전투 지속" 2024-01-06 19:09:33
지난 4월 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최근 해외 순방에 나선 다갈로 사령관은 작년 말부터 지부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남아공을 방문해 수단 정부군의 동의를 전제로 휴전에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왔다. 그러나 정부군을 이끄는 부르한 장군이 이를 일축하면서 9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수단 양대 군벌 간 무력...
수단 준군사조직 수장, 남아공서 라마포사 대통령과 면담 2024-01-05 03:19:04
해외 순방에 나선 다갈로 사령관은 남아공에 앞서 지부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도 방문했다. 수단에서는 지난 4월 15일 정부군과 RSF의 무력 충돌 발발 이후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1만2천명 넘게 숨지고 700만명 안팎의 피란민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50만명 이상이 해외로 도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