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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전쟁' 아워홈, 30억 배당안 가결…구지은 부회장 '완승' 2023-04-04 12:24:46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아워홈은 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지난해 배당총액과 관련해 2966억원, 456억원, 30억원 등 세 가지 배당안 중 회사 측이 제안한 30억원 배당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씨는 주총에서 본인이 제안한 456억원 배당안을 포기하고 회사안에 찬성했다....
아워홈, 구본성 前부회장 '3천억 요구' 꺾고 '30억 배당' 결정 2023-04-04 11:25:10
두 안건이 의결될 경우 경영상 어려움이 불가피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아워홈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2021년 기준 2천24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합해도 구 전 부회장이 요구한 배당총액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에 아워홈 노조는 이날 주주총회가 열리기 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막장 배당...
3천억 배당 요구한 전 아워홈 부회장 "지분매각 효율성 차원" 2023-03-30 15:44:06
"안건 통과시 1천억원 이상을 받게 된다는 건 사실 왜곡"이라고 설명했다. 아워홈은 오너가(家)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로,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다.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여동생...
카카오톡에 인공지능 친구 생긴다 2023-03-28 18:15:57
이사진 보수 한도를 기존 12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이 통과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카카오 이사진 7명은 보수로 76억7000만원을 받았다. 이사가 주총 해임 결의로 퇴직하거나 재직 중 회사 명예에 손상을 입힐 경우 퇴직금을 감액하거나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규정도 신설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
아워홈 장녀 456억원 배당 요구…'남매 갈등' 확전 2023-03-27 21:37:11
중 어떤 안건이 채택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안건 가결을 위해서는 출석 주주 과반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아워홈은 오너가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고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아워홈 오너가 갈등…장남 2천966억원·장녀 456억원 배당요구 2023-03-27 19:32:09
어떤 안건이 채택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안건 가결을 위해서는 출석 주주 과반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아워홈은 오너가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고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지분이 59.6%다. 구 전 부회장은 2021년 6월...
"3,000억원 배당하라"…재점화 된 아워홈 '남매 갈등' 2023-03-23 21:03:02
이 안건이 가결되면 구 전 부회장은 1천억원 이상의 배당을 받게 된다. 아워홈은 배당 총액은 30억원 지급을 안건으로 올렸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고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아워홈 '남매갈등' 재점화…구본성 전 부회장 3천억원 배당 요구 2023-03-23 20:06:26
어떤 안건이 채택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구 전 부회장의 안건이 통과될 경우 아워홈은 경영상 타격이 불가피하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지분 38.6%를 가졌고 구지은 부회장과 미현·명진 세 자매의 합산...
확 달라진 주총시즌…한 판 벼르는 소액주주 [심층분석] 2023-03-14 19:25:16
해임안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사내이사 3명은 지난해 소액주주연합회의 추천으로 사내이사로 올라갔습니다. 헬릭스미스는 임상지연과 해외펀드 투자로 인한 손실, 잇따른 유상증자 등으로 경영진이 소액주주들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리면서 소액주주들이 행동에 나선건데요, 이번에는 회사가 소액주주 추천인사들을...
與방통위원들 "MBC사장 불법투자의혹에 방문진 검사·감독 추진" 2023-03-13 16:37:25
전 방문진 이사장 해임 당시에도 법원이 방통위에 감독권이 있다고 했고, 법제처 유권해석도 그랬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들은 이 안건을 아직 다른 위원들과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방통위 사무처 측은 두 위원의 발표 내용에 대해 "상임위원 간담회와 내부 절차 등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추진하겠다"며 "방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