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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런(주) 일본과 중국을 발판으로 한 `글로벌기업` 추진 2015-06-02 09:00:10
"해피런이 세운 홍익인간의 태극기를 세상에 알려 3년 내에 모든 나라의 국기를 제압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선언했다. 일본 양명원의 아끼다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해피런의 `대자연 화합의 날` 행사 자체가 놀랄 만큼 감동적"이라고 감탄하면서 "한국 수안보에 위치한 자미원 농장에서 일본 히로시마에서 온 일본...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김치 담글 때만이라도 토판천일염을 사용했으면... 2015-05-29 07:42:47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꼭 기독교 학교가 아니더라도 초중고 학생들의 졸업식장이나 수련회에서 중요하게 전달되는 선생님들의 훈시 중 하나다. 2000년 전 성경(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르침이 여전히 `인간세상의 맛`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예뻐지려면 천연발효식초를 드세요! 2015-05-22 08:39:05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일상에서 먹는 음식만 잘 먹으면 약이 필요 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 음식 중에서도 특히 천연발효식초만한 약은 없는 듯하다. 천연발효식초가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중화시킨다는 학자들의 연구가 바로 그 증거다. 최근에도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는 식초를...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인간과 자연이 함께 하는 한솥밥 문화를 위한 제언 2015-05-15 08:38:22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한국이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노인들의 `끼니` 걱정을 하게 된다. 전체 노인의 67.5%는 혼자 살거나(독거노인) 부부만 살고 있다는 정부 통계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은 외로운 사람들끼리 모여 `한솥밥`을 지어먹는 자활공동체를 꿈꾸기도 한다....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담배가 성불능자를 유발시킨다 2015-05-07 08:36:07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담배는 해로운 것이니 빨리 피워 없애야 한다" 어이없는 사회적 책임감을 들먹이며 담배를 피운 적이 있다. 그렇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을 일명 `골초`라고 부르는데,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골초`의 나라인 모양이다. 최근 정부기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근자열(近者悅) 원자래(遠者來) 2015-04-30 10:11:19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어제 4.29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선거결과는 여당의 압승이라고 한다. 선거 직전 여권 인사들의 `비리목록`이라는 `성완종 리스트`가 터져 여당의 고전이 예상됐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어쩌면 세상살이 자체가 선거일지 모른다. 선거처럼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나를 뽑아주는 사람을 많이...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죽어가는 노인의 사회 2015-04-23 10:34:02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구한말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은 `노인복지`가 완벽한 나라였다. 비록 먹고사는 것은 미국 등 외국에 비할 바가 못됐을 것이고, 현재의 우리 경제수준에 비한다면 더더욱 보잘 것 없었을 것이지만 그들 눈에 비친 당시 조선의 노인들은 그래도 행복한 사람들이었다. 이유는 아마 정(情)...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자연에서 만나는 풀과 꽃들이 모두 약이다 2015-04-16 13:17:34
▲ 노규수 해피런㈜ 대표이사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분리되어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인간이 독자적인 개체인가, 아니면 자연계의 한 부분인가의 질문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동양적인 시각에서 인간의 자유란 늘 자연계 공동체 질서의 한 부분이어야 했다. 반면 서양식 `자유`는 신의 영역 내에서만...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건강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우리의 산야초 2015-04-09 07:32:21
▲ 노규수 해피런㈜ 대표이사 필자 건강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는 비교적 좋은 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려 한다. 그것이 바로 가족들이나 직장 친지들에 대한 `의리`이자 일을 하겠다는 `의지`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나 건강식품도 찾아 먹고, 주말이면...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은중여산(恩重如山)의 보답선물은 전통 건강식품으로... 2015-04-02 11:02:40
그런 면에서 기회가 된다면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식초를 선물하려 한다. 그 분이 종초를 배양해 만든 전통식초의 효능을 정확히 아시기만 한다면, 오히려 나에게 은중여산의 고마움을 느끼실 것이다. 가정의 달에 대비해 우리 친지들도 참고했으면 한다. 글_노규수 : 1963년 서울 출생. 법학박사.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