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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英기업과 손잡고 유럽 SMR 사업 출사표 2024-03-06 15:04:18
미국 내 SMR 사업은 물론 원전 해체사업,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 구축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2년 발포어 비티와 함께 미래원자력활성화기금(FNEF) 지원 대상에 선정돼 영국 원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유럽 SMR 등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 공동 발굴에 집중하며...
현대건설, 英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美·英기업과 기술동맹 2024-03-06 10:19:56
최초 호기 설계 등 SMR은 물론 원전해체사업,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전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2년에는 발포어 비티와 함께 미래원자력활성화기금(FNEF) 지원 대상에 선정돼 영국 원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유럽 SMR 등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 공...
현대건설, 영국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 2024-03-06 09:55:51
체결한 이후 원전해체사업,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2년에는 발포어 비티와 함께 미래원자력활성화기금(FNEF, Future Nuclear Enabling Fund)에 선정돼 영국 원전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발포어 비티는 영국의 건설사로, 힝클리 포인트 C...
이종호 "AI 발전으로 전력 수요 급증…차세대 원자로 필요" 2024-03-05 15:44:28
핵연료 처리를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기술적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획기적인 방법을 발굴하고 산·학·연이 손잡고 집중적으로 노력해 빠르게 기술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연구진을 독려했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원자력이 탄소...
'반경 30㎞' 대형원전 규제 받던 SMR…美수준 230m로 확 낮춰 2024-03-01 18:25:24
사용하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퍼지지 않는다. 핵연료 교체 주기도 최대 20년으로 대형 원전(18개월)보다 훨씬 길다. 폐기물이 그만큼 적게 나온다는 뜻이다. 정부는 내년 말까지 세부 규제를 마련한 뒤 ‘한국형 SMR’ 개발을 위한 표준설계 인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2028년 표준설계 인가를 받으면...
총선에 민생법안은 뒷전…유통법·방폐장법 결국 자동폐기 수순 2024-02-29 15:18:16
할 수 있다. 앞서 대만은 2016년 11월 사용후 핵연료 저장 시설이 꽉 차 궈성 1호기를 반 년가량 멈춰 세운 바 있다.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유통법 역시 자동 폐기 수순을 밟는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자정부터 10시까지 대형마트는 영업을 할 수 없고, 월 2회 공휴일에 의무 휴업을 실시해야...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 개시…내달 17일 종료(종합) 2024-02-28 20:28:42
내부 조사가 진행된다. 도쿄전력은 조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핵연료 잔해(데브리) 추출 방법 검토 시 활용할 계획이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3월 1호기 원자로의 콘크리트 구조물 내부가 심각하게 손상됐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고] 사용후핵연료 처분 특별법, 21대 국회에서 마무리해야 2024-02-28 18:07:15
사용후핵연료의 처분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과제다. 1978년 원자력발전을 시작한 이후 46년 동안 4조4000억킬로와트시(㎾h)를 생산해 총 전력량의 3분의 1을 공급했다. 1978년 4월 상업 발전을 시작한 고리1호기는 1979~1980년 전력 공급의 9%를 담당하며 당시 제2차 석유파동으로 초래된 에너지 위기 극복에 크게...
고온가스로 등 차세대 원전 민관합작 개발…하반기 전략 발표 2024-02-27 16:00:01
했다. 고온가스로는 세라믹 피복입자 핵연료를 사용하고 흑연을 감속재로, 헬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로 전력 생산 효율이 높고 수소 생산과 공정용 열 공급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들 차세대 원자로의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 전담 기관도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 또 올해 하반기까지 노형 별 맞춤형 시장 선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노하우' 확보에 1조7천억원 투자 2024-02-27 16:00:00
경북 경주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사용 후 핵연료 등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영구 처분하는 시설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사용 후 핵연료는 개별 원전 안에 있는 대형 수조인 습식저장조에 보관돼 있는데 2030년 한빛 원전을 시작으로 수조가 가득 차 최악에는 원전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