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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EV 작년에 살걸"…20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초비상' 2024-02-01 11:17:17
최근 환경부에 전기차 보조금 체계를 현행대로 유지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전기차 견제 측면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국내 전기차도 LFP 배터리를 많이 다는 추세"라며 "정확한 정부 지침이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3월 인하는 없다' 작심한 파월…성명서 기조도 대격변 [글로벌마켓 A/S] 2024-02-01 08:16:55
예상대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5.25~5.50%로 동결했다. 지난해 가파른 10차례의 금리 인상 이후 4회 연속 동결이다. 기준금리는 예상 범위를 유지했지만 시장은 기대했던 연준의 금리인하 신호가 사라진 뒤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현지시간 3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 지수는 전...
한국평가데이터, 성과중심 인사제도 개편 2024-01-30 10:25:58
호칭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KoDATA는 지난 2022년 인사 제도 개편과 관련해 외부 컨설팅을 받았다. 이후 2023년 3월 노사합동 인사혁신 TF를 구성, 업무 효율성 강화 및 조직체계 개선 등을 논의해왔다. 같은 해 7월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호동 KoDATA 대표는 "이번 인사제도 개편으로...
부동산원, 정비사업 컨설팅 위한 '미래도시 지원센터' 개소 2024-01-30 06:00:10
안내할 예정이다. 2월부터는 현행제도 및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권역별 현장 설명회도 개최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군포시 미래도시 지원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주민들께서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와 관계 법령 등에 대해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미래도시...
금감원 제동에…생보사 '단기납 전쟁' 일단락 2024-01-29 17:52:13
단기납 종신보험(10년 유지) 환급률을 현행 130%대에서 120%대로 낮출 계획이다. 환급률은 보험을 해지하면 그동안 낸 보험료를 돌려받는 비율이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기존 종신보험의 납입 기간을 대폭 줄인 상품이다. 저출산·고령화로 종신보험 수요가 줄어들자 보험사들은 납입 기간을 줄이고 환급률을 높이는 식으로...
"中 알리바바는 놔두면서…플랫폼법, 韓기업 역차별" [한경×유니콘팜 좌담회 전문] 2024-01-28 11:24:44
특성상 독점이 신속히 이뤄지기 때문에 현행 공정위법 집행 체계로는 적시에 조사 심의 조치를 내리기 어렵다는 문제 의식에서 비롯됐다. 따라서 이런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 또 쉽게 말하면 법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 법률 만들겠다는 것이 공정위의 공식적인 취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법안이 공개되지 ...
다주택 양도세 중과배제 1년 더…결혼·출산해도 청년도약계좌 비과세 [세법시행령] 2024-01-23 18:09:34
배우자의 출산도 포함된다. 현행 특별해지요건은 사망, 해외 이주, 천재지변, 퇴직, 폐업, 입원 치료, 첫 주택 구입이다. 앞으로 결혼과 출산을 이유로 중도해지할 경우도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은 그대로 제공된다. 노후 대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연금 이자 비용 소득공제 요건도 완화한다. 연금소득이 있는...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국내 중소업체 '비상'…"존폐 위기" 2024-01-23 17:23:45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이들 업체는 조만간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기차 발전 협의회'를 공식 출범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일부 초소형 전기차 업체들은 최근 환경부에 전기차 보조금 체계를 현행대로 유지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효과는…"신세계·롯데쇼핑 수혜" 2024-01-23 09:29:20
보고서에서 "현행법 테두리 내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결정을 통해 의무휴업일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지자체의 조례 개정을 독려할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 독려 시 각 지자체의 의무휴업일 변경은 속도가 붙을 수 있다" 밝혔다. 정부의 전날 발표대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폐지하려면...
'이준석 비판' 노인회장에…카이스트 교수 "이런 게 꼰대 막말" 2024-01-23 08:04:57
이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에 "(김 회장의 주장대로라면) 자식 없는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세상 물정 모르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런 논리라면 인생의 모든 경험을 안 해본 모든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회장의 발언은) 비혼주의자, 아이를 갖지 않는 부부, 불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