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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전반기 종료…현대캐피탈·도로공사, 선두로 반환점 2018-01-18 09:00:12
성장도 눈길을 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현대캐피탈 센터 신영석이다. 신영석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선두 질주를 도왔다. 그는 4라운드까지 세트당 0.918의 놀라운 블로킹 득점을 올렸다. 조화를 이룬 현대캐피탈은 승점 54(17승 7패)로 삼성화재(승점 47, 17승 7패)를 2위로 밀어냈다. 선두 자리를 내주...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대역전승…2위로 4라운드 마감(종합2보) 2018-01-14 17:43:50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 쌍포가 연쇄 폭발했다. 타이스가 17점, 박철우가 11점을 올려 두 선수는 3∼4세트에서만 28점을 합작했다. 여기에 센터 김규민이 우리카드의 약점인 중앙을 파고들어 속공과 블로킹으로 4세트에서 3점을 보태며 승부를 5세트로 몰고 갔다. 팽팽하던 접전은 서브에서 갈렸다. 6-6에서 삼성화재...
통산 4천500득점 돌파 박철우 '5천 득점을 향하여' 2018-01-14 17:17:50
덜 호스트(32점)와 불꽃 타를 잇달아 퍼부어 대역전승을 진두지휘했다. 신 감독의 말마따나 박철우의 서브가 꽂히면서 삼성화재 대역전승의 막이 올랐다. 이날 21득점 한 박철우는 통산 득점을 4천505점으로 늘렸다. 2005년 프로 출범 후 남자 선수 중에선 최초로 통산 4천500득점 고지를 돌파했다. 여자 선수를 합쳐도...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대역전승…2위로 4라운드 마감 2018-01-14 16:28:29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 쌍포가 연쇄 폭발했다. 타이스가 17점, 박철우가 11점을 올려 두 선수는 3∼4세트에서만 28점을 합작했다. 여기에 센터 김규민이 우리카드의 약점인 중앙을 파고들어 속공과 블로킹으로 4세트에서 3점을 보태며 승부를 5세트로 몰고 갔다. 팽팽하던 접전은 서브에서 갈렸다. 6-6에서 삼성화재...
삼성화재·우리카드, 프로배구 4라운드 최종전 필승 다짐 2018-01-14 13:35:17
호스트(등록명 타이스)와 박철우가 살아나더라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대캐피탈과 승점 차가 더 벌어지지 않으면 5∼6라운드에서 충분히 해볼 만하다"며 선두 탈환의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김상우 감독은 "오늘 경기도 중요하지만, 너무 욕심내선 안 된다"면서 "지난 경기처럼 이길 수 있는...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진땀승…3연패 뒤 2연승(종합) 2018-01-11 21:26:23
홈 11연패의 사슬도 이어졌다. 삼성화재는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가 발목 부상에도 34점을 쓸어담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박철우도 21점을 보태는 등 두 선수가 무려 55점을 합작했다. 2위와 최하위의 격돌답지 않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펼쳐졌다. OK저축은행은 세트 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 14-16, 2점 차로 뒤진...
'카트쇼' 서장훈, '썸女'의 비밀 밝혀지자 "기억 안 나"…동공은 '지진' 2018-01-11 16:01:00
호스트 동지현, 임세영이 출연해 쇼핑 꿀팁을 공개한다. 이날 임세영은 mc 서장훈과의 인연을 깜짝 고백했다. 그는 "서장훈이 국보급 센터 시절, 내 친구와 썸을 탔다"고 지난 과거를 폭로했다.이어 "20대 중반에 친구와 함께 서장훈을 세 번 만났다"면서 "썸녀의 친구였던 나를 바래다주기 위해...
시간대 이동 ‘카트쇼’ 임세영 “친구와 함께 서장훈 세 번 만나” 2018-01-11 14:40:00
스타 쇼 호스트 동지현과 임세영이 출연한다. 흥미진진한 쇼핑 대결은 물론 전문가들이 전하는 쇼핑 ‘꿀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세영은 ‘카트쇼’ mc인 서장훈과의 과거 인연을 깜짝 고백해 서장훈을 깜짝 놀래켰다. 본격적 쇼핑 대결에 앞서 mc 이민웅은 “과거에 형(서장훈)이 임세영 선배를...
삼성화재, KB손보에 역전승…3연패 탈출 2018-01-07 16:03:34
덜 호스트와 박철우가 나란히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에 각각 29점, 17점을 올리며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1세트 중반부터 투입된 루키 세터 김형진은 안정된 토스워크를 선보이며 신진식 감독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삼성화재의 출발은 불안했다. 삼성화재는 리그 최소 범실 팀답지 않게 1세트에서만 범실 9개를...
'신영석 17점'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1위 탈환 2018-01-01 16:07:36
1위 도약을 이끌었다. 특히 센터 신영석은 속공으로만 13점을 올렸다. 반면 삼성화재(14승 6패·승점 39)는 타이스 덜 호스트(26점)와 박철우(21점)가 분전했지만, 중앙 높이 싸움에서 크게 밀리며 2연패를 당하고 2위로 내려앉았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삼성화재와 상대 전적이 2승 2패 동률이 됐다. 두...